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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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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93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49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26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499   2013-06-27
388 내일 비가 안오면
시몬
1224   2013-08-08
여보! 애들은 벌써 잠이 든 모양인데.. 하고 남편이 운을 띄웠으나 아내는 [오늘 밤은 참으세요. 내일 비가 안오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갈테니까 몸을 정결히 해야해요] 하고 완곡히 거절했다. 조금 지나자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 옆에서...  
387 그래요~~나 백수예요..
시몬
1306   2013-08-10
있는 것은 체력이요 없는것은 능력이니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줄어드는 것은 돈이구나 기댄 것은 방바닥이요 보이는것은 천장이니 들리는 것은 구박이요 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다. 먹는 것은 나이요 남는 것은 시간이니 펼친 것은 일간지요 거는 것은 전화다...  
386 남친과 남편 1 file
시몬
1430   2013-08-10
 
385 미국 청년과 팔순 할머니
시몬
1215   2013-08-13
미국청년:할머니, 빨강을 뭐라고 하죠? 할머니:레드 미국청년: 그러면 검정은 요? 할머니:블랙 미국청년:노랑은? 할머니:엘로우~워 할머니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국사람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인지라 미국 청년에게 질문을 던졌다. 할머니:어이, 미국 청년. ...  
384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file
시몬
1465   2013-08-17
 
383 건강들 하신지요..... file
시몬
1370   2013-08-18
 
382 금도끼 은도끼..
시몬
1406   2013-08-18
옛날에 한 가난하지만 정직한 처녀가 있었다. 어느날 그 처녀는 하수구에서 목욕을 하다가 브라자를 하수구에 빠뜨렸다. 그래서 그 처녀가 울고있는데 갑자기 하수구 신령이 나타나더니... 왜 울고있느냐고 물었다. 처녀는 사실대로 말하였다. 처녀의 말이 끝...  
381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을 읽다가... 3 file
시몬
1421   2013-08-19
 
380 위기의 주부.. file
시몬
1318   2013-08-20
 
379 잃어버린 구두와 바덴의 변화 2
바람과해
1434   2013-08-21
잃어버린 구두와 바덴의 변화 잃어버린 구두 !! 독일의 재무부 장관을 지낸 바덴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매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국가를 위해서도 크게 공헌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그런 삶을 살게 되...  
378 여보! 비가 와요 - 신달자 / Dozhdik Osennij - Elena Kamburova 2 file
시몬
2857   2013-08-23
 
377 1
시몬
1270   2013-08-26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가지 끈은?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  
376 클레오파트라.. file
시몬
6068   2013-08-27
 
375 책과 애인의 공통점 1 file
시몬
1468   2013-08-28
 
374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2
고이민현
1486   2013-08-29
★ 울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 20 ~ 30대 남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 한테 용돈 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버려 속상해 울고 고...  
373 상담.. 1
시몬
1339   2013-08-31
어떤 가풍있는 종가집 장손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가 채 산후조리도 끝나지 않을 무렵, 그녀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며느리는, 마른 젖꼭지를 억지로 물리려고 기...  
372 어디서 본 낙서중 1
시몬
1353   2013-09-02
의미있는 낙서 젊은 사람은 검은 머리가 싫어 염색을 하는것이고 늙은사람은 흰머리가 싫어서 염색을 하는것일까요 --머리 염색이 궁금하다-- 곗돈 하고 나랏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다 곗돈으로 먹자 곗돈으로 놀자 쌍수로 박수칩니다 나랏돈으로 복지하자...  
371 자칭 보수언론의 시각 1
시몬
1391   2013-09-03
(1) 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조중동 :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조중동 : 예수, 국민들에게 "뱀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조중동 : 예수, 북한사...  
370 담론... 1
시몬
1206   2013-09-04
좋은 말 한 마디 해 주시죠.? 무엇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요.? 덜 사랑하게. 그러면 되네 섹스에 대해서는요.? 하게 되면 하게. 그러면 되네 운명에 대해서도 한 말씀? 자네를 돌아 보게. 그게 운명이네. 오호! 그러면 인생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실라꼬요? ...  
369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1 file
시몬
1760   2013-09-12
 
368 내 기분 / 강달막 1
우먼
1634   2013-09-15
내 기분 / 강 달막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줄 알고 버스도 안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참 잼 있는 시입니다. 80세 넘...  
367 흥겨운 한가위가 되서소. 4 file
고이민현
1491   2013-09-15
 
366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 ^^
고등어
1557   2013-09-17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접고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 처럼 마음속 ...  
365 양초 두개 1
바람과해
1881   2013-09-18
양초 두개 어떤 남자가 이사를 했다. 그런데 이삿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정전이 되었다. 그가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을 때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있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사 ...  
364 어떤 고백... 1
시몬
1371   2013-09-20
콘돔을 차 안에 넣고 다녀라 번듯한 직장인인 나는 오랫동안 사귀어 온 직장동료인 김모양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양가 상견례는 물론 날짜만 잡는 일이 남았는데 어느날 와이프가 될 김모양이 말하길, "집에 부모님도 여행가시고 아무도 없으니까 우리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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