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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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683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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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35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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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12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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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350 | | 2013-06-27 |
3238 |
마누라가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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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70 | 15 | 2006-02-27 |
주인이 반긴다. "정말 오래간만이네.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네, 덕분에... 오늘 큰 딸 결혼식이 있으니까 머리손질 좀 빨리 해 주시겠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30분 안에는 완성해 주세요." "30분 안에요? 네, 알겠어요." 한참 손질하던 주인, "이왕 오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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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속에 떠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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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70 | 13 | 2006-04-03 |
♡ 봄비 속에 떠난 당신♡ 하늘빛/최수월 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언제나 가슴 한 켠에 숨 쉬고 있는 당신이기에 하루에도 수없이 가슴 저리도록 떠오르는 그런 사람입니다. 봄비 속에 떠난 당신이기에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슴 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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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미소/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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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 870 | 5 | 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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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철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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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0 | 2 | 2006-05-22 |
바래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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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박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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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0 | 1 | 2006-06-03 |
산/박남준 가지 않아도 너는 있고 부르지 않아도 너는 있다 그리움이라면 세상의 그리움 네게 보낸다 기다림이라면 세상의 기다림 나에게 남는다 너는 오지 않고 너는 보이지 않고 꿈마다 산맥으로 뻗어 두 팔 벌려 달려오는 달려오는 너를 그린다 -시집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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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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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70 | 1 | 2006-07-08 |
♡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이길래 그리움이 무엇이길래 보고픔의 조각들이 이토록 집착하게 하는지 늘 보고 싶게 만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 날 허락없이 가슴에 들어와 내 마음 사정없이 흔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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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이란/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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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0 | 2 | 2006-08-18 |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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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원도 설악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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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70 | | 2006-10-29 |
▼▼▼▼ 백담사에서(06/10/11) ▼▼ 백담사 → 영시암 가는 길 ▼ 영시암 ▼▼▼ 영시암 → 오세암 가는 길 ▼▼ 오세암 ▼▼▼▼▼▼ 오세암 → 봉정암 가는 길 ▼ 봉정암 깔딱고개를 뒤돌아 보며... ▼▼▼▼ 봉정암에서 ▼ 봉정암 → 소청봉 가는 길에 ▼▼▼ 대청봉에서 ▼ 소청봉 → 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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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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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70 | | 2007-02-16 |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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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45/068/100x100.crop.jpg?20220508012724) |
♣ 파도와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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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70 | | 2007-08-21 |
파도와 침묵 "참자" 라는 이름을 가진 갈매기가 있었다 그런데 그도 세상을 살아 보니 참기 어려운 일이 종종 있었다 "참자"갈매기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름을 지어준 스승 갈매기를 찾아 갔다 "참자"갈매기의 하소연을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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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뒤 남편 한달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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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70 | | 2007-08-25 |
부부싸움뒤 남편 한달 식단 01일째 콩 02일째 나물 03일째 콩나물 04일째 콩나물국 05일째 콩나물무침 06일째 콩나물도리탕 07일째 콩나물무쳐튀김 08일째 콩나물무쳐튀김찜 09일째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째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째 콩나물무쳐튀겨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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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예술이냐 마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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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70 | 2 | 2008-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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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초대/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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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0 | 1 | 2008-03-06 |
봄의 초대/김양규 바람이 일면 누군가 찾아 올 것 같아 눈속으로 안기듯 다가오는 산기슭 모퉁이 길 떨림과 설렘으로 봄의 교양악을 연주하던 눈 녹인 물은 바위틈에서 하얀 기지개를 켜고 이 골짝 저 계곡 생명들은 초대받은 기쁨으로 하여 새당의 환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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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5 |
다 그런거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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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70 | 16 | 2009-01-25 |
BGM: 사랑의 썰물 /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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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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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870 | 7 | 2009-08-11 |
당신의 주름진 얼굴에서 슬픔을 봅니다. 곱디 고왔던 당신의 모습을 찾기위해 저만큼 물러서 있는 세월을 끌어당겨 뒤적여 보지만 나오는 건 한숨과 눈물 그리고 당신이 삼켜버린 설움 조각들만 숱하게 쌓여있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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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69/204/100x100.crop.jpg?20220427034753) |
★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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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 870 | | 2010-02-16 |
★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 ... 커♡피 한잔에 사랑을 담아... 어느덧 2월 시간이 무지 빨리 간다는걸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는 시간 붙잡을 수 없으니~~ 더욱 더 알차게 보내야지요 이 주말에 힘차게 기운내시고~요 행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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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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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1 | 2005-09-28 |
너에게/정호승 가을비 오는 날 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다 너의 빈손을 잡고 가을비 내리는 들길을 걸으며 나는 한 송이 너의 들국화를 피우고 싶었다. 오직 살아야 한다고 바람 부는 곳으로 쓰러져야 쓰러지지 않는다고 차가운 담벼락에 기대서서 홀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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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당신/정 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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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71 | 1 | 2005-10-13 |
당신은 내게, 가장 환한 웃음과 충만한 행복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주는 사람입니다. 잠들었던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신비로운 숨결이며, 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찬란한 기쁨입니다. 당신에게만은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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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歸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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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71 | 1 | 200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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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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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1 | 2005-11-21 |
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김용택 처음 당신을 발견해 가던 떨림 당신을 알아가던 환희 당신이라면 무엇이고 이해되던 무조건, 당신의 빛과 그림자 모두 내 것이 되어 가슴에 연민으로 오던 아픔, 이렇게 당신께 길들여지고 그 길들여짐을 나는 누리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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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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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10 | 2005-11-29 |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강어귀에 서리 맺힌 풀잎 위로 뒤돌아 보지 않는 한줄기 찬 바람이 불면 내 그대 떠난 것을 영원히 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시계에 조용히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당신때문에 내 마음속의 시간은 아직 가을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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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7 |
눈이 내리는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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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871 | 5 | 200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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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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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71 | 5 | 2006-03-21 |
♡ 이젠 떠나렵니다 ♡ 하늘빛/최수월 기다림에 지친 마음 비 내리는 회색빛 호수에 훌훌 벗어 던지고 이젠 홀연히 떠나렵니다. 오지 않을 당신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이젠 당신 곁을 떠나 아픔 없는 곳으로 가렵니다. 안녕이란 인사는 너무 아프고 슬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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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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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71 | 7 | 2006-03-23 |
♡ 비애의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얀 달빛 창가에 스미는 고즈넉한 밤이 되면 그리움의 덧문은 열리고 불현듯 못 견디게 그리워 가슴 가득 눈물 고인다. 이별의 길모퉁이 돌아 당신이 그립지 않도록 아주 먼 곳까지 떠나도 보았지만... 체념할 수 없는 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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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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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5 | 2006-04-02 |
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일용할 양식 얻고 제게 알맞은 여자 얻어 집을 이루었다 하루 세 끼 숟가락질로 몸 건사하고 풀씨 같은 말품 팔아 볕드는 本家 얻었다 세상의 저녁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 아름다워 세상 가운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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