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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그대는
김미생
https://park5611.pe.kr/xe/Gasi_05/66307
2007.03.21
19:42:46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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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그대는
-써니-
그대는
길옆에 고즈넉히 피어있는
들꽃같은 사람인가 하노라
누구라도
스쳐지나가며 그대에게
눈길 주지않는이 없으니
그대는
바위틈 사이에 자리한
한 웅큼의 이름없는 잡초라 말하리
아픔을 안으로 안으로 삭이며
아무도 돌아보아주는이 없어도
불평한마디 없으니
침묵만이
그대곁에 조용히 남아
뚝뚝 떨어지는
고독을 음미하며
울음울듯 웃음짓는
그대는
한송이 청아한
백합이라 말하리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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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살이 한세상 그래 살다 가는건데 ... ~詩~ 바위와구름 태양이 있는데두 인간들은 세상을 어둡게들 살랴고 하는걸까 그래서 인간들은 죄악 속에 사는걸까 넓은 대지가 있는데두 인간들은 좁게만 살랴고들 할까 그래서 인간들은 밟히고 밟아가며 살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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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속의 큰 행복 -써니- 얼마만인가 이 가슴벅찬 환희의 느낌은... 너를 대하는 이순간 잠시 잠깐 이나마 모든것을 벗어던진다 번뇌도 아픔도 가슴 저밑바닥 앙금처럼 깔려있는 짙은 슬픔마져도 왜 너만 보면 이리도 행복할까 나에게 네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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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립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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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769
3
2008-02-25
봄의 소리 들으며 唯井/朴貞淑 긴 동면 벗어나려고 부스스 눈 비비고 눈 카풀을 열었습니다. 짓눌린 가슴을 풀어헤치고 힘 버거워, 채 뜨이지 않은 눈으로 쏟아지는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빨간 눈 망울처럼 생긴 새순 마른 팔다리 거친 피부색 말 없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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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봄 풍경(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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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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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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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그대의 아픔은 빛이되고 그대의 사랑은꽃이 되리니 아 ! 우리 모두가 아름다워라 우리의 만남은 샘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드디어는 태양같은 거울이 되리라 - 용혜원님의 만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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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운 그리움 /박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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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에게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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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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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 너무나 귀여운 천사들의 이야기 ♠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 하나님,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한 사람씩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그걸 생각해 내는데 시...
5005
님의 이름으로.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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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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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타인의 결점 찾기를 그만두고 하느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만을 찾으십시오. ☆☆☆☆ 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타인의 험담, 소문을 실어나름, 무자비한 말들처럼 인간 본성을 타락시키는 일체의 모든...
5004
오늘 저녁 식탁은 안동찜 닭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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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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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재료...닭한마리, 당면 불린 것, 감자, 양파, 파, 표고버섯 불린 것, 마른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캬라멜소스, 굴소스, 진간장, 설탕, 물엿, 청주, 참기름, 깨. 닭은 깨끗이 씻어 파, 마늘, 양파, 청양고추와 함께 찬물에 삶는다. 국물은 육수로 사용하고 ...
5003
너를위해/초아
김남민
770
2
2005-09-28
너를 위해/초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늘 함께 있잡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어디든 함께 하잡니다.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성냄도 화냄도 다 사랑 탓이랍니다. 지독한 그 사랑이 구속이며 욕심인 것을 그는 모릅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다...
5002
즐거운 설날 되세요!
1
김우현
770
1
2006-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옵고 새해엔 모든 꿈 이루십시요! 즐거운 설날 되세요!! .
5001
휴~
5
갈매기
770
8
2006-03-10
구가다 노래방 다 댕기고오니 (중간에노래잠깐들어가며)한 서~너.시간 간것같구마.
5000
강택민(江澤民) 前 중국 국가 주석
2
김일경
770
12
2006-03-12
4999
비애의 사랑
7
하늘빛
770
7
2006-03-23
♡ 비애의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얀 달빛 창가에 스미는 고즈넉한 밤이 되면 그리움의 덧문은 열리고 불현듯 못 견디게 그리워 가슴 가득 눈물 고인다. 이별의 길모퉁이 돌아 당신이 그립지 않도록 아주 먼 곳까지 떠나도 보았지만... 체념할 수 없는 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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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2
Together
770
13
2006-03-31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 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발, 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
4997
자목련/이진영
1
빈지게
770
13
2006-03-31
자목련/이진영 보해소주 같은 이 봄날의 생을 오래도록 기억하라고 누군가 공중에 꾹, 낙관(落款)을 찍어 놓았다
4996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6
빈지게
770
4
2006-04-05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오, 인간이여 그대가 약하든 강하든 쉬지 마라 혼자만의 고투를 멈추지 마라 계속하라. 쉬지말고! 세상은 어두워질 것이고 그대는 불을 밝혀야 하리라. 그대는 어둠을 몰아내야 하리라 오, 인간이여 생이 그대를 져버려도 멈추지...
4995
삶에 대하여 / 김 재진
2
빈지게
770
1
2006-04-22
삶에 대하여 / 김 재진 말이 씨가 된다. 불행을 예감하는 한 톨의 씨도 내 입 통해 뿌리지 말기를 말끝마다 어머니는 당부하셨다. 서로를 위로하는 덕담을 주고받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인생은 짧고 예술은 허망한 삶보다 더 짧다. 지금 벼랑에 서 있는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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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9
빈지게
770
6
2006-05-12
제비꽃에 대하여 / 안도현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 오고 제비꽃을 몰라도 봄은 간다 제비꽃에 대해 알기 위해서 따로 책을 뒤적여 공부할 필요는 없지 연인과 들길을 걸을 때 잊지 않는다면 발견할 수 있을 거야 그래, 허리를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
4993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1
빈지게
770
6
2006-05-15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나풀대는 초록 웃음 행복이라 불려도 좋을 5월의 가슴을 걷다가 계절의 누각에 빛살 뽑은 고운 얼굴 찬란하게 눈 뜨는 하늘을 열면 유혹의 입술로 물이든 장미향 버무려 입맞춤하고 율동 하는 생명의 강기슭 노랑나비 날개...
4992
- 월드컵 응원가 몽땅 모았습니다...[아싸~! 대~한민국 짝짝짝...
6
구성경
770
3
2006-05-26
월드컵응원가모음 01, Into The Arena / 붉은악마 02, 오필승코리아 / 크라잉넛 03, 아리랑 / 윤도현 04, 아! 대한민국 / 마야 05, Corea / 김종서 06, 힘내라 / 장윤정 07, 아리랑목동 / 코요테 08, 월드컵송 / 현영 09, 애국가(Rock ver.) / 윤도현 10,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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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뉴스[06/06/27]
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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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27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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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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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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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
4989
차라리 약속은 사랑을 안 하는 것
1
바위와구름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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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6
차라리 약속은 사랑을 안 하는 것 ~ 詩~바위와 구름 강 나루에 해가 비치면 슬퍼도 웃어 보자고 그렇게 약속 하였던 너 교차된 선과 악의 지류사이로 지금 막 허무와 경멸의 행열이 지나 가고 망각 보다 앞서온 절망은 어느새 가슴을 비지고 들어와 이토록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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