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44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11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80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037   2013-06-27
2013 험담이 주는상처 6
구성경
904 9 2006-07-01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  
2012 영암 월출산의 비경 2
구성경
867 5 2006-07-01
중국의 황산보다 더 아름다운 영암 월출산의 비경 우리나라에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총 20곳, 그 가운데 월출산은 19번째로, 1988년에 지정된 국립공원의 막내입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에 걸쳐 있고,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  
2011 가슴앓이 사랑 / 이효녕 3
안개
822 3 2006-07-01
가슴앓이 사랑 내 가슴에 심은 사랑이 불꽃으로 피어오를 때 데인 상처는 그대로 남기고 며칠을 앓고 난 후 우울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모든 마음이 허물어진 틈새로 그대 얼굴만 보이고 어리석게 행복을 떠 올리며 축복이 가득한 사랑을 원하다가 그 것이 ...  
2010 물빛/마종기 2
빈지게
842 2 2006-07-01
물빛/마종기 내가 죽어서 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쓸쓸해 집니다. 산골짝 도랑물에 섞여 흘러 내릴 때 그 작은 물소리 들으면서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 들을까요 냇물에 섞인 나는 흐르면서 또 흐르면서 생전에 지은죄를 조금씩 씻어내고 외로웠던 저...  
2009 시월의 정글장마 12
반글라
855 6 2006-06-30
.  
2008 나 ...사랑해 줄 수 있나요 7
안개
827 5 2006-06-30
단 하루가 훌쩍 지났을 뿐인데 나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 스스로 선택한 길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이 당신이 있고, 당신을 만날 수 있었고, 당신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는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든다는걸 이전엔 미쳐 몰랐나봅...  
2007 가시/정호승 4
빈지게
820 2 2006-06-30
가시/정호승 지은 죄가 많아 흠뻑 비를 맞고 봉은사에 갔더니 내 몸에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손등에는 채송화가 무릎에는 제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야윈 내 젖가슴에는 장미가 피어나 뚝뚝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  
2006 ♧**-하루...또 하루를 살며-**♧ 2
구성경
851 1 2006-06-30
♧**-하루...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2005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6
사철나무
815 4 2006-06-30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우리네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  
2004 음파 5
김노연
835 17 2006-06-30
하루에도 열 두 번 귓전을 맴도는 고음들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들의 아우성이 들린다 태어났으니 살아야겠다. 찢어지는 목청 소리에 어미새는 날개가 휜다. 하루에도 열 두 번 귓전을 맴도는 저음들 바람을 타고 온 들풀의 숨소리가 들린다 태어났으니 살아...  
2003 노을 빛 하늘 14
우먼
819 4 2006-06-30
노을 빛 하늘/ 우먼 내내 찌푸린 하늘 터트린 울음, 눈물 펑펑 한바탕 소동 후 겨우 주위를 살핀다. 앞산 중턱 봉곳이 솟아 밤이 그립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유리컵 속 우주 조니워커 대신 복분자 빛깔. 하나 둘 별빛 반짝이는 하늘 혜성처럼 빛인가 싶더니 ...  
2002 편지/김남조 3
빈지게
860 3 2006-06-29
편지/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업사.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그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  
2001 ---幼 想 曲--- 8
모베터
4094 207 2006-06-29
---幼 想 曲--- 그 다락방.... 창가에 내 아지트 깊은 밤... 땀 냄새 배인 베게 낡은 라디오.... 함께 베고 누워 듣던 도노반 과 레딩 바이얼린과 섹소폰 낮은 천장.... 코 앞으로 다가와 짖눌린 상념... 귓 가에 맴도는 아련한 소리 내 가 너를.... 좋아한것...  
2000 그대에게 가는길 1
고암
847 1 2006-06-29
 
1999 (왕꽃선녀님OST)
구성경
872 10 2006-06-29
(왕꽃선녀님OST) * 겁 없는 사랑 - 박 미경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  
1998 남녀 속 궁합 꽁짜로 보기 4
구성경
945 2 2006-06-29
반드시 음력으로 볼 것! 자신의 띠의 기본수와 생월의 기본수를 더한다. 그것이 당신의 숫자.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숫자도 계산할 것. 다 했으면 이번엔 당신의 수와 상대의 수를 더한다. 이것이 궁합을 볼 숫자. <띠> = <기본수> 쥐, 말, 토끼, 닭 = 1 호...  
1997 키스에 대한 책임/정호승 4
빈지게
1025 5 2006-06-28
키스에 대한 책임/정호승 키스를 하고 돌아서자 밤이 깊었다 지구 위의 모든 입술들은 잠이 들었다 적막한 나의 키스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너의 눈물과 죽음을 책임질 수 있을것인가 빌딩과 빌딩 사이로 낡은 초승달이 떠 있는 골목길 밤은 초승달을...  
1996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3
안개
845 1 2006-06-28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 남...  
1995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1
김미생-써니-
3784 278 2006-06-28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써니- 너를 생각하노라면 참 많은 것들이 눈물젖게 한다 쪽문을 열며 "까꿍"할때의 그모습은 아이 깉아 웃음짓게 하고 너무길어 다 헤아리지 못해 내게 물어오던 열차의 칸은 몇개였더라? 언제나 손부터 내 밀어주던 그대 ...  
1994 기억 저편의 그리움 4
하늘빛
922 7 2006-06-28
기억 저편의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에 밤마다 열리는 창 하나가 생겼습니다. 가로등도 하나 둘 잠든 적막한 밤이 오면 살며시 열리는 그리움의 창 애틋한 그리움에 매달린 애처로운 영혼의 가슴앓이는 달빛 창가에 기대어 눈물 흘립니다....  
1993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1
진리여행
884 3 2006-06-28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청하 권대욱 비 개인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작은 발걸음이 옥상으로 가게 합니다 구름빛이 먼 산에 희미합니다. 관악산에 드리운 그림자가 너무 고웁고 연주암 노스님 염불소리 들릴듯합니다 팔봉능선을 스쳐가는 솔바...  
1992 가평- 명지산* 연인산
전철등산
818 6 2006-06-28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991 한강에 뜨는 해 / 권대욱
전철등산
843 1 2006-06-28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990 눈의꽃
시김새
909 3 2006-06-28
눈의꽃-애니제작https://pds1.cafe.daum.net  
1989 @ 절대 느리지않는 충청도 사투리 @ 15
사철나무
918 7 2006-06-28
자 이번 장태산 모임이 있지않은가 미리 알고 가야한다.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 사...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