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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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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016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79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52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776   2013-06-27
4413 수리산 (새로 썼습니다) 안양. 안산. 시화 편. 1
전철등산
830 4 2006-03-24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4412 슬픈미소/조용필 3
할배
830 5 2006-04-19
.  
4411 독도 사랑 3
코뿔소
830 7 2006-04-20
♬그 리 움 /음악(꽃바람)이필원♬.  
4410 작은 연가/ 박정만 10
빈지게
830 3 2006-04-27
작은 연가/ 박정만 사랑이여, 보아라 꽃초롱 하나가 불을 밝힌다 꽃초롱 하나가 천리 밖까지 나와 나의 사랑을 모두 밝히고 해질녘엔 저무는 강가에 와 닿는다 저녁 어스름 내리는 서쪽으로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별이 보인다 우리도 별을 하나 얻어서 꽃초롱...  
4409 슬픈 追 憶 1
바위와구름
830 7 2006-05-28
* 슬픈 追 憶 * ~글~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슬픈 추억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  
4408 멍멍이의 고자질 1
강나루
830 2 2006-06-20
◐ 멍 멍 멍 멍....◑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  
4407 오작교 23
우먼
830 2 2006-07-12
오작교 / 우먼 견우여! 직녀여! 까막까치 검어서 별도 달도 숨는 밤. 은하 다리 뛰어서 남원 골 춘향이 이 도령 품안. 달이 뜨는데 달이 지는데.  
4406 커피 향에 취하여 3
포플러
830 3 2006-07-15
커피 향에 취하여 / 이명분 향기에 취하고 달콤함에 중독돼 길들여진 나 이른 아침 익숙해진 너를 찾는다 코끝에 묻어나는 감미로운 향취 부드러운 감촉 입술에 닿으면 따뜻한 온기 온몸을 감싸고 말갛게 숨 고르며 아침 햇살 가득한 창을 연다 06.6.20. 즐겁...  
4405 마음을 비우고 싶은 날 1
고암
830 6 2006-09-07
 
4404 해후/조향미
빈지게
830 2 2006-11-05
해후/조향미 그대 가는구나 지친 울음 마침내 가라앉고 고요한 봇물 비친 산그림자 은은히 깊다 못둑 들꽃에 잠시 앉았다 떠나는 잠자리 하르르 저 결고운 햇살 속으로 그대 아주 가는구나  
4403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
바위와구름
830 3 2006-12-16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글 / 바위와구름 진실로 가난함에 애 태우지 말구려 이보다 더한 애 태움도 있다 합디다 문이 찢어져 찬바람이 들치거든 신문지라도 찢어 발라 두구려 천정에서비가 새거든 옹박지 하나라도 받아 두구려 추위에 설잠 깨어 새벽 ...  
4402 ♣ 쉼표와 마침표 ♣ 7
간이역
830 2 2006-12-18
쉼표와 마침표 글 / An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습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마침표를 찍어 두고 두고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 줄 아는.. ...  
4401 ♣ "새해 인사 올립니다" ♣ 5
간이역
830 3 2007-01-02
BODY {FONT-SIZE: 9pt;}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새해 인사 올립니다" 丙戌年 묵은 해를 보내고 丁亥年 새해를 맞이 하니 새로운 감회로 다시 새해인사를 오작교홈 가족님들에게 올립니다... 새롭게 한해를 맞이 하는 오늘은 가장 낮게 저 자...  
4400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 3
녹색남자
830   2007-01-17
[ 백두산 - 고은 ] 모든 산들을 저 아래에 두고 몇억만년 지나도록 아직껏 이것은 산이 아니었다 오 너 백두산 그토록 오래된 나날이건만 새로이 네 열여섯봉우리 펼쳐라 장군봉 망천후 사이 성난 노루막이 비바람쳐 가까스로 날라가버릴 몸뚱어리 버티고 선 ...  
4399 석양을 바라보며 1
황혼의 신사
830 2 2007-04-15
석양  
4398 오신다네요 5
부엉골
830 1 2007-06-08
우리집에 오신다네요 보리수 자주감자꽃 담으러..  
4397 그대의 섬에서 6
하얀별
830 3 2007-06-29
그대의 섬에서 저마다 사연을 풀어놓은 바다 심연 깊은 곳은 파랗게 멍들어 있다네 버릴 것이 많은 사람이 다녀갈 때마다 바다는 소용돌이친다네 오고 가는 것이 인생사 잊어야 하고 잊고 싶은 수심 깊은 바다에 그대와 나를 이어주는 그리움이 물길질 한다네...  
4396 너를 사랑하고도 12
cosmos
830   2007-07-08
너를 사랑하고도 / 박강성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pds16.cafe.daum.net/download.php?grpid=15Av8&fldid=H2VI&dataid=51&fileid=1??dt=20060913150523&disk=22&grpcode=ahpduri001&dncnt=N&.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  
4395 일곱번 나는 내영혼을...... 6
그림자
830 5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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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4 왔뚜 와리~ 와리~♪ .....남성들이여!!!!!!!!!!!!!!! 7
데보라
830 2 2007-08-16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시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393 謹 賀 新 年 3
바위와구름
830 17 2007-12-29
바위와구름님의 글입니다. 바위와구름  
4392 사투리 선거 공약 8
철마
830 12 2008-04-09
# 사투리 선거 공약 # 어느 사투리가 심한 국회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 하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 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 장관...  
4391 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2
명임
830 7 2008-08-19
◈ 요리명 : 도토리묵 열무김치냉국 도토리묵 1모, 소금약간, 홍고추 1개, 실파 4대, 도토리묵 밑간(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열무김치 150g, 생수 4컵, 탄산수 1컵, 식초 2큰술, 설탕 1큰슬, 레몬즙 2큰술 ◈ 요리하기 1. 도토리묵은 ...  
4390 주왕산 국립공원 풍경 7 file
빈지게
830 7 2008-09-03
 
4389 어느 인생의 끝맺음('미국의 샤갈') 2
레몬트리
830 9 2008-09-07
♣ 어느 인생의 끝맺음 ♣ 노인학교에 나가서 잡담을 하거나 장기를 두는 것이 고작인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기 둘 상대자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는데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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