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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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19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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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90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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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64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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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868 | | 2013-06-27 |
3488 |
너를위해/박태선.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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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98 | 1 | 2005-08-18 |
네 앞에선 언제나 환한 햇살이고 싶다. 언제나 따스한 봄날이고 싶다. 더운 땀 씻어주는 살랑이는 바람이고 싶다. 가끔은 꿈을 심어주는 밤하늘의 은하수이기도 싶다. 난 너에게 무엇이든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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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7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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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997 | 3 | 2008-09-01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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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6 |
時 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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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97 | 15 | 2007-08-11 |
時 間 ~詩~ 바위와구름 지금은 피곤 한 생명 들이 하루의 역사를 맺음 하는 시간 그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을 망각 하는 시간 광란 하든 소음도 멎어 가는 지금 질식 보다도 적막한 시간 목마른 환영에 오늘의 슬픔을 잉태 하는 시간 오 ! 임아 인생을 모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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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5 |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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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7 | 29 | 2006-04-28 |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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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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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 997 | | 2005-11-30 |
<제발이지> 사람은 모두 평등한 것을 제발이지 자만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자신의 표현방식으로 길들이려 하지 않게 제발이지 내 언어의 도단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놓치지 않게 그리하여, 결국은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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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될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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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97 | 8 | 2005-11-25 |
♡ 하나 될 수 없는 사랑 ♡ - 하 늘 빛 - 참으로 애석하구나! 나보다 더 슬피 우는 애처로운 한 마리 새가 되어 밤마다 내 창가에서 피를 토하는 서글픈 소리가 참으로 애석하구나! 시린 가슴 한쪽은 인적없는 저 골짜기에서 매일 널 찾아 헤매고 아린 가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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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는 시간은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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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7 | 3 | 2005-06-11 |
홀로 있는 시간은 / 류시화 홀로 있는 시간은 본래적인 자기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발가벗은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계기입니다. 하루하루를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앞입니다. 그리고 내 영혼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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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이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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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6 | 9 | 20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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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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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996 | 1 | 2006-09-24 |
*케니지 / 흐르는 강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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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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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996 | | 2006-06-12 |
아름다운 이별 -써니- 우리의 만남이 운명 이듯 우리의 이별 또한 운명 이지 내가 이렇듯 아파할때 너 또한 얼마나 아플까.. 너를 잃는 슬픔은 더이상 미워할수도 없는 연민 인것 먼훗날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때는 웃으면서 말할수있을까.. 말 할수없이 슬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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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8 |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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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996 | 2 | 2006-03-29 |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써니- 아무말도 해줄수없어 가슴이 미어지는것같다 잡을수없어 무능한 자신이 한없이 미워진다 네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어딘가에 라도 숨어버리고싶어진다 그래도 우리는 이세상 어느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이 인걸.. 밝은 얼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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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7 |
**그대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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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996 | 20 | 2006-03-08 |
내마음을 따스한 봄볓같이 해주는 그대 님들에게 이 카라 한송이를 드립니다. 예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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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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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996 | 21 | 2006-03-02 |
어릴 적 옛집 뒷마당 우물가에 기운차고 무성한 잎 가득한 감나무 옆에 볼품없이 몇 가지 솟지 않던 눈에 선하던 살구나무 꽃이 피어도 꼭 날 닮은 어수룩한 모습이 오늘따라 왜 그리 눈에 밟히는지 오지 않는 시간의 성질을 거스를 수 없는 줄 알면서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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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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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6 | | 2005-10-26 |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난 그대 가슴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물망초이고 싶어 세월이 모든 걸 잊게 해도 내 사랑만큼은 잊혀지지 않는 꽃이 되고 싶어 난 그대 가슴 한 모퉁이에 피어나는 보랏빛 작은 제비꽃이고 싶어 그 꽃잎을 따서 그대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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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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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6 | 7 | 2005-06-21 |
개구리/한하운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 가 라랴 러려 로료 루류 르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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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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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996 | 2 | 2005-06-15 |
당신의 한숨 속에 흘러버린 팔순 세월 잔주름 겹친 후에야 굽이굽이 그 슬픔 아려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는 손가락 있다더냐 그 말 뜻 겨우 알 듯한데 쉰도 너머 육십을 바라봅니다. 아리랑 가락처럼 아린 부정 백발 돋아나는 이제야 겨우 철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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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낭만에 대하여/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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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95 | 14 | 200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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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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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995 | 2 | 2006-12-25 |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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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0 |
아! 아!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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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995 | 20 | 2006-02-26 |
*** 아래 시는 우연한 기회에 계룡시 의원님이신 이기원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그분이 쓰신시를 받았습니다. 님들과 같이 하고 싶어 올립니다.*** "아 아! 금강산!" 부드러운 치마폭 같아 바람의 흐름따라 빚어놓은 어머니같이 포근한 바위와 바위를 소리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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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 |
버스 정거장에서/오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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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5 | 6 | 2005-08-22 |
버스 정거장에서/오규원 노점의 빈 의자를 그냥 시라고 하면 안되나 노점을 지키는 저 여자를 버스를 타려고 뛰는 저 남자의 엉덩이를 시라고 하면 안되나 나는 내가 무거워 시가 무거워 배운 작시법을 버리고 버스 정거장에서 견딘다 경찰의 불심 검문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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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8 |
내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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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995 | 6 | 2005-05-19 |
나의 형제여! 다솔/이금숙 한 생애 억압되어 설음 속에 살더니 손닿지 않은 곳 지금 잘 계시는데 왜 난 그 정을 놓지 못 할 것인가. 평생 내 형제 삶 퍼내지 못한 사랑 역어 만든 두레박줄로 퍼내어도 깊고 아득한 꿈은 전류처럼 날아간다. 내 형제여 날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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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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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 995 | 4 | 2005-05-05 |
외나무 다리 淸河 權 大旭 길이 끝나가는 들녁엔 아주 작은 개울이 있었네 길 가던 나그네가 먼데 하늘을 보네 하늘에 맺힌 한 숨 아래로 외나무 다리가 길을 막으니 하늘에 비추이는 눈구름 적막강산을 채우려나 나그네 마음을 채우려나 치맛단 훈향에도 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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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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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 994 | 2 | 2006-07-07 |
民調詩/운정 송광사 조계산 참선으로 씻긴 바위 옷깃을 풀고 사자루 앉으니. 새둥지 아늑한 미륵 진리 초침도 졸며 선방을 지키네. 밤꽃 향 번져오는 꿈틀대는 龍 그 무엇 잊겠나! 물욕을 씻으려나, 참마음 眞理 가지 많은 시 름. 성욕을 잊으려나, 번뇌의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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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으로 가득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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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94 | 1 | 2006-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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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95/070/100x100.crop.jpg?20220427062526) |
* 카메라의 세계3, "카메라에 쓴 40억,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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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93 | 9 | 2008-02-22 |
대한민국에서 카메라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공식 집계는 아니지만 김종세(56) 한국카메라박물관 관장이 챔피언일 가능성이 높다. 그가 모은 카메라는 자그마치 3000개다.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 바디만 3000개다. 보통 고급인 수동 카메라는 본체 값 못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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