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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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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17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85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54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782   2013-06-27
1888 오늘의 포토뉴스[06/06/27]
구성경
857 2 2006-06-27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7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1887 밤/이병초 10
빈지게
857 18 2006-06-17
밤/이병초 은밀한 밤을 갖고 싶다 남들처럼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 는 밤 너를 위해서라면 내 온몸의 모세혈관이 툭툭 터져도 좋은 밤 꼴깍꼴깍 침만 삼키는 병신 같은 밤은 제발 가고 한 꺼번에 청춘이 폭삭 주저앉는 밤 쥐도새도 모르게 수천 년 이 뒤집히...  
1886 가슴 아픈 일이네요.
구성경
857 11 2006-04-07
빈지게님! 시를 읽다 가슴이 아려옴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나를 바라보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행복한일 아닐까요! 자녀들이 결혼하고 나면 엄마들은 자녀의 등뒤에서 지켜보는 사랑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빈지게님께 드리는 제가 만든 선물 ...  
1885 이젠 떠나렵니다 6
하늘빛
857 5 2006-03-21
♡ 이젠 떠나렵니다 ♡ 하늘빛/최수월 기다림에 지친 마음 비 내리는 회색빛 호수에 훌훌 벗어 던지고 이젠 홀연히 떠나렵니다. 오지 않을 당신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이젠 당신 곁을 떠나 아픔 없는 곳으로 가렵니다. 안녕이란 인사는 너무 아프고 슬퍼 그 ...  
1884 광화문 1
차영섭
857 9 2006-03-12
光化門 / 차영섭 해가 엉금엉금 서쪽 하늘로 기어가더니 산 너머 어둠 속으로 뚝! 떨어져 누에고치가 되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번데기가 고치를 뚫고 나방이 되어 동쪽 하늘 光化門을 열고 온 세상에 빛을 주며 훨훨 날고 있다. 사람도 누구에게나 새벽...  
1883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6
빈지게
857 9 2006-02-13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한걸음으로 달려가서 와락 안고픈 봄날 겨울이 길어서 내가 성급했나요 양지 바른곳 못찾고 움츠리고 있을 봄날의 꿈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볼까요 개울물 졸졸졸 봄을 부르고 겨울 철새 끼룩끼룩 이별을 ...  
1882 얼음 덩이의 생각 1
차영섭
857 3 2005-12-11
얼음 덩이의 생각 / 차영섭 나 너 그이 세개의 얼음 덩이가 있다. 너와 그이란 얼음 덩이가 녹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해도 나란 얼음 덩이가 녹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 너와 그이란 얼음 덩이도 녹을 것이란 얼음 덩이가 된다. 모두 하나란 생각으로 우리가 된...  
1881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하늘빛
857 1 2005-11-11
♡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 - 하 늘 빛 - 그대의 그리움에 왜 그렇게 가슴이 아팠던지... 가슴앓이가 심했던 가을이었습니다. 무척 힘이 든 가을날도 이젠 떠나가려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 가슴 저린 가을날들이 모두 부질없는 짓인 줄 알면서도 왜 ...  
1880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빈지게
857 1 2005-09-07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은 항상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달빛같이 소박한 미소를 띠우는 평화로운 눈빛 이슬 머금은 듯한 그대의 큰 눈망울속에서 싱그러운 풀잎내음이 묻어납니다 첫 만남이라서 그대 마음의 깊이는 알 수 없지만 첫 느...  
1879 Adieu 2009 - Welcome 2010 5
보리피리
856   2009-12-31
..  
1878 Jenner Beach 의 석양 6
감로성
856 15 2009-01-06
석양 Dec 31,2008 Jenner Beach , CA ♬ 정예경 / 그대를 만난 날  
1877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3
개똥벌레
856 4 2008-11-08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좋은글 中에서]-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  
1876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3
보름달
856 11 2008-10-06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  
1875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산들애
856 6 2008-05-26
전체화면감상 BGM: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1874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3
호리병
856 1 2008-03-06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 살 수도 손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  
1873 기쁨이 열리는 창 5
좋은느낌
856   2008-01-04
기쁨이 열리는 창 우리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실망하고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마음을 상하곤 한다. 매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하루가 어둡고 하루가 밝아진다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게 하...  
1872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3
태그메냐
856   2007-12-26
한국 복싱의 자존심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1871 푸하하하하...돈과여자를 함께주세요 4 file
데보라
856   2007-09-05
 
1870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숯고개
856 2 2007-04-06
제목 /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1869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2
빈지게
856 4 2007-03-27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들판이 저렇게 아름다운 것은 아무데서나 살지만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 들풀이 있기 때문이다. 쑥은 정하신 때에 쑥잎을 내고 씀바귀는 뜻에 따라 쓰디쓴 씀바귀 잎을 내고 냉이는 명령대로 냉이꽃을 피워낸다. 작은 꽃일 망정 ...  
1868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 file
데보라
856   2007-03-23
 
1867 하늘궁전 / 문태준 1
빈지게
856 2 2007-02-12
하늘궁전 / 문태준 목련화가 하늘궁전을 지어놓았다 궁전에는 낮밤 음악이 냇물처럼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생사 없이 돌옷을 입고 평화롭다 목련화가 사흘째 피어 있다 봄은 다시 돌아왔지만 꽃은 더 나이도 들지 않고 피어 있다 눈썹만한 높이로 궁전이 떠 있...  
1866 나 이게 꿈이라면... 1
반글라
856 4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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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겨울 풍경
고암
856   2007-02-05
겨울 풍경  
1864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장석주 2
빈지게
856 1 2007-01-20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장석주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격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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