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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향일화
https://park5611.pe.kr/xe/Gasi_05/64348
2006.09.02
00:23:40
813
1
/
0
목록
오작교님..안녕하세요.
오랫 만에 들려 안부 드리고 갑니다.
9월엔..계절만큼 향기로운 시간 되시고
기분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9.02
00:58:26
오작교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첫날.
늘 그리움만 주시던 시인님께서 오셨네요?
가을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영상과 함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시어 이렇듯 큰 흔적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06.09.02
06:40:37
우먼
향일화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바쁘시더래도 자주자주 좋은 글 내려 주시어요.
가을 문턱에 한 발자국 찍어 놓고, 님의 손길만 기다립니다.
2006.09.02
11:01:06
cosmos
와아 넘 이쁘네요.
가을이란 이쁜 벽지로
제 방을 도배한 느낌이 듭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향일화님....^^
2006.09.02
21:07:06
향일화
와~ 제 이름 석자를 잊지 않으시고
버선 발로 달려와 반겨주신 오작교님..
우먼님..코스모스님..무지 감사드립니다.
저 오늘 로또 샀는데..당첨 되면..정직하게 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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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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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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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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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일수록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한 장일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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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그리고 국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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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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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그리고 국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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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베푸는 삶
1
작은물고기
807
1
2006-08-31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
4927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3
향일화
807
4
2006-09-09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벌어진 틈새가 보이네요 한 사람을 닮아가는 동안에도 삶이 자주, 삐걱거린 탓일까요 그대 탐내며 하루의 시간이 내 것이 아닌 그대의 것이 되어 살았을 땐 지치지 않는 산 메아리처럼 지겹지 않는 음성으로 돌려주던 그대 표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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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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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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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
4925
♣ 진정한 삶의 의미 ♣
2
간이역
807
2
2006-10-25
진정한 삶의 의미 저 밤하늘을 지켜주는 반짝이는 별처럼 내 삶에도 수 많은 만남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으로 때로는 행복과 불행의 모습이 되어 그렇게 유성처럼 스처가고 있습니다 한 번으로 머물고 말 인생 이기에 더욱 더 진정한 삶에 의미를 담고싶습...
4924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2
전소민
807
2
2006-12-22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4923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8
달마
8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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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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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땅(미성년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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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고 싶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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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함께가고 싶은 당신 외로울때 안아주고 허전할때 위로 해주고 한번 잡은손 영원히 놓지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당신 맘도 몸도 같이 가고 싶은 당신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 노래에 기뻐하고 내 웃음에 행복해 하고 주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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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벗에게/고은영 더러 사내들의 가슴도 더 없이 섬세하고 따듯한 사랑의 온기로 물오르는 봄을 노래한다든가 가난하고 피폐한 현실의 정서를 봄비처럼 투명한 생명의 물줄기로 채우는 기적의 사랑을 키우는지 나는 몰랐다 나는, 정말 몰랐었다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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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4
빈지게
807
1
2007-04-20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올 봄에도 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꼬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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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뚫은 화살
3
휴게공간
8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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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뚫은 화살 ▒ 바위를 뚫은 화살 ▒ 한나라의 명장 이광은 어릴 적부터 힘이 장사였고, 천성이 쾌활하여 동네 꼬마들을 거느리고 산야를 달리며 사냥하기를 즐겼다. 그는 대단한 명궁이었는데, 그의 화살이 날아간 곳에는 어김없이 새나 짐승들이 쓰러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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