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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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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34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88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67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890   2013-06-27
3263 자식 빚 보증 때문 ? 8
청풍명월
919   2010-01-15
경매 넘어가는 집 20%가 자식 빚보증때문? (사례탐구) 노후 준비의 최대 敵은 자녀 사업자금까지 대어주다 길거리 나앉는 은퇴자가 급증 하고있다. 자식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한국 부모들은 자녀 교육과 혼사에 억(億)대의 돈을 쏟아 붓는다. 많은 부모들은...  
3262 삶의 비망록 2
장길산
919 7 2008-12-11
삶의 비망록.. 삶 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를 기다림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3261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2
하늘빛
919 1 2005-08-26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  
3260 멋있는말 1
단비
919 1 2005-08-05
전 잘하는것이 별로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못하는것 또한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저를 울 시엄니는 제가 음식을 해놓으면 항상 맛나다고 하십니다. 그기서 덪붙여 갓시집온 어린게 우째 그렇게 음식을 잘하느냐고 칭찬을 많이도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  
3259 그리운 자연의 향기 2
단비
919 1 2005-08-05
이렇게 더울땐!! 산 그림자 짙게 드리운 내고향 기와 지붕에 하이얀 박꽃과 호박꽃이 말벌불러 사랑 놀음하고 빠알간 고추잠자리 장단맟춰 궁댕이 까딱일때... 단비는 개울로 향합니다. 시원한 개울에 부평초가 춤을 추고. 가재가 그 부평초를 타고 스커...  
3258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6 file
데보라
918   2009-11-03
 
3257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황혼이 아름다운것은) 6
보름달
918 12 2008-10-09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가을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황량한 대지를 뚫고 갸날픈 새싹을 힘들게 내밀던 이른 봄... 불타는 가믐, 모진 비바람 속에서 쓰러질듯, 쓰러질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  
3256 보고 싶어 2
구성경
918   2006-06-24
보고 싶어 -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세워 꼬박세워 눈물 쪼르르록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 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밤 지세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꽃이피는 한은 사랑 합...  
3255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김현태
빈지게
918 1 2005-09-08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김현태 왜 그대인지 왜 그대여야만 하는지 이 세상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그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내겐 있습니다 한 순간, 한 호흡 사이에도, 언제나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허공의 옆구리에 걸린 잎사귀 하나가 수 백...  
3254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김진학 1
하은
918 3 2005-08-12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 詩 김 진학 꽃이 피어나던 어느 날 기차여행을 처음하는 사람처럼이나 설레임으로 그대 앞에 다가가던 날 숱한 고뇌에서 피어난 눈위의 동백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곁에 오셨습니다 마주한 찻잔에 안개로 오르는 커피 ...  
3253 우리의 아침은/이문주 3
빈지게
918 1 2005-07-05
우리의 아침은/이문주 항상 우리의 아침은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그런 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우리의 아침은 싱그러운 바람만 불어 오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아침에 내가 곁에 있어주고 나의 아침에 당신이 있어주면 우린 참으로 행복 할것 같습니다 ...  
3252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6
데보라
917   2009-12-12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서로 만나서 근황을 물었단다. 만원짜리가 먼저 자랑하듯이 말했다. "나는 백화점구경도 잘하고, 또 유람선, 호텔 등 안가는 곳이 없었어" 그러자 천원짜리가 기죽은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  
3251 우와 쥑인다! 오작교 홈피! 7
새매기뜰
917   2009-10-11
♬ "수고 하셨습니다! ♬ 리모델링의 효과! 너무나 좋습니다 집들이 한번 해야겠네요 여러 날 노고 많으셨습니다 [새매기뜰 올림]  
3250 有慾無剛 3
장길산
917 10 2008-12-29
有慾無剛 유욕무강 有 있을 유 慾 욕심 욕 無 없을 무 剛 굳셀 강 ‘有慾無剛 유욕무강’이란 ‘욕심이 있으면 굳셈이 없다.’는 뜻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욕심의 그 원천은 바로 我아 즉 나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데 있다. 내가 더 많이 가져...  
3249 마음의 주인이 되라 18
감로성
917 17 2008-08-14
마음의 주인이 되라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3248 욕지도 여행기 5
쏘가리
917 3 2008-08-12
지난 8월 8일 ~9일 계획에도 없던 욕지도 여행을 다녀왔내요 낚시를 좋아해서 1년이면 한두번 가는 섬이지만 이번 여행에선 낚시를 접기로 했지요. 욕지(欲知:알고자 한다면) 라는 섬이름처럼 직접 여기저기 알고 싶어서 지요. 매년 하는 낚시 여행에서는 고기...  
3247 기다림은 사랑입니다. 2
향일화
917   2005-12-01
영상제작 백야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3246 바다가 내게/문병란
빈지게
917 2 2005-08-31
바다가 내게/문병란 내 생의 고독한 정오에 세 번째의 절망을 만났을 때 나는 남몰래 바닷가에 갔다. 아무도 없는 겨울의 빈 바닷가 머리 풀고 흐느껴 우는 안타까운 파도의 울음소리 인간은 왜 비루하고 외로운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을 울려야 하고 마침내 ...  
3245 행복 한지 묻거든/김효숙
빈지게
917 5 2005-07-24
행복 한지 묻거든/김효숙 혹여 당신이 행복한지 묻거든 분명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이미 내 가슴속엔 당신 하나로 인해 행복이 가득차 있으니까요 혹여 불행이 닥쳐온다 해도 난 행복하다 말할수 있습니다 왜냐고 묻지 마세요 당...  
3244 밤 안개
박임숙
917 6 2005-07-12
밤 안개/박임숙 성긴 그물처럼 밤비는 촘촘히 내린다. 투명한 비가 밤 공기 구름 속에 흩어진 후, 밤의 습기 머금은 공기의 입자가 거역할 수 없는 리듬으로 역 전화에 저항해 손끝으로 말랑하게 다가온 밤 안 개! 새벽 미명에 미세하고 부드러운 가루로 포도 ...  
3243 황홀한 고백 1
김남민
917 1 2005-06-18
황홀한 고백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 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  
3242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빈지게
917 4 2005-06-16
나 그대를 사랑 하므로/용혜원 무너지지 않을 성벽처럼 단단한 그대 마을을 어쩌지 못해 가슴만 치며 그리워 했습니다 두 눈 가득히 눈물로 채웠던 나날들 사랑이 터무니없는 욕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뒷걸음만 치는 그대를 떠나 보낼 수 없는 안타까움에...  
3241 오늘도 웃어보자구요!! 1
시몬
916   2013-05-31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 . . . . . . . . . . “댁은 누...  
3240 ♡ 감동적인 사랑이야기♡ 3 file
청풍명월
916   2010-02-08
 
3239 고향 광주에 온 첫 우주인 이소연박사 2
한일
916 2 2008-06-02
고향 광주 찾은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박사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한 첫 우주인 이소연박사) 0.1에 1000을 곱하면 100이 되지만, 0은 아무리 곱해도 0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박사 한국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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