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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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46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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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15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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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90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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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129 | | 2013-06-27 |
318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96/068/100x100.crop.jpg?20220426204229) |
눈치빠른 아들과 아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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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71 | | 2007-09-25 |
***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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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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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71 | 3 | 2007-10-12 |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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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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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 871 | 9 | 2008-02-01 |
세 가지 여유로움 세 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 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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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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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 871 | 13 | 2008-07-22 |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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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아가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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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71 | 7 | 2008-12-16 |
수줍은 아가씨에게 /by앤드류 마블 (trans.shihyun) 우리 충분히 세계와 시간을 갖고 있다면 임이여 우리 이 수줍음 죄 되지 않으리. 우린 앉기도 하고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를 생각하며 우리 긴 사랑의 날을 보낼 수 있으리. 그대는 인도의 갠디스 강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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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러리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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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872 | 11 | 2005-08-21 |
빛그림/임영택의 겔러리 입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https://ytphoto.com.ne.kr/frame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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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무에 많은 열매/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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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1 | 2005-09-27 |
한 나무에 많은 열매/이탄 1 바람이 불고 벼락치는 모진 날을 이기고 나무가 쏘옥 쏙 자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앞을 내밀고 한 치 한 치 하늘로 뻗는 것은 무슨 뜻일까 찌는 더위나 독한 추위를 이기고 때맞춰 꽃 피우고 열매 여는 것은 무슨 뜻이 있어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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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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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872 | 3 | 2005-10-14 |
◆ 수난의 날을 기억하며 ◆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머나먼 남양에서 올라온 태풍이 기어이 이땅을 스치니 하늘에 가득한 먹구름에서 천둥 번개가 치던 날 폭포처럼 쏟아지던 장대비에 산도 들도 무너지고 그들의 작은 소망마저 무너졌다 사방에 넘치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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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58/056/100x100.crop.jpg?20220430064939) |
서러움-오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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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 872 | 5 | 2005-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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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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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1 | 2005-12-15 |
사랑가/김준태 사랑이여 세상의 모오든 사랑의 밑바닥 찌꺼기들이여 하염없이 물결치는 잠풀의 넋이여 내 그대들을 밤낯으로 그리다가 그대들의 가슴에 엎어져 울려 하다가 어깨 끝에 손톱이 길어난 줄도 몰랐어라 손톱이 길게 길어난 줄도 모르고 내 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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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뿌리/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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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2 | 2005-12-22 |
민들레 뿌리/도종환 날이 가물수록 민들레는 뿌리를 깊이 내린다 때가 되면 햇살 가득 넘치고 빗물 넉넉해 꽃 피고 열매 맺는 일 순탄하기만 한 삶도 많지만 사는 일 누구에게나 그리 만만치 않아 어느해엔 늦도록 추위가 물러가지 않거나 가뭄이 깊이 튼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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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e bye/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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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72 | 10 | 2006-01-22 |
김대진님 더 많은 자료 https://my.tingga.com/yam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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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tears/이두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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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72 | 13 | 2006-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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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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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1 | 2006-02-07 |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속을 보여주지 않고 달아 오르는 석탄난로 바깥에는 소리없이 내리는 눈 철길위의 기관찬는 어깨를 들썩이며 촐없이 철없이도 운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사랑하는 거니? 울어야 네 슬픔으로 꼬인 내장 보여줄 수 있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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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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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72 | 12 | 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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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나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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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72 | 9 | 2006-02-22 |
사랑 하나만은 / 차영섭 사랑은 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요 사랑을 버린다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네. 산길을 걷다가 산딸기를 우연히 만나듯이 내 마음밭의 사랑을 그 무엇이 일깨워 줘야 하네. 아무리 밟아도 올라오는 봄풀처럼 그렇게 울며 웃으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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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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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3 | 2006-02-23 |
강가에서/ 고정희 할 말이 차츰 없어지고 다시는 편지도 쓸 수 없는 날이 왔습니다 유유희 내 생을 가로질러 흐르는 유년의 푸른 풀밭 강둑에 나와 물이 흐르는 쪽으로 오매불망 그대에게 주고 싶은 마음 한 쪽 뚝 떼어 가거라, 가거라 실어 보내니 그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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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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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11 | 2006-03-03 |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삶이란 너무도 짧고 짧은 삶인데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눌 시간조차 만들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오늘은 아무리 다급한 일이 있더라도 그대와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하고픈 말이 많습니다 듣고픈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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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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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4 | 2006-03-28 |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사과 과수원을 하는 착한 친구가 있다. 사과꽃 속에서 사과가 나오고 사과 속에서 더운 밥이 나온다며, 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 그루 그루마다 꼬박꼬박 절하며 과수원을 돌던 그 친구를 본 적이 있다. 사과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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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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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72 | 13 | 2006-03-31 |
봄비 / 김자영 꽃이 피는 걸 제일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아침부터 까치 우는 소리도 들리고 어제보다 따뜻해진 햇살에 눈이 감깁니다 간밤에 찬바람 눈치를 보느라 눈물만 말갛게 떨궈 놓고 간 촉촉이 젖은 가지 사이로 아직은 수줍은 듯 슬며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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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칭구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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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5 | 2006-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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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선녀님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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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72 | 10 | 2006-06-29 |
(왕꽃선녀님OST) * 겁 없는 사랑 - 박 미경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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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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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72 | 2 | 2006-10-03 |
-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기에 분주하게 보내시리라 봅니다.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많이 나누시며 그동안의 힘든 일은 모두 잊으시고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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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한마디 "들" (짧은글 긴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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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72 | | 2007-03-08 |
제목(유명인사 들의 명언한마디 (짧은글 긴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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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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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2 | | 2007-03-13 |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마흔살을 불혹이라던가 내게는 그 불혹이 자꾸 부록으로 들린다 어쩌면 나는 마흔살 너머로 이어진 세월을 본책에 덧붙는 부록 정도로 여기는지 모른다 삶의 목차는 이미 끝났는데 부록처럼 남은 세월이 있어 덤으로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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