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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미리내
https://park5611.pe.kr/xe/Gasi_05/61996
2006.06.07
10:39:34
861
4
/
0
목록
푸른 하늘이죠 덥긴 하지만 푸른 마음으로 살아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6.07
11:12:58
오작교
미리내님.
닉넴이 참 정겹습니다.
우리 홈 가족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걸음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셨네요.
푸른 마음으로 우리 홈에 늘 '션'함을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글 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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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임영택의 겔러리 입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https://ytphoto.com.ne.kr/frame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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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무에 많은 열매/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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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무에 많은 열매/이탄 1 바람이 불고 벼락치는 모진 날을 이기고 나무가 쏘옥 쏙 자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앞을 내밀고 한 치 한 치 하늘로 뻗는 것은 무슨 뜻일까 찌는 더위나 독한 추위를 이기고 때맞춰 꽃 피우고 열매 여는 것은 무슨 뜻이 있어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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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날을 기억하며
동산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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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 수난의 날을 기억하며 ◆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머나먼 남양에서 올라온 태풍이 기어이 이땅을 스치니 하늘에 가득한 먹구름에서 천둥 번개가 치던 날 폭포처럼 쏟아지던 장대비에 산도 들도 무너지고 그들의 작은 소망마저 무너졌다 사방에 넘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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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움-오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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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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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김준태
빈지게
872
1
2005-12-15
사랑가/김준태 사랑이여 세상의 모오든 사랑의 밑바닥 찌꺼기들이여 하염없이 물결치는 잠풀의 넋이여 내 그대들을 밤낯으로 그리다가 그대들의 가슴에 엎어져 울려 하다가 어깨 끝에 손톱이 길어난 줄도 몰랐어라 손톱이 길게 길어난 줄도 모르고 내 그대들...
3183
민들레 뿌리/도종환
빈지게
872
2
2005-12-22
민들레 뿌리/도종환 날이 가물수록 민들레는 뿌리를 깊이 내린다 때가 되면 햇살 가득 넘치고 빗물 넉넉해 꽃 피고 열매 맺는 일 순탄하기만 한 삶도 많지만 사는 일 누구에게나 그리 만만치 않아 어느해엔 늦도록 추위가 물러가지 않거나 가뭄이 깊이 튼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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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e bye/김대진
1
시김새
872
10
2006-01-22
김대진님 더 많은 자료 https://my.tingga.com/yam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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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tears/이두열님
1
시김새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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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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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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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72
1
2006-02-07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속을 보여주지 않고 달아 오르는 석탄난로 바깥에는 소리없이 내리는 눈 철길위의 기관찬는 어깨를 들썩이며 촐없이 철없이도 운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사랑하는 거니? 울어야 네 슬픔으로 꼬인 내장 보여줄 수 있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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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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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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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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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나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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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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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사랑 하나만은 / 차영섭 사랑은 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요 사랑을 버린다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네. 산길을 걷다가 산딸기를 우연히 만나듯이 내 마음밭의 사랑을 그 무엇이 일깨워 줘야 하네. 아무리 밟아도 올라오는 봄풀처럼 그렇게 울며 웃으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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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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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872
3
2006-02-23
강가에서/ 고정희 할 말이 차츰 없어지고 다시는 편지도 쓸 수 없는 날이 왔습니다 유유희 내 생을 가로질러 흐르는 유년의 푸른 풀밭 강둑에 나와 물이 흐르는 쪽으로 오매불망 그대에게 주고 싶은 마음 한 쪽 뚝 떼어 가거라, 가거라 실어 보내니 그 위에 ...
3176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2
빈지게
872
11
2006-03-03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삶이란 너무도 짧고 짧은 삶인데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눌 시간조차 만들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오늘은 아무리 다급한 일이 있더라도 그대와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하고픈 말이 많습니다 듣고픈 말이 ...
3175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8
하늘빛
872
3
2006-03-07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
3174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10
빈지게
872
4
2006-03-28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사과 과수원을 하는 착한 친구가 있다. 사과꽃 속에서 사과가 나오고 사과 속에서 더운 밥이 나온다며, 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 그루 그루마다 꼬박꼬박 절하며 과수원을 돌던 그 친구를 본 적이 있다. 사과꽃이 ...
3173
봄비
2
소금
872
13
2006-03-31
봄비 / 김자영 꽃이 피는 걸 제일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아침부터 까치 우는 소리도 들리고 어제보다 따뜻해진 햇살에 눈이 감깁니다 간밤에 찬바람 눈치를 보느라 눈물만 말갛게 떨궈 놓고 간 촉촉이 젖은 가지 사이로 아직은 수줍은 듯 슬며시 들어...
3172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3
고암
872
4
2006-05-25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3171
(왕꽃선녀님OST)
구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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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06-06-29
(왕꽃선녀님OST) * 겁 없는 사랑 - 박 미경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
3170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하늘빛
872
2
2006-10-03
-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기에 분주하게 보내시리라 봅니다.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많이 나누시며 그동안의 힘든 일은 모두 잊으시고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들 ...
3169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2
빈지게
872
2007-02-04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조선낫 날 빛 같은 사랑도 풀잎 끝의 이슬일 뿐 절정에 달하기 전 이미 내려가는 길 풀섶에 떨어진 붉은 꽃잎, 꽃잎들 하릴없이 떨어져 누운 그 위에 노랑나비 혼자 앉아 하마하마 기다리고 있다 절망이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시인이여...
3168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4
빈지게
872
2007-03-13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마흔살을 불혹이라던가 내게는 그 불혹이 자꾸 부록으로 들린다 어쩌면 나는 마흔살 너머로 이어진 세월을 본책에 덧붙는 부록 정도로 여기는지 모른다 삶의 목차는 이미 끝났는데 부록처럼 남은 세월이 있어 덤으로 사는...
3167
봄 그리고 여심/김미성
2
빈지게
872
2007-03-29
봄 그리고 여심/김미성 지붕 산 잔설이 끄는 바람에도 머뭇대며 그저 훔쳐 보는 저 연정 여심은 온통 저당 잡힌 채 더 치밀해지는 속내 속 대까지 푸르러 감추었던 밀어는 가녀린 가지들을 어루만져 기어이 풀빛으로 일어서게 한다.
3166
가시나무새의 슬픈 사랑이야기/나태주
빈지게
872
4
2007-04-12
가시나무새의 슬픈 사랑이야기/나태주 1.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모를 것이다. 이렇게 멀리 떨어진 변방의 둘레를 돌면서 내가 얼마나 너를 생각하고 있는가를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까마득 짐작도 못할 것이다. 겨울 저수지의 외곽길을 돌면서 맑은 물낯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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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찾으시는분들 연락주세요~~
4
제인
872
1
2007-09-14
알바 하실분 언제라두 연락 주3!!!!!! ◐10만원짜리 알바 동물원에서 코끼리 잠잘때까지 업어주기. 시간당 10만원!! ◐20만원짜리 알바 개미 깨끗하게 목욕 시켜주는 알바 ◐30만원짜리 알바 공항에서 재주행 비행기 뜰때까지 밀어주는 일 ◐40만원짜리 알바 지리...
3164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9
데보라
872
6
2008-01-16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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