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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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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471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30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08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5341   2013-06-27
3463 한번 읽어주실래요?? 4
찬내음
802 12 2006-05-10
다음글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잊고자하는 황우석교수와 관련되어 어느 서울대 졸업생이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오작교에 오시는 소중한 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황우석교수가 연구를 다시 재개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  
3462 뜨거운안녕/시김새 1
시김새
827 3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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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1 만개한 철쭉과 풍경 1
하늘빛
836 9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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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0 금낭화 1
하늘빛
785 7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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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 전주 치명자산의 풍경 4
하늘빛
1009 4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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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 사랑 2
고암
852 6 2006-05-11
사랑  
3457 꽃이있는 풍경 3
전소민
849 3 2006-05-11
꽃이있는 풍경 꽃이 있는 풍경 @font-face { font-family:엔터갈잎; src:url(https://myhome.hanafos.com/~jsa5436/img/enter_galip9_beta2.0.e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갈잎; font-size=9pt; } 꽃이있는...  
3456 펑크 난 타이어 15
우먼
821 2 2006-05-11
펑크 난 타이어 / 우먼 꼬질꼬질 흐린 세상 찾아온 샌님 어여뻐 엔진 들 추겨 나들이 나섰다. 바람난 망아지처럼 들길로, 산길로 쏘다니다가 제비꽃 곁눈질에 잠시 멈추었더니 출장 나온 나사못 한개 보란 듯 엉덩이 쳐들고 있더라. 하찮다, 무시하고 지나는 ...  
3455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 여경희 16
빈지게
959 4 2006-05-12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 여경희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그대 갈매기 되어 날아가면 나 잔잔한 바다 되어 함께 가고 그대 비를 맞으며 걸어가면 나 그대 머리 위 천막 되어 누우리라 그대 지쳐 쓰러지면 나 바람 되어 그대 이마 위 땀 식혀 주...  
3454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22
cosmos
869 4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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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 가을우체국장 4
古友
817 4 2006-05-12
하도들, 가을이면 편지를 씁네, 단풍색 우체통에 집어 넣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어슬렁 거리네, 하고 난리들 쳐서 우리 동네 우체국장은, 아예 가을 조오만큼 오기도 전, 가을 우체국 단장을 했다. "또박 또박 정성껏 쓰여진 편지는 천 번의 전화 보다 더 예쁩...  
3452 자녀들 양육을 잘못하는 부모의 처신 13
사철나무
1003 31 2006-05-12
1. 자녀들에게 그가 원하는 것이면 무었이든지 다 들어주는 것 (그렇게 하므로써 그 소년은 성장하면서 어디가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것을 줄 의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고 온갖 범죄를 저지른다) 2. 자녀들에게 아무런 정신적 훈련...  
3451 끈 놓아보기 18
古友
844 3 2006-05-12
끈 놓아보기 무서워서 못놓았다 아니, 놓을 생각을 못했다 놓아버리면 절대로, 절대로 안될 것 같아서 탁 ! 놓고 나니까, 그냥 똑 바로 걸을 수도 있고 밥맛도 그대로 이다, 그냥 ,탁 놓아 버렸더니 ...... 시린 바람이 숭숭 나오는 옆구리의 허전함만은 땡볕 ...  
3450 슬픔속에서 웃는법 1
백두대간
876 4 2006-05-12
~슬픔속에서 웃는 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3449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9
빈지게
749 6 2006-05-12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  
3448 사랑/강성일 4
빈지게
801 3 2006-05-13
사랑/강성일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봄날은 가고 사랑에 대해 시를 쓸 때 봄날은 오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 사랑 때문에 눈멀었을 때 새벽별은 더욱 빛나고  
3447 빵점 / 우먼 15
우먼
758 3 2006-05-13
빵점 / 우먼 "엄마얼굴 오늘 빵점" "내가?" "치!" ".........." 충격 먹었습니다. 휑하니 돌아서 나가는 아이 잠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조건 얼굴 근육 운동하고나서 표정관리 들어갔지요. 거울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딸아이가 본 이그러진, 내 모습...  
3446 ***새볔안개*** 14
尹敏淑
833 12 2006-05-13
새벽을 사랑하겠네. 그 신새벽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사랑하겠네. 안개 속에 햇살이 그물망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것을 사랑하겠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안개가 되어 서성이는 창가, 그 창가를 사랑하겠네. 나...  
3445 찔레꽃 / 고은영 7
빈지게
800 5 2006-05-13
찔레꽃 / 고은영 보아주는 이 없는 깊은 산, 그래서 물빛 서러움일레라 하이얀 미소 순결의 서약으로 떠도는 슬픈 입맞춤 외로운 몸짓일레라 우수수 소리도 없이 떨어지는 깊은 언어의 침묵 아, 고독한 사랑일레라 천년을 기다려도 만날 수 없는 임을 그리다 ...  
3444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24
sawa
862 2 2006-05-14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이고도 푸른 빛 그대로요 짠 맛 또한 그대로인데 가족님들 우리 함께 사랑합시데이 모두다 함께요...!  
3443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2
바위와구름
807 2 2006-05-14
강나루에 해가 비치면 글/바위와구름 강 나루에 해가 비치면 슬퍼도 웃어 보자고 그렇게 약속 하였던 너 교차된 선과 악의 지류사이로 지금 막 허무와 경멸의 행열이 지나 가고 망각 보다 앞서온 절망은 어느새 가슴을 비지고 들어와 이토록 애절한 슬픔은 풍...  
3442 내 마음의 빈터 - 이정하 12
달마
773 2 2006-05-14
내 마음의 빈터 - 이정하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  
3441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2
전소민
815 5 2006-05-14
어제(토요일) 도봉산엘 다녀 왔거든요. 만장봉에 올라 몇컷 잡은것중에 하나 올립니다. 바람이 심하고 좁아서 오래 머물수 없었답니다. 조금 내려 오면 마당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서 쉬었습니다 하산길에 비를 만났지만 그래도 고향 친구와 같이 하는 산행이 ...  
3440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2
김미생-써니-
801 2 2006-05-14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써니- 당신의 초대를 받고 두눈에 넘쳐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없어 머리 조아려 내죄를 고합니다 당신의 참된살로써 내 굶주린 영혼을 살찌우고 당신의 거룩한 피로써 내 혼탁한 피를 걸러내시니 내 어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  
3439 지리산 바래봉 등반 6
빈지게
763 3 2006-05-15
어제 아침 9시 30분 나하고 집사람은 고교동창 친구들 2명의 부부와 함께 만나 총 6명이서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을 보기위해 출발했다. 해발 470미터의 여원재를 넘어 남원 시내에서 출발한지 25분만에 등산로 입 구에 도착하여 바래봉 주 등산로가 아닌 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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