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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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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13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79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59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801   2013-06-27
5088 꽃가지 망울마다/글그림-雲곡강장원
운곡
4058   2011-03-11
꽃가지 망울마다/글그림-雲谷강장원 봄비가 내리거든 꽃 소식 올 듯하여 창문을 열었더니 바람끝 차가워라 꽃 시샘 마른 바람에 움츠러든 꽃망울 꽃 시샘 찬바람도 봄 내음 머금었고 꽃 가지 망울마다 봄 햇살 비추거니 아무리 차갑다 한 들 봄은 결코 오리니...  
5087 戒 盈 杯 7
윤상철
4037 486 2007-08-24
계 영 배 ( 戒 盈 杯 ) 계영배(경계할戒, 찰盈, 잔杯)의 한자성어는 과음을 경계하기 위해 술이 일정한 한도에 차면 새어나가도록 만든 잔 즉, 절주배(節酒杯)라고도 한다. 계영배를 통해 오늘의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면 이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경계해야 ...  
5086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바람과해
4035   2014-04-01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5085 너의 뒷모습 22
尹敏淑
4033 185 2006-04-10
아침햇살을 받으며 날기다리고 있는 진달래가 넘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꽃잎속의 수술과 그림자가 내 심장을 마구 뛰게 했습니다. 장태산의 진달래는 뒷모습도 이렇게 가슴 저리도록 아름답답니다. <embed hidden src='mms://cdn.godowon.com/godowon/PESA...  
5084 이런 "술 한잔 하세요" 22
고이민현
4026   2012-01-11
이런 "술 한잔 하세요"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 하리오 그러하니 오늘 밤 이 한잔 술은 지천명주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나를 ...  
5083 고스톱 용어 4 file
고이민현
4010   2017-10-31
 
5082 아이들이 쓰는 은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
오작교
4008   2011-12-28
10대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래 몇 가지 예시문을 올려봅니다. 답을 미리 확인하지 말고 10대들이 사용하고 있는 은어를 우리 나름대로의 생각대로 풀어 본 후에 정답을 확인하시면 재미있습니다. 답은 빈 에 마우스를 올리면 확인할 수...  
5081 모나비 유기농 쥬스 8
별빛사이
3989   2010-04-15
[MonaVie™ - 마술뒤의 과일들] 모나비 유기농 쥬스에는 아사이 베리와 함께, 18가지 과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세롤라 체리, 살구, 아로니아, 바나나, 빌베리, 블루베리, 카뮈카뮈, 크랜베리, 키위 리치 푸룻, 나쉬배, 패션 푸룻, 배, 석류, 푸룬, 울프베...  
5080 그 간격만큼 슬픈 11
cosmos
3972 249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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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9 안중근 의사 모자의 가슴뭉쿨한 편지 3
청풍명월
3966   2014-02-23
안중근 어머니께서 안중근 의사에게 보낸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  
5078 고시조
구성경
3962 172 2006-06-01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 (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이 직) 이시렴 브디 갈...  
5077 ♬♪^ . 아기재우기 8
코^ 주부
3909 244 2008-06-02
얼른 재우고 딴짓하고 싶은 마음에 안고 업고 자장가 불러 겨우 아기를 눕힌다. 드디어 자는구나 싶어 조심조심 일어나 나가려는데 호랑이 눈처럼 떠지는 아기 눈. 포효하는 울음소리. 놀라 허둥지둥 달려와 한참 등 토닥거리다가 이젠 정말 잠들었구나 싶어 ...  
5076 顯考專業主婦 ... 16
古友
3908 195 2006-05-10
선친의 기제사, 지방을 썼다. 그저 평범한, "현고학생부군신위" 벌써 20년 넘게를 써 왔는데, 이날 따라 식구가 묻는다. 그 글의 뜻이 무어냐고. 그래서 이러저러 ... 설명을 해 주었는데... ... " ... .. ... 공, 관직 없는 사람은 그냥 '학생' 이라고 쓰고 ....  
5075 틀리기 쉬운 우리말(요즘은 컴 용어 때문에 한글을 더 틀리는것 같습니다.) 6
구성경
3907 145 2006-03-03
틀리기 쉬운 우리말 102가지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5074 눈물편지 42 22
An
3901 88 2008-02-03
눈물편지 42 한 걸음 또 한 걸음 아닌 척 돌아서면 다 지울 수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휘몰아 치는 찬바람에 하얀 눈꽃 안고 서 있는 널 어떻게 잊어 어떻게  
5073 2044년까지 꼭 살아야 하는 이유 6 file
오작교
3895   2016-10-04
 
5072 나의 심정 20 file
안개
3894 107 2005-10-19
 
5071 결혼기념선물... 2
데보라
3884   2011-09-01
10년차 결혼 기념일이였다 남자는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뭐 갖고 싶지?..." "새차...다이어반지...아님 모피코트..." 아내는 냉정한 눈빛으로 "난...이혼하기 원해요!!!..." 그러자 남편은 아내에게 * * * * * * * * "뭐라구!!!...그렇게 비싼건 안돼...."  
5070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1
김미생-써니-
3862 278 2006-06-28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써니- 너를 생각하노라면 참 많은 것들이 눈물젖게 한다 쪽문을 열며 "까꿍"할때의 그모습은 아이 깉아 웃음짓게 하고 너무길어 다 헤아리지 못해 내게 물어오던 열차의 칸은 몇개였더라? 언제나 손부터 내 밀어주던 그대 ...  
5069 신종사기 조심하세요. 1
바람과해
3851   2011-09-04
[특급정보].세상에 이런일이!!.. **"중요한 정보"주변분께 알리세요.** 요즘들어 개인정보유출사태가 많아 지면서 신종사기들이 급증하고있네요.. 어느날 자신의통장에 알수없는 거액이 입금됩니다. 그리고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네요. 자기실수로 입금이 ...  
5068 마음이 허기질땐 4
단비
3785 22 2005-09-25
고향에 왔습니다. 나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봅니다. 학교파하고 콩서리로 허기진 배채우던 내유년의 시절을 떠올리면서...... 입가에 깜장칠을 하고 삐삐 속살먹으며 좋아라하던 그시절을 말입니다. 그래도 그때는 참 좋았습니다. 실수를 하여도 천진난만한 ...  
5067 이 공간은 반글라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19
오작교
3782 100 2008-01-07
이 공간은 그 동안 빈지게님께서 맡아서 수고를 해주셨는데 빈지게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더 이상 이 공간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제 욕심만 고집할 수가 없어서 빈지게님을 놓아 드리도록 했습니다. 해서 반글라님께 ...  
5066 비 그친 새벽산에서 / 황지우
빈지게
3770 31 2005-03-11
비 그친 새벽산에서 / 황지우 비 그친 새벽산에서 나는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 있고 산은 또 저만치서 등성이를 웅크린 채 창 꽂힌 짐승처럼 더운 김을 뿜는다 이제는 그대를 잊으려 하지도 않으리 산을 내려오면 산은 하늘에 두고 온 섬이었다 날기 위해 절벽...  
5065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데보라
3710   2011-09-04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  
5064 겨울철 자동차 히터 관리법 file
오작교
3704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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