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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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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17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72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49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737   2013-06-27
3288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빈지게
930 1 2005-11-29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 짧은 해 아쉬움으로 서쪽 하늘이 피 토하는 늦음보다 밤새워 떨고도 웃고선 들국화에게 덜 미안한 아침에 오오. 뒷주머니 손을 넣어 작년에 구겨 넣은 넉살일랑 다시 펴지 말고 몇 년째 우려먹은 색바...  
3287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2
빈지게
930   2005-11-26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서른살이었을 때, 나는 내 삶이 벼랑 끝에 와 있다고 느꼈다. 당시 난 대학원에 휴학계를 내고, 어느 자그마한 사회과학 출판사에 어렵게 취직해 막, 일을 배우고 있었다. 입사한 지 석달이 겨우 됐...  
3286 올챙이의 비밀
김일경
930 1 2005-11-06
 
3285 각종정보
보름달
929 1 2006-07-20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FONT-SIZE: 10pt; FONT-FAMILY: 돋움} <!-- body{ 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 // 생활에 유용한 사이트 모음이예요.클릭하시면 창이 하나더 열려서 해당 사이트로 연결됩니다.정보를 다 얻고 난뒤 그 창을...  
3284 가을의 기도 2
하늘빛
929 1 2005-08-29
가을의 기도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즈막히 떨구...  
3283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2
하늘빛
929 1 2005-08-26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  
3282 얼만큼 봤어? 16
여명
928   2010-01-07
몇해전 딸하고 배낭 하나씩 둘러매고 동경역에서 두번 갈아타고 이즈반도 중간 산속에있는 온천여행을... 도시락 준비하고,얼마전 부터는 조금은 고생스러운 여행이 더욱더 여행의 멋스러움과 매력이 있음을... 신칸센타면 두어시간이면 갈곳을 두세번 갈아타...  
3281 고추잠자리 4
김노연
928 1 2006-07-23
고추잠자리/김노연 새벽별이 톡! 풀잎 속에 맺혔어요 그 날 껍질에서 깨어난 고추잠자리 청향(淸香)한 이슬방울 먹고요 세상의 첫 비행을 시작했지요 선녀님의 작은 날개옷을 입고요 일초 동안 몇 번이나 파닥거리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붕붕 하늘과 땅 사이를 ...  
3280 단풍나무 아래에서 띄우는 편지
황혼의 신사
928   2005-11-09
 
3279 유리님께~~~ 2
우먼
928   2005-10-15
유리님 ~~ 이 아름다운 밤에 무게가 느껴지는 곡보다는 경쾌한 곡이 나을것 같아서 한곡 보내 드립니다 아름다운 밤 보내세요 ^(^..(우먼의 미소)  
3278 사랑의 여정/장수원
빈지게
928 2 2005-08-07
사랑의 여정/장수원 뇌성번개 억수 장대비는 두려움 속에 지나고 돌처럼 굳어있던 대지는 제 가슴 풀어 헤친다 속살을 비집고 나온 여린 새싹위에 따스한 하늘볕은 고운임 이였어라 간질이듯 더듬어 오는 임의손길에 수줍음은 아양스레 파르르 푸른빛을 띄운...  
3277 멋있는말 1
단비
928 1 2005-08-05
전 잘하는것이 별로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못하는것 또한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저를 울 시엄니는 제가 음식을 해놓으면 항상 맛나다고 하십니다. 그기서 덪붙여 갓시집온 어린게 우째 그렇게 음식을 잘하느냐고 칭찬을 많이도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  
3276 음악 게시판에 .... 2
주보
928 1 2005-06-30
첨 가입해서 그런지 게시판에 들어가지지를 않네요....  
3275 자식 빚 보증 때문 ? 8
청풍명월
927   2010-01-15
경매 넘어가는 집 20%가 자식 빚보증때문? (사례탐구) 노후 준비의 최대 敵은 자녀 사업자금까지 대어주다 길거리 나앉는 은퇴자가 급증 하고있다. 자식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한국 부모들은 자녀 교육과 혼사에 억(億)대의 돈을 쏟아 붓는다. 많은 부모들은...  
3274 믿거나 말거나~.... 4 file
데보라
927   2009-12-26
 
3273 설날.....복 많이 받으세요 4
별빛사이
927 17 2009-01-25
눈이 많이오고 빙판길 . . . . 탈없이 귀향, 귀성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3272 김학도-가는 세월(서유석+YS+DJ+노무현...) 8
김일경
927 4 2008-02-12
김학도-가는 세월  
3271 꿈꾸는 가을 노래/고정희
빈지게
927 18 2005-10-26
꿈꾸는 가을 노래/고정희 들녘에 고개 숙인 그대 생각 따다가 반가운 손님 밥을 짓고 코스모스 꽃길에 핀 그대 사랑 따다가 정다운 사람 술잔에 띄우니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늠연히 다가오는 가을 하늘 밑 시월의 선연한 햇빛으로 광내며 깊어진 우리 사랑 ...  
3270 산행 길과 인생 길/손희락
빈지게
927 2 2005-07-08
산행 길과 인생 길/손희락 정상을 향하여 땀흘리며 걷는 산행 길은 이 세상을 걸어가는 인생 길과 같습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스쳐가는 바람에 발걸음이 가벼워지듯 그대는 사랑의 바람으로 삶의 땀을 씻어주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대가 일으키는 행복의 바...  
3269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2
데보라
926   2010-02-28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  
3268 ♡ 진실보다 아름다운거짓♡ 1 file
청풍명월
926   2010-02-22
 
3267 나와 남의 차이 4
바람과해
926   2010-02-19
나와 남의 차이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  
3266 붕어빵의 꿈/문정영 1
빈지게
926   2005-12-05
붕어빵의 꿈/문정영 생존과 동시에 식어가는 붕어빵 몇 개를 봉지 채 호주머니에 넣었다 아직 굳지 않은, 고개를 살짝 내밀던 붕어들이 허기진 마음 속으로 펄쩍 뛰어 들었다 뱃속의 익은 팥알갱이들이 따낸 내장처럼 꿈틀거렸다 겨울가뭄에 날카로워진 지느...  
3265 기다림은 사랑입니다. 2
향일화
926   2005-12-01
영상제작 백야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3264 사랑하는 그대에게 1
소금
926 3 2005-08-16
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대가 전해주는 한마디 말 속에 따뜻한 마음을 보게 되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 늘 부족하고 모자란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 지네요 외롭다 생각지 마세요 혼자라는 생각은 더더욱 말고 내게 이리도 큰 행복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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