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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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58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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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26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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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03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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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249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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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 3.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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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873 | 4 | 2005-09-22 |
물안개 - 3.인연 청하 권대욱 구름 빛이 고운 날에는 추분이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그 날은 바로 낼모랩니다. 가을 날 초저녁에는 내 작은 생을 갸늠하여 봅니다. 무엇이 이곳을 나게 하였을가라고 말입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하고도 합니다. 다만 알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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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의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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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73 | 1 | 2005-09-30 |
추석 지나 찾으면 예쁜꽃이 다 질까봐 추석 전에 선운사를 찾아보니 상사화가 활짝 피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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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 者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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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73 | 9 | 2005-10-22 |
使 者 여 글/바위와구름 使者 여 제발이지 이제그만 죽음이란 고통에서 날 좀 풀어다오 어짜피 한번은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아직은 인생이 무엇인가 채 알지도 못한 내 짧은 생애가 너무 비참 하지 않늬 ? 숙명이라고 체념 하기엔 난 아직 젊고 시작도 못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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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의 가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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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73 | 7 | 200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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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달걀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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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73 | 1 | 2005-12-09 |
당근과 달걀과 커피 한 젊은 딸이 어머니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두손 들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부엌으로 갔다. 그리고 냄비 세개에 물을 채웠다. 그리고는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번째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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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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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73 | 1 | 2006-08-01 |
그 바다에 가고싶다 / 김자영 바람을 타고 출렁이는 파도처럼 살갑게 안겨드는 그에게 아침이면 환하게 붉어진 태양을 가슴으로 받아 고운 미소로 화답하고 밤마다 눈물보다 더 반짝이는 하얀 모래 위에서 행복으로 숨죽이며 눈 뜨고도 꿈꿀 수 있는 그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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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두고간 자주색 바바리 / 에쁜 글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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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73 | 12 | 2006-08-14 |
[감동플래쉬] 딸이 두고 간 자주색 바바리.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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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작/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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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3 | 1 | 2006-09-02 |
마른 장작/김용택 비 올랑가 비 오고 나먼 단풍은 더 고울 턴디 산은 내 맘같이 바작바작 달아오를 턴디 큰일났네 내 맘 같아서는 시방 차라리 얼릉 잎 다 져부렀으먼 꼭 좋 것는디 그래야 네 맘도 내 맘도 진정될 턴디 시방 저 단풍 보고는 가만히는 못 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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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5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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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 | 873 | 1 | 2006-10-03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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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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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3 | | 2007-02-04 |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조선낫 날 빛 같은 사랑도 풀잎 끝의 이슬일 뿐 절정에 달하기 전 이미 내려가는 길 풀섶에 떨어진 붉은 꽃잎, 꽃잎들 하릴없이 떨어져 누운 그 위에 노랑나비 혼자 앉아 하마하마 기다리고 있다 절망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시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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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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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3 | 13 | 2007-03-05 |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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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한마디 "들" (짧은글 긴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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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73 | | 2007-03-08 |
제목(유명인사 들의 명언한마디 (짧은글 긴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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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유람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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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 873 | 1 | 2008-05-25 |
여차에서 홍포로 가는길에 소나무들 사이로 아기자기한 섬들이......(병태도와 똥섬) 매물도행 유람선에서 본 은방 갯바위 수년전 적조가 맹위를 떨치던때 난 저기서 재미좀 보았었지 고기는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 낮잠만 실컷 자고 왔다. 소매물도 등대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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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07/073/100x100.crop.jpg?20220427195914) |
★하루...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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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73 | 2 | 2008-08-19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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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숨겨진 꽆의 약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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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73 | 8 | 2008-09-16 |
꽃에숨겨진 꽆의 약효력 큰괭이밥:옴,독충에 쏘였을때 타래난초:신체허약,유정,편도선염 탱자:위무력증,소화불량,변비 털중나리:종기,강심,강장,진정 파리풀:버즘 패랭이:소염,청열,이뇨,통경 표고버섯:항암,항종양,간염,당뇨,혈전증 피나물:관절염,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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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55/074/100x100.crop.jpg?20220510124612) |
바다/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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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3 | 6 | 2008-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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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빈지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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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 874 | 4 | 2005-11-19 |
친구야! 술이나 한잔 하세... 친구야! 아무리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 나의 친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친구야. 그래서 좋아할 수밖에 없는 친구야. 아무 말없이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친구야. 슬프면 위로해주고 기쁘면 나눌 줄 아는 친구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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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님 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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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74 | 13 | 2005-12-16 |
왜.... 산머루님께서 안개한테 밉게 보였다 생각하셨는지요..?? 아닌뎅...안개가 월매나 님을 좋아한다구요 ^^ 울..홈에 계시는 님들도 마찬가지고요 ..모두들 산머루님을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언능 언능 건강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홈에 자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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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안부/박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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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4 | 3 | 2006-01-21 |
따뜻한 안부/박복화 지금 그대 춥거던 내 마음을 입으시라 내복 같은 내 마음을 입으시라 우리의 추운 기억들은 따뜻한 입김으로 부디 용서하시라 당신과 나의 거리가 차라리 유리창 하나로 막혀 빤히 바라볼 수 있다면 좋으리 차가운 경계를 사이에 두고 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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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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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874 | 14 | 2006-01-30 |
밤 열차 글/ 이병주 밤에 떠난 열차는 색색의 주마등 뒤로하면서 찬 바람 헤치고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창가에 앉은 중년 눈가에는 재롱떠는 손자 녀석들 매달아 놓고서 스치는 주마등에 가릴까 깜깜한 먼 곳을 바라보며 미소 머금고 있을 때 밤에 떠난 열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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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07/058/100x100.crop.jpg?20220429004506) |
늘 푸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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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874 | 4 | 2006-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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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처럼 살고 싶다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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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4 | 1 | 2006-04-20 |
첼로처럼 살고 싶다 / 문정희 하룻밤 쯤 첼로처럼 살고 싶다 매캐한 담배연기 같은 목소리로 허공을 긁고 싶다 기껏해야 줄 몇 개로 풍만한 여자의 허리 같은 몸통 하나로 무수한 별을 떨어뜨리고 싶다 지분 냄새 풍기는 은빛 샌들의 드레스들을 넥타이 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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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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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74 | 4 | 2006-05-25 |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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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칭구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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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4 | 5 | 2006-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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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영화같은 길 걸어요/윤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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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4 | 1 | 2006-09-28 |
가을이 오면 영화같은 길 걸어요/윤기영 가을이 오면 영화같은 길 걸어요 가을 담긴 콘티 북 열면 숨이 막힐 것 같은 피보다 짙은 거리 흐름 속 환상에 젖은 울림 길 걸어요 가을 지난 가을 돌아와 사경은 어둠 헤집고 병실복도 나타날 것 같아 바람이 흔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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