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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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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20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88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58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821   2013-06-27
1713 음방을 돌아댕기다가, 문득 ...... 14
古友
852 7 2006-07-05
아무리 분주해도 가끔씩은 자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삭막하고 각박한 세상살이에 나가떨어지지 않는다. 그 방법의 하나는 - 개인적으로, 잡식성인 음악 감상 ! (연주곡이건, 가곡, 팝, 가요... 청탁불문) 귀에 익은 선률에 마음을 맡기면 몸도 저절...  
1712 만개한 철쭉과 풍경 1
하늘빛
852 9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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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하늘빛/최수월 낭송시 모음집 3
하늘빛
852 6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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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빗방울 셋이/강은교 4
빈지게
852 4 2006-04-30
빗방울 셋이/강은교 빗방울 셋이 만나더니, 지나온 하늘 지나온 구름덩이들을 생각하며 분개하더니, 분개하던 빗방울 셋 서로 몸에 힘을 주더니, 스스로 깨지더니,참 크고 아름다운 물방울 하나 가 되었다.  
1709 음빠 등장.. 3
찬내음
852 3 2006-04-27
음악만 이용하던 음빠가 세상에나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게시판을 둘러 보게 되네요.. 여기에 이렇게 좋은 글들이 아우성(?) 치는구만..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만...에궁!! 여기와서 요바구(?) 좀 해도 괜찮겠죠? 뭐 살다보면 욕나오는 일이 더 많은게 현실 아니...  
1708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1
장생주
852 3 2006-04-26
..  
1707 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김성국 5
빈지게
852 6 2006-04-11
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김성국 봄에는 허물없던 사람에게서 불쑥 편지가 왔으면 좋겠다. 잘 살고 있냐는 말은 없어도 문득 생각난 사람이 나였노라는 말에 하루 종일 설레고 싶다. 이제는 가난해진 감정에 봄꽃과 가을꽃도 구별 못하도록 나를 놓아 버...  
1706 나는 당신을 사랑해/강희영님 1
시김새
852 8 2006-03-21
 
1705 삼각산여정/청하/백운대 오르기
전철등산
852 8 2006-02-09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하단에 "No Walking Sickness(걷지않아 병)!!! 홈으로~"를 클릭하시면 "전철등산" 전 코스를 보실 수 있는 홈으로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1704 가을 햇볕/안도현 2
빈지게
852 1 2005-10-06
가을 햇볕/안도현 가을 햇볕 한마당 고추 말리는 마을 지나가면 가슴이 뛴다 아가야 저렇듯 맵게 살아야 한다 호호 눈물 빠지며 밥 비벼 먹는 고추장도 되고 그럴 때 속을 달래는 찬물의 빛나는 사랑도 되고  
1703 사랑의 오솔길 2
하늘빛
852 1 2005-09-14
♡ 사랑의 오솔길 ♡ - 하 늘 빛 - 그대와 함께 거닐 수 있는 사랑의 오솔길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 길은 꽃이 피지 않아도 향기롭고 아름다운 길 우리 둘만이 거닐 수 있는 사랑의 오솔길을 오늘도 그대 손 잡고 가슴 설레이는 사랑을 속삭이며 거...  
1702 등잔/신달자 2
빈지게
851 16 2009-01-29
등잔/신달자 인사동 상가에서 싼값에 들였던 백자 등잔하나 근 십년 넘게 내 집 귀퉁이에 허옇게 잊혀져있었다 어느날 눈마주쳐 고요히 들여다보니 아직은 살이 뽀얗고 도톰한 몸이 꺼멓게 죽은 심지를 물고 있는 것이 왠지 미안하고 안쓰러워 다시 보고 다시...  
1701 토분하나 3
물소리
851 12 2008-12-29
내 마음에 들여놓을 화분하나 흙으로 만들어 빚어만든 토기에 꽃 한송이 자라날 정도의 크기면 나는 좋겠어 정열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도 그윽한 향기 풍기는 난이 아니어도 홀씨가 자리잡는 곳 이면 바위 틈에서 자라난 강인한 민들레 저 깊고 외로운 산소 옆...  
1700 수상과 불심 2
윤상철
851 10 2008-10-03
처칠 수상과 환속한 불심 "처칠과 경찰"이란 글을 전송하려다 지관스님을 검문한 경찰이 생각나서,이 글을 보냅니다. 영국의 수상 처칠을 태운 차가 과속하다가,교통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이봐 내가 누군 줄 아나? 각료회의 가는 중이네. " 처칠은 이렇게 말...  
1699 우~와 천국과 지옥 7
순심이
851 10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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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찔레꽃/시현 13
cosmos
851 7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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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 정겨운 노치샘 풍경 7 file
빈지게
851 4 2008-07-07
 
1696 술, 담배 & 여자 8
윤상철
851 4 2008-07-06
四字小 믿거나 말거나 중국의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1695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7
오작교
851 3 2008-05-17
스트레스 해소방법 사람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없다. 하지만 이런문제를 앞에 두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작가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걱정을 분석하고 있다....  
1694 부치지 못한 편지 14
cosmos
851 7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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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3 안녕하세요~~~ 이젠 내렸습니다.. !! 16
반글라
851   2008-01-16
이 곳 자유게시판을 찾아주시는 가족님들 안녕하십니까~? 자유게시판의 방장을 맡은지 열흘이 되어갑니다. 아직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이곳에 성격이 맞지않는 부분들이 가끔 올라오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오니 부디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이코너는 음악, ...  
1692 초록 편지 사연 14
cosmos
851 4 2007-06-23
Music : Ter Outra Vez 20Anos/Bevinda  
1691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4
벌러덩
851   2007-05-09
어느 날 땅벌 구멍 앞에서 두꺼비가 앉아 밖으로 나오는 벌들을 낼롬 낼롬 나오는 족족 잡아 묵는다. 두꺼비 머리 위에서 빙빙 돌던 벌 한마리가 이렇게 말한다. "아니 왜 우리 식구들을 모두 잡아 묵는거요?" "배고파서 묵는다." "그렇게도 우리 벌들이 맛있...  
1690 내 사랑 푼수 1
김미생
851 5 2007-04-26
내 사랑 푼수 -써니-(고란초) 아무것도 가릴것이없으니 부끄러울것이없단다 거짓을 말하지않았으니 두렵지않단다 서슴없이 벗어던지는 지난이야기가 자랑은 아니지만 숨길것 역시없다는 내사랑 그녀는 자신이 미워서 속상할때도있단다 가을만 되면 견디기 너무...  
1689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2
빈지게
851   2007-02-04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조선낫 날 빛 같은 사랑도 풀잎 끝의 이슬일 뿐 절정에 달하기 전 이미 내려가는 길 풀섶에 떨어진 붉은 꽃잎, 꽃잎들 하릴없이 떨어져 누운 그 위에 노랑나비 혼자 앉아 하마하마 기다리고 있다 절망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시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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