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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
가슴 저린 아픔을 삭히지 ...
위 영상들은 달링하버님께서...
차분하게 비가 내리는 아침...
" 안올거야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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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에/민병도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6203
2005.12.08
20:29:55
1009
목록
그대 안에/민병도
흔들리는 날에는
가슴에
나무를 심었다.
더욱
흔들리는 날에는
나무 안에
나를 심었다.
촛불을
삼키고 섰는
그대 안에
별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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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의 눈/이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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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그 해 겨울의 눈/이형기 그 해 겨울의 눈은 언제나 한밤중 바다에 내렸다. 희부옇게 한밤중 어둠을 밝히듯 죽은 여름의 반디벌레들이 일제히 싸늘한 불빛으로 어지럽게 흩날렸다. 눈송이는 바다에 녹지 않았다. 녹기 전에 또 다른 송이가 떨어졌다. 사라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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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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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작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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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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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 내일을 위한 작은 꿈 ☆ 머언 서편 하늘에 노을이 붉게 타오르면 하루 해는 저물어 초라한 하루가 흔적도 없이 땅꺼미 속으로 묻혀 가는데 하루가 저무는 서산에 떠오른 저 붉은 노을은 지난날 못다한 사랑 뒤로 한체 산 너머 어느 기슭에 묻힌 가련한 여인...
3385
가을에 오십시요/ 시 송해월
1
김창우
989
4
2005-08-30
가을에 오십시오/시,송해월 그대 가을에 오십시오 국화꽃 향기 천지에 빗물처럼 스민 날 서늘한 바람에 까츨한 우리 살갗 거듭거듭 부비어대도 모자라기만 할 가을에 오십시오 그리움 은행잎처럼 노오랗게 물들면 한잎 한잎 또옥 똑 따내어 눈물로 쓴 연서(戀...
3384
나무의 꿈/문정영
3
빈지게
989
1
2005-07-11
나무의 꿈/문정영 내가 직립의 나무였을 때 꾸었던 꿈은 아름다운 마루가 되는 것이었다 널찍하게 드러눕거나 앉아있는 이들에게 내 몸 속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낮과 밤의 움직임을 헤아리며 슬픔과 기쁨을 그려 넣었던 것은 이야기...
3383
그리움은 게 한 마리의 걸음마처럼/유하
1
빈지게
989
3
2005-05-18
그리움은 게 한 마리의 걸음마처럼/유하 끝간 데 없는 갯벌 위를 걷습니다 모든 것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문득 손톱만한 게 한 마리 휙 내 앞을 지나갑니다 어쩐지 그 게 한 마리의 걸음마가 바닷물을 기다리는 갯벌의 마음처럼 느껴집니다 그 마음 그토록 허...
3382
※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데보라
988
2010-02-04
◇※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감정은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관계에서 오가는 신뢰 정도에 따라서 입금과 인출이 생기게 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내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의 감정은행에 입금을 한 셈이 되는 거고 약속...
3381
5월을 드립니다
5
빈지게
988
4
2008-05-20
3380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1
새매기뜰
988
2
2008-03-19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남편을 아빠라...
3379
바보남편~~~~ㅎㅎㅎ
7
데보라
988
1
2007-12-11
바보남편.. 1. 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 애기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시간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 세탁기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
3378
* 무제 207
6
Ador
988
10
2007-06-03
* 무제 207 아물기 위해 존재하는 상처도 있는가에 대한 댓구 하나를 갖지 못하여서 참담히 돌아온 백성과 대화중입니다 많은 세월이 지나 술래잡기를 하다가 놀이 중인 걸 깜빡 잊고 집으로 돌아와버린 걸 늦게야 안 것처럼 아니, 그리운 걸 너무 참다가 오...
3377
♣ 술보다 독한 눈물 ♣
5
간이역
988
2
2006-12-17
술보다 독한 눈물 눈물처럼 펑펑 눈내리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 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3376
비의 애가
10
푸른안개
988
9
2006-03-06
3375
봄을 기다리며
1
황혼의 신사
988
25
2006-02-03
3374
장마
1
박임숙
988
5
2005-07-19
장마/박임숙 봄에 피어나 무더운 여름까지 시들지 않는 도도한 흑장미가 끝내, 고개 떨쿨 만큼 하늘은 줄기차게 울었다. 그래도 숲은! 잠들지 않고 많은 새를 불러 모았다. 창살 안 다람쥐가 영원을 환상하며 늘 쳇바퀴를 돌듯, 울어서라도 자신의 존재를 각인...
3373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1
청풍명월
987
2009-12-21
표시하기에 클릭 <표시하기 클릭> *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한 번 태어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를 접을 때가 곧 온다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그 것이 아주 먼 일인 양, 나의 일은 아닌 양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계획하고 쌓아갑니다. 그러나 ...
3372
사랑
1
김미생-써니-
987
4
2007-06-13
사랑 써니-(고란초) 그대는 우울했던 그시절에 빛과같이 다가온 설레임 영혼이 병들어 방황의 늪에서 헤메일때 어느 한순간 반짝이며 내밀어주던 꿈결같던 손길 누구의 마음하나 읽지못하는 어리석음 에 예쁜 색깔 드리운 무지개빛 휘앙새 그대를 그리워하는 ...
3371
<천호동>고분다리 시장<펌>
1
녹색남자
987
9
2007-04-24
어제는 봄의 생명수 비가 많이 내렸네요~~ 버스를 타고 천호동 고분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노점을 하는 과일 진열장이 비옷을 입었네요~~ . 평소 매우 북적이던 곳이 이렇게 한산합니다. 도로에 반짝이는 물빛들의 느낌이 좋아 걸어봅니다. . 팔다 남은 떡방앗...
3370
♣ 가을로 초대합니다 ♣
2
간이역
987
1
2006-09-06
가을로 초대합니다. 엊그제 까지도 우렁차게 들려오던 매미소리가 오늘 아침에 소리없이 조용하기만 하네요 항상 계절의 끝자락에 서면 떠나가 버리는 계절에 왜 그렇게 아쉬움만 남는건지... 그래서 사람들은 가는 세월을 그렇게 잡으려 하는건가봐요 이 가...
3369
옛날 옛적에(때론 옛날이 그립습니다)
7
보름달
987
4
2006-07-13
3368
이별보다 더한 슬픔
1
소금
987
2
2006-06-24
이별보다 더한 슬픔 /김자영 가장 무서운 건 잊힌다는 것 그보다 더 가슴 아픈 한마디 기억하지 않겠다는 그대에게 밝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남고 싶어 마지막 눈물은 보이지 않으려고 하루에도 수만 번 느낌 없이 살갗을 스치는 바람과 같은 먼지가 되어 비참...
3367
기다림은 사랑입니다.
2
향일화
987
2005-12-01
영상제작 백야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3366
달팽이의 사랑/김광규
빈지게
987
2
2005-09-23
달팽이의 사랑/김광규 장독대 앞뜰 이끼 낀 시멘트 바닥에서 달팽이 두마리 얼굴 비비고 있다 요란한 천둥 번개 장대 같은 빗줄기 뚫고 여기까지 기어오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멀리서 그리움에 몸이 달아 그들은 아마 뛰어왔을 것이다 들리지 않는 이름 ...
3365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빈지게
987
4
2005-06-16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무너지지 않을 성벽처럼 단단한 그대 마을을 어쩌지 못해 가슴만 치며 그리워 했습니다 두 눈 가득히 눈물로 채웠던 나날들 사랑이 터무니없는 욕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뒷걸음만 치는 그대를 떠나 보낼 수 없는 안타까움에...
3364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7
장길산
986
12
2009-02-25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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