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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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40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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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97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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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72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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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95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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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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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936 | 2 | 2005-06-20 |
배경음악은 합법적인 유료 링크 음악입니다 ♣ 타인들의 봄 ♣ 이른봄 벗나무 늘어선 새벽 길위에 떨어진 하얀 꽃잎을 밟던 그길을 따라 이 아침을 걷노라니 지난 겨울 먼 북녘에서 불어온 매서운 눈보라에 움츠렸던 담장가의 개나리 돌틈의 진달래 철죽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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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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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936 | 14 | 2005-08-18 |
비 내리던 날에 청하 권대욱 산그림자 희미하더니만 이제는 비가 내립니다. 하얀 구름이 무엇이 슬펐던지 이제는 눈물을 보입니다. 그렁 그렁하던 눈동자에는 이제는 슬픔이 남습니다. 하늘가를 처다보며 살짝 고개를 돌립니다. 남은 것은 작은 잎새 하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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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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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6 | 2 | 2005-11-09 |
기차/정호승 역마다 불이 꺼졌다 떠나간 기차를 용서하라 기차도 때로는 침묵이 필요하다 굳이 수색쯤 어디 아니더라도 그 어느 영원한 선로 밖에서 서로 포기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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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03/057/100x100.crop.jpg?20220428132637) |
한국전쟁 미공개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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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36 | 13 | 2006-02-25 |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에 보관된(한국전쟁파일의 미공개 기록사진)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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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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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36 | | 2006-06-24 |
보고 싶어 -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세워 꼬박세워 눈물 쪼르르록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 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밤 지세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꽃이피는 한은 사랑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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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 水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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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36 | 19 | 2006-07-16 |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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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76/075/100x100.crop.jpg?20220430091739) |
* 타미플루 특허, 강제 실시를 주저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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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36 | 11 | 2009-09-02 |
현재까지 신종 인플루엔자(H1N1·이하 신종 플루)의 보편적인 치료제는 스위스계 제약회사 로슈가 생산·판매를 독점하는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즉 ‘타미플루’(Tamiflu)다. 2004년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되기 전까지, 혹은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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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비밀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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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주 | 937 | 3 | 2005-05-31 |
수신 . 오작교 안녕하세요 ?저는 오작교 카페에 가입은 했으나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서 홈에 들어가지를 못하고있습니다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 주세요 . 저의 실명은 최백주 입니다. 확인 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발신 최 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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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h roll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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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37 | |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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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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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7 | | 2005-11-22 |
사연/도종환 한평생을 살아도 말 못하는 게 있습니다. 모란이 그 짙은 입술로 다 말하지 않듯 바다가 해일로 속을 다 드러내 보일 때도 해초 그 깊은 곳은 하나도 쏟아 놓지 않듯 사랑의 새벽과 그믐밤에 대해 말 안하는 게 있습니다 한평생을 살았어도 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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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마디는 남겨둔다/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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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37 | 9 | 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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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子年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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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 937 | 11 | 2008-12-21 |
2008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무자년도 그림자를 남기고 기축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일년동안 계획한 일들 다 이루지 못하고 지난시간 되돌아 보면서 새삼 지나온 날들이 잠시 우울해지려 합니다, 늘 그랬듯이 이재부터라도 잘 해야겠다는 어리석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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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00/068/100x100.crop.jpg?20220427020326) |
삼각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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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938 | 1 | 2007-08-02 |
삼각팬티 입고 바지 벗는법~ 정말 기가 딱 막히게 웃기는군요. 마니마니 웃으시고 무더위를 날려버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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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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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938 | 2 | 2008-03-03 |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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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습니다(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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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9 | 1 | 2005-06-20 |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간혹은 이렇게 당신이그리워 눈뜨는 새벽부터 가슴 쓸어내리는 날 하루종일 머릿속엔 당신 뿐입니다 뭘 하고 있는지 아침은 먹었는지 커피는 마셨는지 어딜가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하루종일 가슴속으로 당신만 그립니다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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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 |
사랑하는 이에게/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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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9 | 1 | 2005-08-20 |
사랑하는 이에게/오세영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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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음을 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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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39 | | 2005-09-19 |
가을에 사라지는것 정 유찬 가을이 쏟아진다 하늘이며 산과 들까지 온통 가을로 덮인다 그 속으로 걷는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가을과 하나가 된다 아 ~ 가을엔 내가 없구나 깊은 그리움과 고독으로 가득한 가슴이 붉고 노란 가을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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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
**그대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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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939 | 20 | 2006-03-08 |
내마음을 따스한 봄볓같이 해주는 그대 님들에게 이 카라 한송이를 드립니다. 예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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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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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9 | 21 | 2007-08-11 |
빛/이시영 내 마음의 초록 숲이 굽이치며 달려가는 곳 거기에 아슬히 바다는 있어라 뜀뛰는 가슴의 너는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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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69/069/100x100.crop.jpg?20220429200548) |
정겨운 방앗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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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9 | 5 | 2008-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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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 있다/박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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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0 | 1 | 2005-05-28 |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 있다/박용하 새들이 날아가다 철탑 위에 멈춰 서면 그리웁지 않은 것도 그리워진다. 그리움보다 멀리 빨리 닥쳐오는 것은 예감밖에 없다. 저녁은 둥글고 노란 감나무 빛깔의 안녕을 전해준다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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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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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0 | 4 | 2005-06-16 |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무너지지 않을 성벽처럼 단단한 그대 마을을 어쩌지 못해 가슴만 치며 그리워 했습니다 두 눈 가득히 눈물로 채웠던 나날들 사랑이 터무니없는 욕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뒷걸음만 치는 그대를 떠나 보낼 수 없는 안타까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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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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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940 | | 2005-10-06 |
당신은 아시나요 제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내 마음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 차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을 ..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외로워 하는지를.. 당신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 너무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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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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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40 | | 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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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 욕은 배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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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40 | 48 | 20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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