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315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689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6263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3851 | | 2013-06-27 |
1663 |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김경훈
6
|
별빛사이 | 842 | 8 | 2006-05-03 |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 ~* 김경훈~* 그대 숨소리 살아 움직이는 듯 햇살되어 가지를 건드릴 때마다 내 가슴에 파장이 전해져 시나브로 일렁거린다.. 산등성이 얕으막하게 걸려 공손히 엎드린 하늘을 보니 어디선가 내 그리움이 자박자박 발걸음을 옮기며 다가...
|
1662 |
사랑하는 님들이여
1
|
백두대간 | 835 | 4 | 2006-05-03 |
이미지:철죽꽃 사랑하는 님들이여!! 푸르름의 계절 오월!! 생명의 계절 오월!! 유난히도 눈부신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 오월!! 벌써 한해의 중반을 가려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우리라는 한 울타리에 함께 할수 있어 오늘도 나만의 희망가 불러 봅니다 ...
|
1661 |
부모/시김새
1
|
시김새 | 933 | 4 | 2006-05-03 |
부모/시김새 깊게 파인 주름살 안에 永劫의 미소가 흔른다. 자식은 도회지로... 당신들께서는 고향 삶터에... 내가 내 자식이 그리울진데 당신들께서는 얼마나 그리우실까? 어둠이 드리우는 붉은 노을을 따라 자식들 잘 되기만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리...
|
1660 |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2
|
다 솔 | 835 | 10 | 2006-05-0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
1659 |
바람에 새긴 이름/하얀나라
3
|
할배 | 902 | 3 | 2006-05-03 |
.
|
1658 |
괜찮아/원태연
8
|
빈지게 | 833 | 4 | 2006-05-02 |
괜찮아/원태연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았다. 사랑했잖아 니가 그랬고 내가 그랬잖아 그래서 우리는 하나였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 했잖아 난 ...
|
1657 |
5월의 기쁨 / 정재삼
2
|
빈지게 | 835 | 2 | 2006-05-02 |
5월의 기쁨 / 정재삼 연두 빛 벗어 버리고 짙푸른 청록 입은 신록의 푸름 그대들 가슴에 살포시, 살포시 5월을 건네줍니다. 깃 여며 마음 모아 자연의 신비로운 푸름을 조용히 느껴 보세요. 푸름의 손짓 5월의 기쁨입니다. 세상에는 증오와 시기로 일삼으면서...
|
1656 |
이런사랑/펌
3
|
김남민 | 1014 | 3 | 2006-05-02 |
이런사랑.... 1. 눈썹이 없는 여인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모로 보나 남부러울데가 없을 것 같은 이 여자는 큰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건 눈썹이 없다는 겁니다. 정말 하나두요. 항상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리고 다녔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겠죠. 그러던 ...
|
1655 |
5월의 길 / 나명욱
16
|
빈지게 | 1206 | 19 | 2006-05-01 |
5월의 길 / 나명욱 부디 우리들 삶에 가치 없는 일들은 하지 말자 당당하게 떳떳하게 누구 앞에서도 자랑스러울 수 있는 혼돈과 부끄러움을 동반하는 그리하여 방향을 잃고 흔들릴 수 있는 밝고 환한 투명한 길이 아니라면 그 어떤 길도 수치로 알고 가슴을 ...
|
1654 | |
고창 청보리밭2
7
|
하늘빛 | 828 | 3 | 2006-05-01 |
비가 살포시 내린 주말..고창 청보리밭에 다녀왔어요 함께 초록빛 사이를 걸어 볼까요?
|
1653 | |
고창 청보리밭1
1
|
하늘빛 | 838 | 4 | 2006-05-01 |
.
|
1652 |
하늘빛/최수월 낭송시 모음집
3
|
하늘빛 | 859 | 6 | 2006-05-01 |
.
|
1651 |
웃음마저 앗아간 追 憶
1
|
바위와구름 | 825 | 9 | 2006-04-30 |
웃음 마저 앗아간 追 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
|
1650 |
작은 것도 큰 사랑입니다.
1
|
까치 | 1046 | 15 | 2006-04-30 |
'
|
1649 |
빗방울 셋이/강은교
4
|
빈지게 | 866 | 4 | 2006-04-30 |
빗방울 셋이/강은교 빗방울 셋이 만나더니, 지나온 하늘 지나온 구름덩이들을 생각하며 분개하더니, 분개하던 빗방울 셋 서로 몸에 힘을 주더니, 스스로 깨지더니,참 크고 아름다운 물방울 하나 가 되었다.
|
1648 |
아버지의 유산
5
|
빈지게 | 831 | 4 | 2006-04-30 |
"소나기" "독 짓는 늙은이" 등 주옥 같은 소설로 유명한 우리 문학의 거목 황순원 선생. 선생은 그의 소설에서 느겨지듯 정 이 많았고 소박한 삶을 즐겼다.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그는 늘 자신의 옆에 술 한잔을 더 따라 두었다. 누군가 그 까닭울 묻 자 선생...
|
1647 |
관악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
전철등산 | 863 | 5 | 2006-04-29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
|
계룡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
전철등산 | 936 | 8 | 2006-04-29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
1645 |
나그네/김영재
6
|
빈지게 | 978 | 4 | 2006-04-29 |
나그네/김영재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다면 이미 나그네가 아니다. 덧없는 짝사랑의 소유자일 뿐 정처없이 떠나는 바람이 아니다. 나그네는 어둠에 기대지 않으며 사랑의 쓸쓸함에 물들지 않는다. 길은 언제나 열려 있고 사랑은 ...
|
1644 |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5
|
古友 | 827 | 8 | 2006-04-29 |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묵은 군용담요를 폭신하게 깐 위에 며칠 지난 신문 넓게 펴, 벼루 놓고서 먹을 간다. 휴일 아침 나절, 창밖을 보며 먹 끝이 반듯하게 닳아야 한다던 어릴적 어떤 가르침, 지금도 줄기차게 누질러 오는 강박감 '마음 바로 먹기 마음 바...
|
1643 |
향수
9
|
푸른안개 | 1034 | 20 | 2006-04-29 |
harmonica - 솔베이지의노래
|
1642 |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5
|
김미생-써니- | 872 | 2 | 2006-04-28 |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 써니- 나로 하여금 그리움하나 갖게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깊어가는 한 여름밤 잠못이룬체 불빛찾아 헤메이는 불나방같은 방랑객 마음하나 흔들어놓고 몽유병 환자되어 밤마다 강가를 서성이는 나그네인 나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깊...
|
1641 |
안타까운 절경 2곳
9
|
먼창공 | 843 | 10 | 2006-04-28 |
abc("1"); 곧 사라질 위기! 안타까운 절경 2곳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듯한 잔잔한 호수. 곳곳에 산 벚꽃이 만발하고 나뭇잎은 옅은 연두색으로 반짝이고 있습니다. 수채화나 유화, 파스텔화 같은 분위기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황사 때문에 답답한 가슴...
|
1640 |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10
|
빈지게 | 1023 | 29 | 2006-04-28 |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
|
1639 |
보리피리/한하운
6
|
빈지게 | 876 | 4 | 2006-04-28 |
보리피리/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피ㄹ 닐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