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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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593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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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50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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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28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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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524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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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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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37 | 2 | 2005-06-15 |
당신의 한숨 속에 흘러버린 팔순 세월 잔주름 겹친 후에야 굽이굽이 그 슬픔 아려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는 손가락 있다더냐 그 말 뜻 겨우 알 듯한데 쉰도 너머 육십을 바라봅니다. 아리랑 가락처럼 아린 부정 백발 돋아나는 이제야 겨우 철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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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무지렁이는 음악을 이렇게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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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937 | 6 | 2006-06-17 |
※ 무지렁이 : 흔히 무지랭이, 무지렝이 의 표준말 ※ 이 글은, 음악 자주 올리시는 분들이 보면, 나를 마치 선사시대에 사는 "미개야만원시인" 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우. ※ 이 글을 쓰는 목적 ? - 그냥 웃자고요, 자게판이니까 ! 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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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물안개 - 8. 왕불암산정(往佛巖山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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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938 | | 2005-10-19 |
물안개 - 8. 왕불암산정(往佛巖山頂) 청하 권대욱 설레임에 뒤척인 잠결에도 보인다네 산이 고와 산이었기에 나는 간다네 낯선이와 두런 두런 담배연기날리며 처다보는 산정에는 구름마져 흔적없네 아마도 저곳에는 선녀님이 오시려나 푸른 소나무의 그늘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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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
품바타령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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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8 | | 200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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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또다른 만남 / 반글라의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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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938 | | 200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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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04/073/100x100.crop.jpg?20220509193820) |
* 지구온난화 기획연재 - ‘클린테크’에 돈이 몰린다.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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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38 | 15 | 2008-09-22 |
[지구온난화 기획연재] ‘클린테크’에 돈이 몰린다 [2008.09.19 제727호] 미국 실리콘밸리의 친환경 기업에 쏟아지는 투자… 지구온난화 시대의 강자는 누가 될까 - 4부 친환경이 ‘돈’이다 / 지난 7월, 북미 최초의 태양에너지 박람회인 ‘인터솔라(interSo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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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늙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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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38 | 2 | 2009-09-29 |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이 퇴화하는 노화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할 숙명입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신체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감소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질병에 걸리는 위험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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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너를 만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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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39 | | 2006-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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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속 궁합 꽁짜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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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39 | 2 | 2006-06-29 |
반드시 음력으로 볼 것! 자신의 띠의 기본수와 생월의 기본수를 더한다. 그것이 당신의 숫자.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숫자도 계산할 것. 다 했으면 이번엔 당신의 수와 상대의 수를 더한다. 이것이 궁합을 볼 숫자. <띠> = <기본수> 쥐, 말, 토끼, 닭 = 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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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그리움은 게 한 마리의 걸음마처럼/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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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0 | 3 | 2005-05-18 |
그리움은 게 한 마리의 걸음마처럼/유하 끝간 데 없는 갯벌 위를 걷습니다 모든 것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문득 손톱만한 게 한 마리 휙 내 앞을 지나갑니다 어쩐지 그 게 한 마리의 걸음마가 바닷물을 기다리는 갯벌의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그 마음 그토록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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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차의 아홉가지 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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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 | 940 | 3 | 2005-06-03 |
차의 아홉 가지 공덕 차의 맛은 강한 자극은 주지 않지만 잘 음미해 보면, 쓴 맛, 떫은 맛, 신 맛, 짠 맛, 단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의 효능에 대해서는, 송나라 휘종황제의 대관다론, 허준의 동의보감 등에서 9가지의 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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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
그길 위에서/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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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0 | 14 | 2005-06-07 |
그길 위에서/곽재구 산을 만나면 산을 사랑하고 강을 만나면 강을 사랑하지. 꽃이 많이 핀 아침을 만나면 꽃향기 속에서 너게게 편지를 쓰지. 언덕 위에선 노란 씀바귀꽃 하모니카를 불고 실눈썹을 한 낮달 하나 강물 속 오래된 길을 걷지. 별을 만나면 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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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시간만 남겨놓으렵니다/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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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0 | 1 | 2005-08-10 |
사랑할 시간만 남겨놓으렵니다/이준호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 보다 몇 곱절 더 간절합니다. 혀끝에 말아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나를 그리워한 것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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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바람부는 날/김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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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0 | | 2005-10-13 |
바람부는 날/김종해 사랑하지 않은 일보다 사랑하는 일이 더욱 괴로운 날. 나는 지하철을 타고 당신에게로 갑니다. 날마다 가 고 또 갑니다. 어둠뿐인 외줄기 지하통로로 손전등을 비추며 나는 당신에게로 갑니다. 밀감보다 더 작은 불 빛 하나 갖고서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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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 한 손/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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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0 | 3 | 2005-10-16 |
간고등어 한 손/ 유안진 아무리 신선한 어물전이라도 한물간 비린내가 먼저 마중 나온다 한물간 생은 서로를 느껴 알지 죽은 자의 세상도 물간 비린내는 풍기기 마련 한 마리씩 줄 지은 꽁치 옆에 짝지어 누운 간고등어 껴안고 껴안긴 채 아무렇지도 않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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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가을날의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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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불독 | 940 | 17 | 2006-08-26 |
* 가을날의 초대장 가을이 나에게 초대장을 보내왔습니다 꼭 오시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만 그대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만약.. 그대가 못 갈 사정이 생기시더라도 죄송하지만 그대의 시간을 훔칠 계획입니다 나뭇잎마다 시화전을 한다는군요 예쁜 잎새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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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83/075/100x100.crop.jpg?20220428071318) |
* 뉴스의 창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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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40 | 16 | 2009-04-29 |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 동물~사람(人獸)을 오가는 전염병 잇단 출현 ‘이례적’ - 빵 찍어내듯 근친번식·밀집사육 ‘전염’ 노출 - 멕시코 발병 추정지, 돼지 100만마리 대량사육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교육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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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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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 941 | 14 | 200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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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지는 잎새 쌓이거든/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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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1 | 2 | 2005-09-20 |
지는 잎새 쌓이거든/김남주 당신은 나의 기다림 강건너 나룻배 지그시 밀어 타고 오세요 한줄기 소낙비 몰고 오세요 당신은 나의 그리움 솔밭 사이사이로 지는 잎새 쌓이거든 열두 겹 포근히 즈려밟고 오세요 오세요 당신은 나의 화로 눈 내려 첫눈 녹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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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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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941 | 3 | 2008-06-20 |
당신과 가는 길/도종환 별빛이 쓸고가는 먼길을 걸어 당신께 갑니다. 모든 것을 다 거두어 간 벌판이 되어 길의 끝에서 몇 번이고 빈 몸으로 넘어질 때 풀뿌리 하나로 내 안을 뚫고 오는 당신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습니까 이 땅의 일로 가슴을 아파 할 때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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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흑조 / 소란 강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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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941 | 5 | 200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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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면/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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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41 | 6 | 2008-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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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안나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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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 942 | | 2005-11-04 |
요즈음 들어서 또 이상한 글들이 올려지고 있어 참 신경이 쓰입니다. 안나의 생활이라....... 이제 이러한 분들까지 웹에 진출을 하여서 호객행위를 하니 세상이 참 많이도 변하긴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게시판에 지긋지긋하게 광고글이 올라와서 그곳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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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77/056/100x100.crop.jpg?20220502193041) |
사랑은 빈 가슴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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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 942 | 7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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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산을 오르며/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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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42 | | 2006-01-03 |
산을 오르며/강진규 산을 오르며 세상을 건너는 법을 배웁니다 사무치는 바람소리에 나뭇가지 흔들리는 가는 소리 들어 봅니다 세월의 찌꺼기 이내 바람에 부서집니다 바람소리에 폭우처럼 떨어지고 내 마음에도 부서져 폭우처럼 비웁니다 산을 둘러앉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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