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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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28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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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98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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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71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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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954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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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먹거리 김장김치 예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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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 984 | | 2009-11-30 |
위대한 먹거리 김장김치 예찬론 목에 빳빳이 힘주고 서 있던 텃밭의 배추가 죽염에 절어 고개 숙이고 깨끗한 냉수에 목욕 재배하니 그 살갖도 고와라 청양 고추가루 의성 마늘 생강 쪽파의 온갖 매운맛을 견디고 짜디짠 강경 새우젓 황새기젓 추자도 까나리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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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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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984 | 11 | 2009-02-13 |
초심/Beginner's mind 힘이 들때는 초심을 기억하자 큰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날들을...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시작 할때의 마음을 기억하고 되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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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스스로 알려주는 이상신호(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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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984 | 9 | 2008-10-21 |
우리 몸이 스스로 알려주는 이상신호(해동용궁사) 우리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삼재를 알려준다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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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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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984 | 2 | 2008-03-19 |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남편을 아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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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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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4 | |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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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고분다리 시장<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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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984 | 9 | 2007-04-24 |
어제는 봄의 생명수 비가 많이 내렸네요~~ 버스를 타고 천호동 고분다리를 다녀 왔습니다. 노점을 하는 과일 진열장이 비옷을 입었네요~~ . 평소 매우 북적이던 곳이 이렇게 한산합니다. 도로에 반짝이는 물빛들의 느낌이 좋아 걸어봅니다. . 팔다 남은 떡방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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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處暑) “가을 바람에 여름 습기를 말리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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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백 | 984 | 19 | 2006-08-23 |
처서는 여름도 지나고 더위도 한풀 꺾여 가을을 맞이 하게 되는 절기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 을 느낄 수 있다. 조상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 빛이 누그러지기 때문에 논밭두렁이나 산소의 벌초를 했다. “음력 7월7일에 선비는 책을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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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때론 옛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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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984 | 4 | 2006-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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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보다 더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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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984 | 2 | 2006-06-24 |
이별보다 더한 슬픔 /김자영 가장 무서운 건 잊힌다는 것 그보다 더 가슴 아픈 한마디 기억하지 않겠다는 그대에게 밝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남고 싶어 마지막 눈물은 보이지 않으려고 하루에도 수만 번 느낌 없이 살갗을 스치는 바람과 같은 먼지가 되어 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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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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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84 | | 2006-06-24 |
보고 싶어 - 임주연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세워 꼬박세워 눈물 쪼르르록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 놓았네 사랑하는 내 님이여 이밤 지세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꽃이피는 한은 사랑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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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가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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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4 | 2 | 2006-05-30 |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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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詩人) / 김 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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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4 | 3 | 2005-06-13 |
시인(詩人) / 김 광섭 꽃은 피는 대로 보고 사랑은 주신 대로 부르다가 세상에 가득한 물건조차 한아름 팍 안아보지 못해서 전신을 다 담아도 한 편(篇)에 2천원 아니면 3천원 가치와 값이 다르건만 더 손을 내밀지 못하는 천직(天職). 늙어서까지 아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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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역사 만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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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983 | | 2008-03-03 |
재미있는 역사 만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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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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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83 | 1 | 2007-12-11 |
바보남편.. 1. 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 애기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시간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 세탁기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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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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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983 | 4 | 2007-06-13 |
사랑 써니-(고란초) 그대는 우울했던 그시절에 빛과같이 다가온 설레임 영혼이 병들어 방황의 늪에서 헤메일때 어느 한순간 반짝이며 내밀어주던 꿈결같던 손길 누구의 마음하나 읽지못하는 어리석음 에 예쁜 색깔 드리운 무지개빛 휘앙새 그대를 그리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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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김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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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3 | 6 | 2006-04-15 |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김옥림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가 외롭지 않다면 그대 눈물이 되어 주고 가슴이 되어 주고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할 땐 언제든지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꼭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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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의 눈/이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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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3 | 3 | 2006-03-30 |
그 해 겨울의 눈/이형기 그 해 겨울의 눈은 언제나 한밤중 바다에 내렸다. 희부옇게 한밤중 어둠을 밝히듯 죽은 여름의 반디벌레들이 일제히 싸늘한 불빛으로 어지럽게 흩날렸다. 눈송이는 바다에 녹지 않았다. 녹기 전에 또 다른 송이가 떨어졌다. 사라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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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X-Mas,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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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83 | | 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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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의 꿈/문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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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3 | | 2005-12-05 |
붕어빵의 꿈/문정영 생존과 동시에 식어가는 붕어빵 몇 개를 봉지 채 호주머니에 넣었다 아직 굳지 않은, 고개를 살짝 내밀던 붕어들이 허기진 마음 속으로 펄쩍 뛰어 들었다 뱃속의 익은 팥알갱이들이 따낸 내장처럼 꿈틀거렸다 겨울가뭄에 날카로워진 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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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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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 983 | | 2005-11-04 |
요즈음 들어서 또 이상한 글들이 올려지고 있어 참 신경이 쓰입니다. 안나의 생활이라....... 이제 이러한 분들까지 웹에 진출을 하여서 호객행위를 하니 세상이 참 많이도 변하긴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게시판에 지긋지긋하게 광고글이 올라와서 그곳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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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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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82 | | 2010-02-04 |
◇※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감정은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관계에서 오가는 신뢰 정도에 따라서 입금과 인출이 생기게 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내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의 감정은행에 입금을 한 셈이 되는 거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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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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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82 | 9 | 2007-06-15 |
* 무제 90 살면서 홀로 술잔 마주하는 일 몇 번이나 되랴 아직은 남은 안주거리로 사는 이유 조금과 죽지 말아야할 이유 몇 가지 적당히 휘저어 빙빙 털어 넣고도 비틀대는 술잔은 한사코 달지기를 하자는 건지..... 인적 끊긴 하늘에 삼경(三更) 지나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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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 신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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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2 | 2 | 2007-04-04 |
4월이 오면 / 신영림 솔바람 스치우 듯 사월의 하늘 맑아라 나무 끝에서 연둣빛 속살 찰랑찰랑 시린 눈 깜박임이 하늘가로 잔물결치고 뜰에 하얀 맨발 순한 물빛 고랑을 타는 햇살 알갱이들 꽃대 가녀린 목 푸른 피 돌고 진달래 새아씨 뽈뚜구리 뺨 익어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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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다/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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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2 | 22 | 2006-02-19 |
오다가다/김억 오다 가다 길에서 만난 이라고 그저 보고 그대로 갈 줄 아는가. 뒷산은 청청(靑靑) 풀 잎사기 푸르고 앞바단 중중(重重) 흰 거품 밀려 든다. 산새는 죄죄 제 흥을 노래하고 바다엔 흰 돛 옛 길을 찾노란다. 자다 깨다 꿈에서 만난 이라고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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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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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982 | 25 | 200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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