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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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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94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66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43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637   2013-06-27
1663 송광사 3
운정
1020 2 2006-07-07
民調詩/운정 송광사 조계산 참선으로 씻긴 바위 옷깃을 풀고 사자루 앉으니. 새둥지 아늑한 미륵 진리 초침도 졸며 선방을 지키네. 밤꽃 향 번져오는 꿈틀대는 龍 그 무엇 잊겠나! 물욕을 씻으려나, 참마음 眞理 가지 많은 시 름. 성욕을 잊으려나, 번뇌의 山...  
1662 바람과 아버지/시현 6
동행
1020 16 2009-01-11
바람과 아버지 /시현 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 부는 바람을 가슴에 묻는다. 스멀스멀 안개 되어 피어나는 말없는 대지의 미소는 뿌연 기억 속에서 반짝이고 잉잉거리는 바람을 타고 아버지는 떠나셨지. 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세상을 오늘처럼 바람이 몹시 부는 ...  
1661 사랑은~ 1
김남민
1021 1 2005-05-18
진정한 사랑이란 나에게 그를 맞추기보다 내가 그에게로 맞추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그를 이해하고 평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보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사랑은 어떠한 계산도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그의 뒤에서 가만히 미소 짓는 것입니...  
1660 운보님의 작품 입니다 1
하정우
1021 3 2005-09-14
 
1659 茶 값은 요새 더치페이?
김일경
1021 19 2005-10-26
 
1658 **그대에게 드립니다** 11
尹敏淑
1021 20 2006-03-08
내마음을 따스한 봄볓같이 해주는 그대 님들에게 이 카라 한송이를 드립니다. 예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1657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10
빈지게
1021 29 2006-04-28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  
1656 아름다운 이별 1
김미생
1021   2006-06-12
아름다운 이별 -써니- 우리의 만남이 운명 이듯 우리의 이별 또한 운명 이지 내가 이렇듯 아파할때 너 또한 얼마나 아플까.. 너를 잃는 슬픔은 더이상 미워할수도 없는 연민 인것 먼훗날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때는 웃으면서 말할수있을까.. 말 할수없이 슬펐...  
1655 정월 대보름 축하! 축하! 3
새매기뜰
1021 1 2008-02-21
오작교의 홈 가족님들~ 소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건강 하십시요  
1654 재미로보는 운세 7
별빛사이
1021   2009-12-31
위 깜박이는 [빨간글씨]를 클릭하세요 재미로 보시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새 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  
1653 어두워 지자~ 3
김남민
1022 1 2005-05-06
어두워지자 길이 그만 내려서라 한다 길 끝에서 등불을 찾는 마음의 끝 길을 닮아 물 앞에서 문 뒤에서 멈칫거린다 나의 사방은 얼마나 어둡길래 등불 이리 환한가 내 그림자 이토록 낯선가 등불이 어둠의 그늘로 보이고 내가 어둠의 유일한 빈틈일 때 내 몸의...  
1652 방문객/마종기
빈지게
1022 14 2005-06-06
방문객/마종기 무거운 문을 여니까 겨울이 와 있었다 사방에서는 반가운 눈이 내리고 눈송이 사이의 바람들은 빈 나무를 목숨처럼 감싸안았다 우리들의 인연도 그렇게 왔다 눈 덮인 흰 나무들이 서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복잡하고 질긴 길은 지워지고 ...  
1651 사랑했던 날 보다 / 이정하
빈지게
1022 6 2005-06-21
사랑했던 날 보다 / 이정하 그대는 아는가, 만났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사랑했다는 것을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그대와의 만남은 잠시였지만 그로 인한 아픔은 내 인생 전체를 덮었다. 바람은 잠깐 잎새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  
1650 사랑한 죄의 아픔 3
하늘빛
1022   2005-10-26
♡사랑한 죄의 아픔 ♡ - 하 늘 빛 - 왜 이렇게 아픈 겁니까 가슴을 도려내듯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 겁니까 견디기 힘든 지금의 이 아픔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가슴 찢어지는 아픔인데 당신을 죽도록 사랑했던 죄이겠지요. 난 당신한테 죄인입니다. 아낌없...  
1649 가을날의 이야기 1
향일화
1022 2 2005-11-02
오늘따라 깨끗한 얼굴이 된 11월의 하늘이 참~ 맑아 보입니다. 가을이 뒷걸음치며... 서서히 달아나면서도 아직은 아쉬움이 많아서 마지막 힘을 다해 사랑을 주는 햇살의 시선이 이별의 아픔에 떠는 것처럼 따스함이라 하기엔 왠지.. 기운은 많이 소진 된 느...  
1648 제발이지.. 5
편안해
1022   2005-11-30
<제발이지> 사람은 모두 평등한 것을 제발이지 자만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자신의 표현방식으로 길들이려 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언어의 도단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놓치지 않게 그리하여, 결국은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게 되기를.....  
1647 <천호동>고분다리 시장<펌> 1
녹색남자
1022 9 2007-04-24
어제는 봄의 생명수 비가 많이 내렸네요~~ 버스를 타고 천호동 고분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노점을 하는 과일 진열장이 비옷을 입었네요~~ . 평소 매우 북적이던 곳이 이렇게 한산합니다. 도로에 반짝이는 물빛들의 느낌이 좋아 걸어봅니다. . 팔다 남은 떡방앗...  
1646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 Quelques Larmes De Pluie 5
윤상철
1022 2 2008-06-27
body{background-image:url(https://aegin.com.ne.kr/photo/bg011.jpg);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사...  
1645 차의 아홉가지 공덕
개암
1023 3 2005-06-03
차의 아홉 가지 공덕 차의 맛은 강한 자극은 주지 않지만 잘 음미해 보면, 쓴 맛, 떫은 맛, 신 맛, 짠 맛, 단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의 효능에 대해서는, 송나라 휘종황제의 대관다론, 허준의 동의보감 등에서 9가지의 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 머...  
1644 산을 오르며/강진규 4
빈지게
1023   2006-01-03
산을 오르며/강진규 산을 오르며 세상을 건너는 법을 배웁니다 사무치는 바람소리에 나뭇가지 흔들리는 가는 소리 들어 봅니다 세월의 찌꺼기 이내 바람에 부서집니다 바람소리에 폭우처럼 떨어지고 내 마음에도 부서져 폭우처럼 비웁니다 산을 둘러앉은 한 ...  
1643 장하다 대한 야구! 4
새매기뜰
1023 2 2008-08-24
22일, 그리고 23일 이틀간은 야구로 심장이 멎은 줄 알았습니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전은 결승전보다 더 긴장 되었고... 간사운게 사람인가? 일본 이기고 나니 슬그머니 쿠바도 이겼으면 하는 욕심이... 9회말 1사 만루의 위기 상황. 언더핸드 정대현이 마운드...  
1642 모든순간이 꽃봉우리 인것을... 1
시몬
1023   2013-06-24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  
1641 좀 지난 동영상인데... 삐에르곽 선생님이십니다. 1
김일경
1024 3 2005-10-30
 
1640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빈지게
1024   2005-11-28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살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눔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  
1639 커피와 엽서 1
고암
1024 26 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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