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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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066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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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32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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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04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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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329 | | 2013-06-27 |
3613 |
모든순간이 꽃봉우리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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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019 | | 2013-06-24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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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2 |
재미로보는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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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1019 | | 2009-12-31 |
위 깜박이는 [빨간글씨]를 클릭하세요 재미로 보시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새 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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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1 |
사랑의 조건/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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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9 | 2 | 2005-04-30 |
사랑의 조건/이성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데 무슨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어찌할수없는 이 마음은 내가 죽어 다음 세상에 태어나도 나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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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0 |
老子 - 道德經 : 第二章 (노자 - 도덕경 : 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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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1018 | 2 | 2008-06-11 |
老子 - 道德經 : 第二章 (노자 - 도덕경 : 제2장)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侍, 攻成而不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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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9 |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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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1018 | 6 | 2007-12-13 |
길/李相潤 몇 해 동안 거르지 않고 다니던 길을 어느 날부터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낯선 다른 길을 또 가게 되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쪽이 겨울 아침처럼 허전하다 풀씨처럼 먼 별로 내가 날아와서 길 하나 오고가는 것이 사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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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8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2./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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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 1018 | 27 | 2006-11-25 |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 詩: 용혜원. 그대의 눈빛 익히며 만남이 익숙해져 이제는 서로가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차가운 이 거리에서 나, 그대만 있으면 언제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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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7 |
횡설 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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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1018 | 81 | 2006-07-02 |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게 일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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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6 |
참아온 憤 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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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1018 | 20 | 2006-04-23 |
참아온 憤 怒 글/ 바위와구름 그것은 항아리에서 부터 시작된 나의 살아가는 의미 입니다 힘찬 행열이 지난 뒤의 어수선 함이 채 정돈 되지 않은 틈에서 이제는 왈칵 울고 싶어지는 충동울 그렇게 참아온 憤怒 입니다 거리마다찬 웃음은 이죽 거리고 廢止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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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5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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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1018 | 18 | 2005-12-18 |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테어나신 아기예수님의 생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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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언어/성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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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8 | | 2005-10-15 |
가을의 언어/성낙희 깊어지기를 은두레박줄 풀어 내려 석달 열흘 잘 익은 씨앗의 무게와 향기. 바람이 햇볕에게 햇볕이 바람에게 그렇게 하듯 넉넉히 서두르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그대말씀 동의 하면서 익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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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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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8 | 1 | 2005-06-12 |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최옥 언제나 커피포트 뚜껑이 들썩거려야 커피를 끓였다 처음엔 뜨거움에 입술을 긴장시키다가 조금씩 비울수록 빠르게 식어가는 이 커피 한잔 문득 나를 생각해 본다 비어가는 차 한잔 같은 나를 내 지나간 날들을 내게도 분명 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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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52/074/100x100.crop.jpg?20220430142628) |
*사이버 약관 "동의"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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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017 | 11 | 2008-12-18 |
“너구리다!” 김아무개씨는 한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추억의 게임’을 발견하고 환호했다. 편리하게도 이 게임 사이트는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게임을 선택해 ‘게임하기’ 버튼을 클릭하니 프로그램 설치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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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93/075/100x100.crop.jpg?20220513195930) |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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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1016 | 13 | 2009-05-07 |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 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제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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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뒷모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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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1016 | 23 | 2008-07-21 |
내 사랑 뒷모습에서 詩月 전영애 남자의 의기양양하던 그대의 모습 왕성하던 패기 끊는 힘을 주체 못하던 젊음 시간 흐름에 막을 수 없는 세월을 어쩔 수가 없단 말인가 자신감도 삶의 의욕도 잃은 듯 속으로 삭이는 날이 많아져 내 마음을 아리고 슬프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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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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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1016 | | 2007-05-30 |
이른 아침부터 마을에서 전화가 부리나케 왔다 왜냐면 마을에 화물트럭은 한 대 이고 일 할 집은 많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 술 잘 받아주는 순으로 해 주기로 결정했다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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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야(雪夜)/노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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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6 | 34 | 2007-01-05 |
설야(雪夜)/노자영 어느 그리운 이를 찾아오는 고운 발자욱이기에 이다지도 사뿐사뿐 조심성스러운고? 장창(長窓)을 새어새어 툇돌 위에 불빛이 희미한데 모밀꽃 피는 듯 흰 눈이 말없이 내려...... 호젓한 가슴 먼 옛날이 그립구나 뜰 앞에 두활개 느리고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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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김 용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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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6 | 21 | 2006-03-02 |
길 / 김 용 택 사랑은 이 세상을 다 버리고 이 세상을다 얻는 새벽같이 옵니다 이 봄 당신에게로 가는 길 하나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 길가에는 흰 제비꽃이 피고 작은새들 날아갑니다 새 풀잎마다 이슬은 반짝이고 작은 길은 촉촉이 젖어 나는 맨발로 붉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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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동영상인데... 삐에르곽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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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1016 | 3 | 200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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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주 흔들린다/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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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6 | | 2005-10-15 |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이외수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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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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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1015 | 27 | 2006-02-28 |
山 山을 오른다 나는 오늘도 뚜렷한 목적도 없다 대 自然의 품안에 내 작은 몸 하나 의지 하려고 오르는지 모른다 솔 내음 풍기는 맑은 산소 때문일까? 산에서 만나는 반가운 님들 때문일까? 나도 모르게 혼자 산에 오른다 동행도 없이 빨리 가자니 늣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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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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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15 | 11 | 2006-02-25 |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근심없이 사는 삶도 이 세상에 있느냐고 봄바다가 언덕에 패랭이 꽃을 내밀며 대답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닿고 싶어하는 마음이 근심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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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2 |
나이..세지말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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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1014 | | 2013-06-10 |
양떼를 지키고 있는 한 노인에게 여행자가 말을 건넸다 할아버지 양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몇마리 예요?" "어제 낳은 새끼 여섯 마리까지 합쳐서 모두 145 마리지" "그 많은 양을 혼자서 지키시다니 참 대단 하십니다" "그런데 올해 할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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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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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 1014 | 12 | 2009-02-23 |
♧ 삶이란 어쩌면 ♧ 조올 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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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아버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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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14 | 16 | 2009-01-11 |
바람과 아버지 /시현 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 부는 바람을 가슴에 묻는다. 스멀스멀 안개 되어 피어나는 말없는 대지의 미소는 뿌연 기억 속에서 반짝이고 잉잉거리는 바람을 타고 아버지는 떠나셨지. 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세상을 오늘처럼 바람이 몹시 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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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암 치료약 - 감태나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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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1014 | 4 | 2008-10-17 |
어혈과 마비 풀고 몸 따뜻하게 하는 감태나무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감태나무는 숨어 있는 보석과 같다. 반짝반짝 빛나는 작고 앙증맞은 잎과 구불구불하고 울퉁불퉁하게 자라는 줄기, 단아(端雅)한 수형, 주홍(朱紅)빛으로 물드는 단풍이 다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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