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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75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42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19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418   2013-06-27
3463 노을빛 그리움 16
cosmos
999 1 2006-09-22
 
3462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2
빈지게
999   2005-10-26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난 그대 가슴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물망초이고 싶어 세월이 모든 걸 잊게 해도 내 사랑만큼은 잊혀지지 않는 꽃이 되고 싶어 난 그대 가슴 한 모퉁이에 피어나는 보랏빛 작은 제비꽃이고 싶어 그 꽃잎을 따서 그대의 영원한...  
3461 운보님의 작품 입니다 1
하정우
999 3 2005-09-14
 
3460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양성우
빈지게
999 1 2005-09-04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양성우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모든 들풀과 꽃잎들과 진흙 속에 숨어사는 것들이라고 할지라도, 그것들은 살아 있기 때문에 아름답고 신비하다 바람도 없는 어느 한 여름날...  
3459 버스 정거장에서/오규원 2
빈지게
999 6 2005-08-22
버스 정거장에서/오규원 노점의 빈 의자를 그냥 시라고 하면 안되나 노점을 지키는 저 여자를 버스를 타려고 뛰는 저 남자의 엉덩이를 시라고 하면 안되나 나는 내가 무거워 시가 무거워 배운 작시법을 버리고 버스 정거장에서 견딘다 경찰의 불심 검문에 내...  
3458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4 file
빈지게
998   2007-10-11
 
3457 어제보다 더 그리운 님의 모습에 ...
바위와구름
998 23 2007-09-01
어제보다 더 그리운 님 모습에... 詩 /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옛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  
3456 한생을 살면서 / 김윤진 5
오공
998 1 2006-08-05
 
3455 또다른 만남 / 반글라의 기행 21
반글라
998   2006-04-24
.  
3454 개구리/한하운 9
빈지게
998 7 2005-06-21
개구리/한하운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 가 라랴 러려 로료 루류 르리 라  
3453 우동 한그릇 1
숯고개
997 1 2007-04-30
제목(우동 한그릇)  
3452 morning coffee 5
디떼
997 5 2006-05-23
오늘하루도 즐거움 가득한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451 꽃 피는날/허영자 2
빈지게
997 22 2006-02-01
꽃 피는날/허영자 누구냐 누구냐 우리 마음속 설렁줄은 흔드는 이는 석달 열흘 모진 추위 둘치같이 앉은 魂을 불러내는 손님은 팔난봉이 바람둥이 사낼지라도 門 닫을 수 없는 꽃의 맘이다.  
3450 품바타령외....
№|
997   2005-11-01
center-3 frame main-flame  
3449 * 카메라의 세계3, "카메라에 쓴 40억, 아깝지 않다 5
Ador
996 9 2008-02-22
대한민국에서 카메라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공식 집계는 아니지만 김종세(56) 한국카메라박물관 관장이 챔피언일 가능성이 높다. 그가 모은 카메라는 자그마치 3000개다.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 바디만 3000개다. 보통 고급인 수동 카메라는 본체 값 못잖...  
3448 송광사 3
운정
996 2 2006-07-07
民調詩/운정 송광사 조계산 참선으로 씻긴 바위 옷깃을 풀고 사자루 앉으니. 새둥지 아늑한 미륵 진리 초침도 졸며 선방을 지키네. 밤꽃 향 번져오는 꿈틀대는 龍 그 무엇 잊겠나! 물욕을 씻으려나, 참마음 眞理 가지 많은 시 름. 성욕을 잊으려나, 번뇌의 山...  
3447 정상에 올라/전소민 2
전소민
996 1 2006-07-03
정상에 올라/전소민 ☞소민포엠 태그교실 바로가기  
3446 산가 / 도종환 6
빈지게
996 2 2006-05-30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3445 점프준비 10
빈지게
996 29 2006-03-21
작년부터 냉장고를 구입해야 하겠다고 하던 집사람이 계속 미루다가 어제 아침에 내가 출근할 때 퇴근하고 나면 저녁 식사 후에 가자고 했었는데 퇴근을 하니 갑자기 친구들 모 임이 있어 다녀 온다고 했다. 저녁 7시에 모임이 있다는 집 사람은 친구가 태우...  
3444 너를 만난 행복 3
고암
996   2006-01-06
 
3443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1
하늘빛
996   2005-11-03
♡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 - 하 늘 빛 -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나 홀로 무작정 쓸쓸한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당신 너무 멀리 있기에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므로 애달픈 그리움 삼키며 나 홀로 외롭게 쓸쓸한 거리를 거닐어 봅니...  
3442 가을노래/이해인
빈지게
996   2005-10-27
가을노래/이해인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면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이고...  
3441 진주 남강 유등축제와 리틀엔젤스의 보리밭입니다 4
고암
996   2005-10-08
 
3440 차의 아홉가지 공덕
개암
996 3 2005-06-03
차의 아홉 가지 공덕 차의 맛은 강한 자극은 주지 않지만 잘 음미해 보면, 쓴 맛, 떫은 맛, 신 맛, 짠 맛, 단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의 효능에 대해서는, 송나라 휘종황제의 대관다론, 허준의 동의보감 등에서 9가지의 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 머...  
3439 이..모든것 ㅎ허락하여 주소서~ 3
김남민
996 1 2005-05-27
세상 삶 허락하는 그날까지, 머물 수 있는 날까지 내 맘에 거슬리는 일은 하지 않을 용기를 조금을 베풀고 자만하지 않는 겸손을 무심코 짓는 죄가 없으며 알고 지은 죄는 곧 뉘우칠 수 있는 지혜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며 받으려고만 하는 이기심 가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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