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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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5860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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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44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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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21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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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44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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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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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1 | 2006-04-08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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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것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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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12 | 2006-04-02 |
기다린다는 것 / 이정하 귀향하는 열차를 기다립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기다린다는 것. 기다린다는 것은 또한 곁에 있건 없건 그 대상에게서 눈을 떼지 않겠다는 뜻. 일의 결과를 기다리고, 해가 뜨고 지길 기다리고, 오지 않을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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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물결/노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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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5 | 2006-03-24 |
물결/노자영 물결이 바위에 부딪치면은 새하얀 구슬이 떠오릅디다. 이 맘이 고민에 부딪치면은 시커먼 눈물만 솟아납디다. 물결의 구슬은 해를 타고서 무지개 나라에 흘러 가지요…… 그러나 이 마음의 눈물은 해도 없어서 설거푼 가슴만 썩이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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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첫사랑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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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주 | 833 | 17 | 2006-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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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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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33 | 6 | 2006-01-31 |
이런 저런 상념에 담배 한 대 피워 물고 무심히 창 밖을 보니 밤 비가 내립니다. 차분히 내리는 겨울비는 사랑한 이의 따뜻한 손길. 멀찍히 서 있는 가로등이 참 예쁘군요... 서러워 말아라... 서러워 말아라... 부끄러운 가슴에 젖어 드는 비... 고마워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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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
어머니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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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33 | 1 | 2006-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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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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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3 | 2 | 2005-12-06 |
무엇하나 나눌 수 없어 가슴이 더 시린 날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너를 찾아 나선다. 빈 들녘 갈바람 무위로 돌아가는 길 끝없는 바람이라도 함께하는 삶이려니 여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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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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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4 | 2005-10-13 |
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황동규 연못 한 모퉁이 나무에서 막 벗어난 꽃잎 하나 얼마나 빨리 달려가는지 다려가다 달려가다 금시 떨어지는지 꽃잎을 물 위에 놓아주는 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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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행복한 꽃/ 정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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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33 | 1 | 2005-10-11 |
투명한 눈동자로 커피잔을 마주하고 싱그러운 풀잎처럼 환하게 웃던 그 모습 그리워 함께했던 기억은 별보다 반짝이며 가슴에 떠오르고 행복한 느낌으로 살아 있는데 시냇물보다 맑고 푸른 미소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대는 그저 멀리 그렇게 서 있네 다시 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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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
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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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32 | | 2010-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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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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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 | 832 | | 2009-11-20 |
작년 7월에 피었던 행운목의 꽃이 지금 이시점에 꽃대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화분 두개에서 도합 10개의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진 올려드릴께요~~~ 행운이 가득하기시길 빌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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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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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32 | 11 | 2009-07-27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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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01/074/100x100.crop.jpg?20220429031454) |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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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32 | 13 | 2008-11-26 |
대릉원에서 안압지로 대릉원의 고분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의 미추왕릉 첨성대 내물왕릉 지대 계림 계림비각 월성의 노송림 월성의 석빙고 석빙고 내부 안압지 안압지의 야경 ♪♬ 신라의 달밤 - 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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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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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 832 | 10 | 2008-10-05 |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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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48/073/100x100.crop.jpg?20220525152149) |
어디쯤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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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832 | 5 | 2008-08-27 |
인생의 초입에 서 있는 사람은 강물보다 빠른 속도로 강둑을 달릴 수 있다 중년에 이르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하지만 아직 강물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노년에 이르러 몸이 지쳐버리면 강물이 속도보다 뒤처지기 시작한다 다우베 드라이스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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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허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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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32 | 6 | 2008-08-19 |
가 위 /허초희(난설헌) 有意相胸合 뜻이 있어 서로 가슴이 맞았으니 유의상흉합 多情約各開 다정한 마음 서로 열기로 했더라 다정약각개 開閉於我在 열고 닫음은 내가 할 바이지만 개폐어아재 深淺臨君在 깊고 얕음이야 님이 할 일이지 심천임군재 조선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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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동 덧붙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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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32 | 7 | 2008-07-27 |
--문경 선유동, 용추계곡, 괴산 선유동계곡, 상주 장각폭포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에 있는 대야산(930.7m)의 동쪽인 문경 가은읍 완장리에는 내선유동(문경 선유동)이 있고, 서쪽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는 외선유동(괴산 선유동)이 있다. 문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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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40/072/100x100.crop.jpg?20220427183119) |
어떤 맛이 담백한 맛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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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2 | 5 | 2008-07-15 |
실크로드 천선천지 에서 저녁 식사 어느 TV 음식 프로그램에서나 시식후 듣는 맛의 이야기가 있다. "담백한 맛"이라는것이다.내가 보기에는 좀 매콤하고 달짝 지근한것 같은데도 리포터는 눈을 깜박 거리며 "맛이 아주 담백하네요" 라고 한다. 담백(淡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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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나는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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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32 | 5 | 2008-05-07 |
나는 부끄럽다. 시 현 초저녁 별 하나 강둑에 내린다. 하늘도 흔들리며 강물을 건너고 저문 강에 떠내려온 노을도 진다 정지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들판에 남겨져 빈 손인 나는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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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96/070/100x100.crop.jpg?20220427063215) |
우리도 우주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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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 832 | 5 | 200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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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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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32 | 1 | 2008-02-02 |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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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에 다녀와서...(자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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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832 | | 2007-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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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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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32 | 3 | 2007-10-22 |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간이역 당신은 아세요. ♪ 당신과 내가 노~오란 단풍잎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그것도 아주 예쁜 단풍잎을 말입니다. ♪ 돌담길에도 산 기슭에도 아스팔트위에도 다정한 연인들 어께위에도 ♪ 발밑으로 아름다운 세상 풍경을..♪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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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10/068/100x100.crop.jpg?20220426204216) |
엄마의 밥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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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2 | 13 | 2007-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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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95/068/100x100.crop.jpg?20220518200911) |
* 텔레반에 피랍된 한국인 안전을 위해 공개되지않은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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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32 | 4 | 2007-08-29 |
» 한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대표들이 28일 가즈니의 국제적십자사에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 정부 협상대표, 카리 바시르, 물라 나스룰라. 가즈니/AP 연합 - 인질석방 막전막후 탈레반이 한국인 인질들을 붙잡고 있던 41일간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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