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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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37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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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93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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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0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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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24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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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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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연 | 928 | 1 | 2006-07-23 |
고추잠자리/김노연 새벽별이 톡! 풀잎 속에 맺혔어요 그 날 껍질에서 깨어난 고추잠자리 청향(淸香)한 이슬방울 먹고요 세상의 첫 비행을 시작했지요 선녀님의 작은 날개옷을 입고요 일초 동안 몇 번이나 파닥거리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붕붕 하늘과 땅 사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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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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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928 | 7 | 2008-02-21 |
♣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 성냥공장 아가씨라는 노래가 있었다. 80년대 이전까지 군대에서 사병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노래이다. 물론 정식 군가는 아니고, 진중가요라고도 할 수 없는 통속적인 노래이다. 이 곳에 소개하기가 민망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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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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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928 | | 2010-01-07 |
몇해전 딸하고 배낭 하나씩 둘러매고 동경역에서 두번 갈아타고 이즈반도 중간 산속에있는 온천여행을... 도시락 준비하고,얼마전 부터는 조금은 고생스러운 여행이 더욱더 여행의 멋스러움과 매력이 있음을... 신칸센타면 두어시간이면 갈곳을 두세번 갈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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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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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29 | 3 | 2005-05-04 |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 내어 어여뿐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내게 다가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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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습니다/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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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9 | | 2005-09-23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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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Swish roll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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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29 | |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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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엔/정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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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29 | | 2005-10-14 |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걸어 봐야지 노랗고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서걱서걱 밟으며 뒤돌아 보지 않고 걷는 거야 석양이 지는 풍경 속 언덕에 머물면 무겁지 않은 침묵에 젖어 가을을 만끽하며 분위기도 잡아 봐야지 촛불이 켜진 카페 아늑한 음악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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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값은 요새 더치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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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929 | 19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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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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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29 | | 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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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76/062/100x100.crop.jpg?20220428171946) |
오사모 모임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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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 929 | 7 | 200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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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생각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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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29 | | 2006-11-10 |
가을,생각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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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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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 929 | 10 | 2008-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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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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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930 | 2 | 2005-06-20 |
배경음악은 합법적인 유료 링크 음악입니다 ♣ 타인들의 봄 ♣ 이른봄 벗나무 늘어선 새벽 길위에 떨어진 하얀 꽃잎을 밟던 그길을 따라 이 아침을 걷노라니 지난 겨울 먼 북녘에서 불어온 매서운 눈보라에 움츠렸던 담장가의 개나리 돌틈의 진달래 철죽들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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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습니다(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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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0 | 1 | 2005-06-20 |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간혹은 이렇게 당신이그리워 눈뜨는 새벽부터 가슴 쓸어내리는 날 하루종일 머릿속엔 당신 뿐입니다 뭘 하고 있는지 아침은 먹었는지 커피는 마셨는지 어딜가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하루종일 가슴속으로 당신만 그립니다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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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쓸쓸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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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30 | 12 | 2005-09-06 |
♡ 유독 쓸쓸한 가을 ♡ - 하 늘 빛 - 거리에 나뒹구는 애처로운 낙엽만 바라보아도 왠지 모를 쓸쓸함에 젖어드는 가을이라 하지만... 유독 올 가을엔 쓸쓸함과 서글픔에 젖어 가슴 한쪽이 몹시 아파와 그 아픔 견뎌 내려니 하루살이가 무척 힘이 듭니다.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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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음을 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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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30 | | 2005-09-19 |
가을에 사라지는것 정 유찬 가을이 쏟아진다 하늘이며 산과 들까지 온통 가을로 덮인다 그 속으로 걷는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가을과 하나가 된다 아 ~ 가을엔 내가 없구나 깊은 그리움과 고독으로 가득한 가슴이 붉고 노란 가을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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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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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930 | | 2005-11-29 |
심연.. -써니- 온 몸의 에너지가 몽땅 빠져나가는 것같은 피로감에 젖어 방향감각 을 잡을수가 없어 한동안 눈 감은체 아무런생각없이 흐른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른체 그렇게 잠들어버렸나보다 긴 미로속을 헤메이며 땀으로 흠뻑젓은 솜 덩이 처럼 흐느적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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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 욕은 배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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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30 | 48 | 20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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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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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930 | 2 | 2008-03-03 |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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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88/074/100x100.crop.jpg?20220428212844) |
강남출신 숫처녀30명 대기중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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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930 | 6 | 2008-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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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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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 930 | | 2013-06-02 |
키 작은 소년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동전을 줍게 되었습니다. 소년의 가슴은 떨렸고,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건 내거야. 고생도 하지 않고 돈을 번 거야." 그 날 이후 소년은 어디를 가든 바닥을 보면 다녔습니다. 그는 평생 262개의 10원짜리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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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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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31 | 2 | 2005-05-30 |
당신의 한숨 속에 흘러버린 팔순 세월 잔주름 겹친 후에야 굽이굽이 그 슬픔 아려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는 손가락 있다더냐 그 말 뜻 겨우 알 듯한데 쉰도 너머 육십을 바라봅니다. 아리랑 가락처럼 아린 부정 백발 돋아나는 이제야 겨우 철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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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박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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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31 | 1 | 2005-06-16 |
세월/박문하 할머니 십년이란 세월은 참 길지요 아니 짧어 그럼 오십년은 너무 멀지요 아니 그것도 짧어 할머니 그래도 백년은 너무 지겹지요 아니야 아니야 지나고 보면 그것도 너무 짧어 합죽한 입 오물거리면서 할머니는 지나간 세월은 다아 짧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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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52/054/100x100.crop.jpg?20220430080939) |
^♥^ 묻어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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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maroo | 931 | 3 | 2005-07-08 |
Sanmaroo 묻어둔 사랑 - 강장원 - 묻어둔 사랑 - 그리움 새겨두고 떠나시던 그 날 밤 멍 뚫린 내 가슴에 상사한 만 남겼으니 하늘도 내 마음 알아 비 내려 울었어라. 그대를 사랑한다. 오시면 말할거나 가슴에 서리서리 타래로 감아 두고 아직도 못다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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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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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 931 | | 2005-10-06 |
당신은 아시나요 제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내 마음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 차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을 ..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외로워 하는지를.. 당신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 너무도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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