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044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406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980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1061 | | 2013-06-27 |
1738 |
월드컵 앞에서
2
|
차영섭 | 858 | 10 | 2006-03-03 |
월드컵 앞에서 / 차영섭 월드컵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Again Korea 오,대~한민국 ! 2002의 영광을 2006으로 이어가자. 너는 우리의 보람이요 희망이다 번개같이 달려서 벌떼처럼 빼앗고 독수리같이 날려서 화살처럼 꽂혀라 북춤을 추며 ...
|
1737 |
어떤 꿈 이야기
|
동산의솔 | 858 | 7 | 2005-11-03 |
◈ 어떤 꿈 이야기 ◈ 잿빛 안개 자욱한 벌판 어둑한 밤길을 서성이는 그림자 하나 짙은 어둠속 고목들 사이로 어슴프레 다가서는 기괴한 느낌 알 수 없는 두려움의 미로에서 실체가 보이지 않는 나의 형상이 길을 잃고 쓸어지듯 눈을 감았다 그곳 어둠이 깔린 ...
|
1736 |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
niyee | 858 | 4 | 2005-09-15 |
|
1735 |
눈물만이 흐르는 그리움
2
|
하늘빛 | 858 | 2 | 2005-08-19 |
♡ 눈물만이 흐르는 그리움 ♡ - 하 늘 빛 -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눈물이 많아진 연약한 사람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당신이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날엔 파란 하늘만 바라보아도 뒹구는 낙엽만 바라보아도 애잔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흐...
|
1734 |
오우~!!챨리
6
|
순심이 | 857 | 11 | 2009-05-09 |
.
|
1733 |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2
|
빈지게 | 857 | 4 | 2008-11-10 |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붉은 노을 산정에서 구불텅 구겨져 강물로 빠져 천 년 만 년 흐르네 내 품으론 도저히 안을 수 없는 저 빛에 이끌려 한 생을 살다가 이름하여 노래할 수 없는 설운 것들이 가슴 한가득 차올라 뜨거운 날에 나도 갈 수 있으리라...
|
173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88/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7)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3
|
개똥벌레 | 857 | 4 | 2008-11-08 |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 [좋은글 中에서]-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
|
1731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3
|
보름달 | 857 | 11 | 2008-10-06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
|
1730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시기를
2
|
말코 | 857 | 7 | 2008-09-20 |
늙으면 이렇게 사세요! 나이가 들면 집안에 칩거하지 말고 일생동안 누적된 용품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각종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여 세상 돌아가는 소식듣고 사십시요,움직이지 않으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건강도 마음도 쇄퇴해지니 몸치장 단정히 하...
|
1729 |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7
|
보름달 | 857 | 6 | 2008-09-04 |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보지도...
|
1728 |
어둠을 몰아내는 빛 / 박무봉
8
|
그림자 | 857 | 3 | 2008-06-23 |
내나라 내계례
|
1727 |
黃昏의 人生航路
4
|
고이민현 | 857 | 9 | 2008-06-14 |
黃昏의 人生航路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 온 人生 旅程은 왜 그리도 險難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世月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淸楚 하게 돋아나는 새순...
|
172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92/071/100x100.crop.jpg?20220428053725) |
老子 - 道德經 : 第三章 (노자 - 도덕경 : 제3장)
|
명임 | 857 | 3 | 2008-06-14 |
老子 - 道德經 : 第三章 (노자 - 도덕경 : 제3장)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 불상현 사민부쟁 불귀난득지화 ...
|
1725 |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
산들애 | 857 | 6 | 2008-05-26 |
전체화면감상 BGM: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
1724 |
** 묻어버린 아품 **
3
|
평정 | 857 | | 2007-10-11 |
눈팅만 하는게 항상 미안한 마음였습니다. 10월 첫주말 주암땜쪽(전남승주. 보성)을 다녀왔습니다. 캠으로 담아온 클립몇게 음악에 모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초보라서 .... 트래픽이 얼마되지 않네요..1일 1기가 조금넘는듯.... 항상 즐거운날들 되십시...
|
1723 |
10월 / 황동규
2
|
빈지게 | 857 | 6 | 2007-10-05 |
10월 / 황동규 내 사랑하리 시월의 강물을 석양이 짙어가는 푸른 모래톱 지난 날 가졌던 슬픈 여정(旅程)들을, 아득한 기대를 이제는 홀로 남아 따뜻이 기다리라. 지난 이야기를 해서 무엇하리 두견이 우는 숲새를 건너서 낮은 돌담에 흐르는 달빛 속에 울리...
|
172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93/068/100x100.crop.jpg?20220430011623) |
그냥~~~~~~~~~~~~~~~
|
데보라 | 857 | | 2007-09-07 |
|
1721 |
난..아직은 여자이고 싶다^^*
9
|
수 경 | 857 | | 2007-08-28 |
중년에 피는 꽃 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고 쿵당 거리는것을.... 세월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지는 못해도 마음은 소녀인것을.... 이렇게 밤새 비가오면 차한잔 곁에두고 빗방울 마...
|
1720 |
맛있는 사랑을 드릴까요.
1
|
태양 | 857 | | 2007-08-23 |
맛있는 사랑을 드릴까요? 맛있는 사랑 받아가세요 달콤한 사랑을 드릴까요? 달콤한 사랑은 당신의 입가에 작은미소를 떠올리게 만들어 줄거에요 싱그런 사랑을 드릴까요? 이른아침 호수가에 물안개 처럼 피어 오르는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열정적인 사...
|
1719 |
산비둘기
1
|
부엉골 | 857 | 3 | 2007-06-09 |
산비둘기 구구 구구 우는 아침 더딘 햇살 젖은 땅 채송화 봉선화 한창인데..
|
1718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장석주
2
|
빈지게 | 857 | 1 | 2007-01-20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장석주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격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
|
1717 |
裸 木
1
|
바위와구름 | 857 | 18 | 2006-11-26 |
裸 木 ~詩~바위와 구름 마지막 잎새 하나 머물다 간 자리 흔적 지워 벗은 몸둥아리 아무렇게나 내 맞기고 입을 다문채 눈 바람의 심술에도 끄떡 않는 너 裸木 사노라면 이를 악물고 견뎌야겠지만 겨우내 다물어야 할 침묵은 구름으로 덮어 두고 그래 우리 못다...
|
1716 |
등잔 이야기<3>/제목:"富貴多男"의 철학 /지은이:정수자
1
|
녹색남자 | 857 | | 2006-10-27 |
* 등잔 이야기 * 제목 : "富貴多男"의 철학 등잔 걸이나 등잔받침 바탕은 우묵하게 패어져 있는 것들이 많다. 임시로 담뱃재나 꼽재기를 넣어두는 곳이라서 별로 치장도하지 않는다.그런대 이녀석은 받침 주변에 화사한 연잎 무늬 조각이 있고, 중앙부에는"富...
|
1715 |
화살나무/박남준
1
|
빈지게 | 857 | 6 | 2006-10-22 |
화살나무/박남준 그리움이란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안 붉은 과녘을 향해 꽃혀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
1714 |
혼자 걷는 길
10
|
우먼 | 857 | 1 | 2006-09-24 |
혼자 걷는 길 / 우먼 어디쯤에서 헤맸던가. 꽃 무릇 붉은 빛이 밤새 참았던 울음을 삼키는데 돌아서려는 등이 시린 건 나뭇잎에 묻어 온 갈바람 때문일까. 산길 걸음걸음 무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