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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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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67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26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05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283   2013-06-27
4913 인생길을 가면서 1
고암
780 3 2006-10-30
인생길을 가면서  
4912 바람이 부는 까닭 1
고암
780 3 2006-12-13
바람이 부는 까닭  
4911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1
그리운사람.
780 2 2007-01-15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것이라면 인생에 굳이 '사랑'이 필요없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한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것이 인생에 대한 사랑이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마찬가지...  
4910 나 이게 꿈이라면... 1
반글라
780 4 2007-02-08
.  
490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4
빈지게
780 2 2007-02-0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4908 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8
제인
780 2 2007-02-13
I Can't Stop Loving You - Jim Reeves  
4907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1
데보라
780 1 2007-03-16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감정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 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 말이에요.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  
4906 同 伴 者
바위와구름
780 2 2007-05-06
同 伴 者 ~詩 ~詩~바위와 구름 설혹 저 뜨거운 태양이 물에 잠기고 하늘과 땅이 맞 닿어 버린대도 이마음 밝혀줄 달 빛이 있어 천길을 벼랑에서 떨어 진대도 만길을 땅이 꺼져 묻히는 지구의 종말이 온대도 이제는 같이 갈 동반자 있어 외롭고 슬퍼도 눈물 아...  
4905 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780 2 2007-05-11
제목( 남편 의 불만 )  
4904 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780 1 200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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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3 제대롭니다^.~ 7
순심이
780   2007-05-22
10점 만점 되게---씸니더 ^.~  
4902 연/박철 3
빈지게
780 5 2007-06-05
연/박철 끈이 있으니 연이다 묶여 있으므로 훨훨 날 수 있으며 줄도 손길도 없으면 한낱 종잇장에 불과하리 눈물이 있으니 사랑이다 사랑하니까 아픈 것이며 내가 있으니 네가 있는 것이다 날아라 훨훨 외로운 들길, 너는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멀리 날아 그...  
4901 낡은 타이어 11
우먼
780 4 2007-06-20
낡은 타이어 / 우먼 어느 한철 달리지 않고 있었으랴. 달리는것만이 능사가 아닌 줄 알면서도 본래가 달려야 하는 기계인 걸. 아스팔트를 달리고 진흙탕을 달리고 험한 산길도 달렸을 타이어 밋밋하다. 다 닳아버린 지문 그랬다, 어머니도 모진 비바람을 맨 손...  
4900 沈 默 2
바위와구름
780 10 2007-06-23
沈 默 ~詩~ 바위와 구름 이렇게 입을 다문채 언제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서령 더 괴로운 것 이란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렵니다 내 당신을 사랑 하노라고 언젠가는 끝없이 살지 못할 마지막 그 시간에서 이말 한마디 하려 합니다 내 당신을 사...  
4899 꽃길 6
박현진
780   2007-07-03
꽃길 글/박현진 백옥같은 누이야 붉그스레 고운 뺨 연지 찍고 곤지 찍어 홍조 띤 얼굴 눈물 감춘 누이야 사립문 옆 호박밭 햇볕 쬐던 벌 나비랑 술래잡기하던 백옥같은 누이야 노을 따라 그리움 한 채 지어놓고 이제 오나 저제 오나 눈물 빼며 기다릴지 꽃 피...  
4898 흘러간 어린시절의 회상 1
늘푸른샘
780 1 20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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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7 가을의 옛집 / 박주택 2
빈지게
780 2 2007-09-16
가을의 옛집 / 박주택 가을의 옛집 저 곳, 구부러진 발톱을 바라보며 스산하게 등을 기대던 가을의 번지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 흙 틈에 끼어 쓰린 소리를 내며 부서지던 곳 청춘의 집이 그렇게 구부러져 있었으니 낮이 가고 밤이 가고 ...  
4896 * 가을 단상(斷想) 2
Ador
780 2 2007-10-17
* 가을 단상(斷想) 가을은 투명(透明)하여 숨길 것이 없다 눈과 마음을 가리는 꺼풀도 스스로 벗겨져 내린다 외로움이니, 고독(孤獨)이니 자연스레 드러난다 아무리 화장(化粧)을 하고 미소(微笑)로 감추려해도 세월 지난 흔적(痕迹)인체로 눈동자엔 그윽한 ...  
4895 나무 한 그루 6
우먼
780 3 2007-11-18
나무 한 그루 / 우먼 “엄마, 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곧 멸망한다는데 공부는 왜 해!” "옛날 스피노자란 사람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어, 엄마가 아파도 일을 계속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희망이란 씨앗, 수민이가 ...  
4894 * 어느 목사님이 보내 준 글 7
Ador
780   2007-11-18
* 어느 목사님이 보내 준 글 2차 대전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철학으로써, 실존철학이 있다. 실존철학에서 소중히 다루는 용어 중에 실존적 교제(Existential Communion)이란 용어가 있다. 실존적 교제란 말을 한마디로 짧게 정의하자면 “아무런 이해...  
4893 기쁨이 열리는 창 5
좋은느낌
780   2008-01-04
기쁨이 열리는 창 우리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망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상하곤 한다.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어둡고 하루가 밝아진다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게 하...  
4892 시간의 가치! 2
새매기뜰
780 1 2008-03-07
♣ 시간의 가치 ♣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  
4891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십시오!! 6 file
빈지게
780 9 2008-04-02
 
4890 민들레 4
늘푸른
780 6 2008-04-07
민들레 글/이병주 살아온 날들이 그리 힘이 들었는지 돌담 밑에 웅크린 민들레는 봄비 내리는데 오늘도 찌들어 있다. 겨우내 모진 찬바람 그리 이겨냈어도 소슬바람이 힘겨운 듯 여윈 이파리는 파르르 떨고서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기약 없는 벌 나비만 기다...  
4889 ♡사랑해도 괜찮을사람♡ 6
레몬트리
780 5 2008-07-14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당신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을 조금이라도 미워하거나 믿지 못한 적은 결코 없으리라고 맹세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거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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