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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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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13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86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60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831   2013-06-27
1663 오늘 그대를 만나면/용혜원
빈지게
849 5 2006-12-08
오늘 그대를 만나면/용혜원 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손을 꼭 잡고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손 안에 가득해 오는 그대의 체온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끄러워 할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그대를 만나면 거리를 걸을 땐 그...  
1662 즐거운 사랑 / 김상미
빈지게
829 5 2006-12-08
즐거운 사랑 / 김상미 난 참 낮게 낮게 사랑에 빠졌다 참 평안하게 언젠가는 질 꽃인 줄 알았기에 허망하듯 부드럽게 옷을 벗었다 잠자지도 않고 밤에도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난 참 낮게 낮게 사랑에 빠졌다 참 아득하게 값싼 집일...  
166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6
우먼
842 5 2006-12-11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 우먼 희끗희끗 눈발 내리던 날. 춘향이 걸음으로 이몽룡일 찾아 나섰지. 키 작은 걸음 동동동! 춘향 골 아침 해가 불쑥! 솟아 헉헉거리는데 춘향예술회관 소극장 문을 지나 대극장 안. 태평소리 자지러지자 장고가 당 당그당 당당! 상...  
1660 ♣ 가난하다는 것 ♣ 9
간이역
859 5 2006-12-14
가난하다는 것 글 / 안 도 현 가난은 가난한 사람을 울리지 않는다 가난하다는 것은 가난하지 않은 사람보다 오직 한 움큼만 덜 가졌다는 뜻이므로 늘 가슴 한쪽이 비어 있어 거기에 사랑을 채울 자리를 마련해 두었으므로 사랑하는 이들은 가난을 두려워 하...  
1659 어찌 하오리까/유승희 2
빈지게
862 5 2006-12-22
어찌 하오리까/유승희 새털 같은 가벼움으로 공기속에 불어 오는 바람결에 그대 내 곁에 오시면 어찌 하오리까 스쳐 지나가는 옷자락에 전생의 인연인 듯 마음자락 내려 놓으려 하시면 어찌 하오리까 빈 가슴에 격량으로 밀려오는 파도가 아닌 잔잔한 물결로 ...  
1658 Merry Chrisymas 1
바위와구름
1009 5 2006-12-22
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빕니다 ~~바위와구름~~  
1657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소향 1
시김새
851 5 2006-12-23
종교를 떠나 열창하는 모습을 봐 주세요  
1656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십시요.. 2
숯고개
828 5 2006-12-24
제목(제목없음)  
1655 내 년엔 8
우먼
844 5 2006-12-31
내 년엔 / 우먼 칠레 미첼 바첼렛이나, 스위스 미셀린 칼미처럼 대통령이 되고 싶은 꿈이 아닙니다. . 조선시대 99칸짜리 궁궐 같은 집에 살고 싶은 턱없이 큰 욕심도 아닙니다. 작지만 아담한 뜰 안에 이름 모를 들꽃도 피고, 이름 있는 꽃들도 피어서, 작은 ...  
1654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8
달마
832 5 2007-01-07
*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  
1653 봄이 오는 소리! 1
새매기뜰
861 5 2007-03-04
♣ 봄이 오는 소리.. ♣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줄기 희망처럼 기쁨을 주고 생명의 탄생의 신비를 느낄수 있음이 행복한 마음으로 싱그러운 이슬같은 새싹들의 속삭임에도 잠시 귀 기울이며 새롭게 단장하는 봄을 맞이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의 입맞춤도 설레이...  
1652 내가 만든 인연 하 나
들꽃향기
964 5 2007-03-16
내가 만든 인연 하나 / 전 순연 세상엔 무수한 바람이 일듯이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일어난답니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바람 그대에게 드려요. 좋은 만남을 만난다는 건 언제나 설래 임이지요! 커다란 기쁨이지요. 얽히고 얽인 인생이지만 새로이 시작되는 것...  
1651 택배가 오면? 1 file
김일경
825 5 2007-03-17
 
1650 내 사랑 푼수 1
김미생
861 5 2007-04-26
내 사랑 푼수 -써니-(고란초) 아무것도 가릴것이없으니 부끄러울것이없단다 거짓을 말하지않았으니 두렵지않단다 서슴없이 벗어던지는 지난이야기가 자랑은 아니지만 숨길것 역시없다는 내사랑 그녀는 자신이 미워서 속상할때도있단다 가을만 되면 견디기 너무...  
1649 요즈음 온통 화제이지요? 영화 "밀양"에 관한 것.. 3
오작교
865 5 2007-05-30
칸 영화제에서 꼭 봐야할 10편의 영화로 선정 https://www.christianbasso.com/pro01.html 밀양 OST : 크리오요(Criollo) - 크리스티안 바소(Christian Basso) 밀양 입구의 국도. 아들과 함께 죽은 남편의 고향을 향해 가던 신애의 고장난 차가 카센터의 종찬...  
1648 연/박철 3
빈지게
838 5 2007-06-05
연/박철 끈이 있으니 연이다 묶여 있으므로 훨훨 날 수 있으며 줄도 손길도 없으면 한낱 종잇장에 불과하리 눈물이 있으니 사랑이다 사랑하니까 아픈 것이며 내가 있으니 네가 있는 것이다 날아라 훨훨 외로운 들길, 너는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멀리 날아 그...  
1647 * 水菊의 여름 9
Ador
991 5 2007-06-19
* 水菊의 여름 아침 저녁 바지런한 나들이가 수상쩍더니 기어코 안개는 봄을 떠나 보낸 슬픔을 너에게 남겼구나 장미가 조상(祖上)이면 무엇하나 바다 건너 왜(倭)나라 친정 잊고 살아도 한 때는 꽃중의 꽃 팔선화(八仙花)로 도도하였는데 젊어 하늘 담은 옥...  
1646 외 도 2
숯고개
835 5 2007-06-21
제목(제목없음)  
1645 장미의 밤 2 / 유리 9
An
830 5 2007-07-06
장미의 밤 2 어둠의 올가미였다 마지막 사랑의 화려함이 흘깃 재밌다는 표정을 짓고 지나갔다 별수없이 그리 사는 거라고 고개를 끄덕인다 너, 나 할 것 없이 불완전한 속물들 당신이 나를 내가 당신을 애간장 녹인다 한들 그게 어디 영원할 수가 있어야 말이...  
1644 다도해를 보며/마종기 7
빈지게
848 5 2007-07-13
다도해를 보며/마종기 남도의 한려수도나 해남 땅끝에 사는 또 남해의 보리암 밑 바다에 떠 있는 작고 많은 섬들이 대낮에도 부끄러워 넓은 구름 안개에 아랫몸 감추고 나무 고깔의 머리만 내밀고 있다. 이게 대체 몇 개나 되는 섬이냐 물으면 나요, 나요 하...  
1643 아내라 불리우는 여자 / 채련(펌) 6
미주
840 5 2007-07-16
♡전체화면감상 ♡BGM: 백년의 약속/김종환  
1642 사랑이 머무는 곳 4
김미생-써니-
826 5 2007-07-18
사랑이 머무는 곳 -가져온글-(시화 열두 두리중 --여덟 번째 두리 :사랑)   아버지 어머님 서로 사랑하시어 이 몸 만들어 지고 이 세상 모든 만물 그 님의 사랑 없이 만들어 지는것이 하나도 없다는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사랑은 어디에 숨어 무엇을 하길래 ...  
1641 사랑의 그림자 10
cosmos
834 5 2007-07-18
Moonlight / Kenny G  
1640 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5
데보라
828 5 2007-07-19
당신은 이런 친구 있습니까 당신에게는 아무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울고 싶을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친구가 몇명이나 있는지요? 저녁 무렵 문득 올려다본 서편 하늘이 노을로 물들었을 때, 눈 내리는 겨울밤 골목길 구석 포장마차를 지...  
1639 일출 4
황혼의 신사
877 5 2007-07-20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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