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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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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10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66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43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79   2013-06-27
3338 소년과 동전 1
시몬
935   2013-06-02
키 작은 소년이 길을 가다가 우연히 동전을 줍게 되었습니다. 소년의 가슴은 떨렸고,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건 내거야. 고생도 하지 않고 돈을 번 거야." 그 날 이후 소년은 어디를 가든 바닥을 보면 다녔습니다. 그는 평생 262개의 10원짜리 동전...  
3337 삼각팬티 10
순심이
935 1 2007-08-02
삼각팬티 입고 바지 벗는법~ 정말 기가 딱 막히게 웃기는군요. 마니마니 웃으시고 무더위를 날려버리세효~  
3336 심연.. 1
김미생-써니-
935   2005-11-29
심연.. -써니- 온 몸의 에너지가 몽땅 빠져나가는 것같은 피로감에 젖어 방향감각 을 잡을수가 없어 한동안 눈 감은체 아무런생각없이 흐른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른체 그렇게 잠들어버렸나보다 긴 미로속을 헤메이며 땀으로 흠뻑젓은 솜 덩이 처럼 흐느적거리는...  
3335 주소 비밀 분실
최백주
935 3 2005-05-31
수신 . 오작교 안녕하세요 ?저는 오작교 카페에 가입은 했으나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서 홈에 들어가지를 못하고있습니다 .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 주세요 . 저의 실명은 최백주 입니다. 확인 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발신 최 백 주  
3334 戊子年을 보내면서 4
말코
934 11 2008-12-21
2008년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무자년도 그림자를 남기고 기축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일년동안 계획한 일들 다 이루지 못하고 지난시간 되돌아 보면서 새삼 지나온 날들이 잠시 우울해지려 합니다, 늘 그랬듯이 이재부터라도 잘 해야겠다는 어리석은 다짐...  
3333 빛/이시영 2
빈지게
934 21 2007-08-11
빛/이시영 내 마음의 초록 숲이 굽이치며 달려가는 곳 거기에 아슬히 바다는 있어라 뜀뛰는 가슴의 너는 있어라.  
3332 가을,생각의 늪에서 1
고암
934   2006-11-10
가을,생각의 늪에서  
3331 **그대에게 드립니다** 11
尹敏淑
934 20 2006-03-08
내마음을 따스한 봄볓같이 해주는 그대 님들에게 이 카라 한송이를 드립니다. 예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3330 한국전쟁 미공개 기록 사진 5
오작교
934 13 2006-02-25
미국국립문서기록보관청에 보관된(한국전쟁파일의 미공개 기록사진)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  
3329 유독 쓸쓸한 가을 2
하늘빛
934 12 2005-09-06
♡ 유독 쓸쓸한 가을 ♡ - 하 늘 빛 - 거리에 나뒹구는 애처로운 낙엽만 바라보아도 왠지 모를 쓸쓸함에 젖어드는 가을이라 하지만... 유독 올 가을엔 쓸쓸함과 서글픔에 젖어 가슴 한쪽이 몹시 아파와 그 아픔 견뎌 내려니 하루살이가 무척 힘이 듭니다. 당신 ...  
3328 ^♥^ 묻어둔 사랑- 2
Sanmaroo
934 3 2005-07-08
Sanmaroo 묻어둔 사랑 - 강장원 - 묻어둔 사랑 - 그리움 새겨두고 떠나시던 그 날 밤 멍 뚫린 내 가슴에 상사한 만 남겼으니 하늘도 내 마음 알아 비 내려 울었어라. 그대를 사랑한다. 오시면 말할거나 가슴에 서리서리 타래로 감아 두고 아직도 못다 한 얘기...  
3327 밤차/윤곤강
빈지게
934 4 2005-06-26
밤차/윤곤강 다만 두줄기 무쇠길을 밟으며 검은 밤의 양 가슴을 뚫고 지금 나는 들을 달리고 있다. 나의 품안에 얹혀 가는 가지가지 사람들 남에서 북에서 오고가는 사람들 -누가 좋아서만 오고 간다더냐? 양초마냥 야위어 돌아오는 가시내 술 취한 마음으로 ...  
3326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2
빈지게
934 4 2005-06-23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  
3325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작자 미상)
빈지게
934 1 2005-06-20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간혹은 이렇게 당신이그리워 눈뜨는 새벽부터 가슴 쓸어내리는 날 하루종일 머릿속엔 당신 뿐입니다 뭘 하고 있는지 아침은 먹었는지 커피는 마셨는지 어딜가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하루종일 가슴속으로 당신만 그립니다 그립...  
3324 타인들의 봄 1
동산의솔
934 2 2005-06-20
배경음악은 합법적인 유료 링크 음악입니다 ♣ 타인들의 봄 ♣ 이른봄 벗나무 늘어선 새벽 길위에 떨어진 하얀 꽃잎을 밟던 그길을 따라 이 아침을 걷노라니 지난 겨울 먼 북녘에서 불어온 매서운 눈보라에 움츠렸던 담장가의 개나리 돌틈의 진달래 철죽들이 나...  
3323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 8
간이역
933 5 2006-07-07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두고 온 길이 캄캄해질 무렵이면 비내리는 거리에 서서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가로등을 바라보며 가만가만 가슴 기울이면 고단한 몸 퍼덕이는 영혼들의 낮은 몸짓과 숨죽여 젖은 세월을 빠져 나가는 그리운 이름들도 보인...  
3322 오사모 모임 행사장 전경 24 file
사철나무
933 7 2006-07-02
 
3321 사연/도종환 2
빈지게
933   2005-11-22
사연/도종환 한평생을 살아도 말 못하는 게 있습니다. 모란이 그 짙은 입술로 다 말하지 않듯 바다가 해일로 속을 다 드러내 보일 때도 해초 그 깊은 곳은 하나도 쏟아 놓지 않듯 사랑의 새벽과 그믐밤에 대해 말 안하는 게 있습니다 한평생을 살았어도 저 혼...  
3320 인생은/조병화 1
빈지게
933   2005-10-20
인생은/조병화 인생은 생명으로 시작하여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그리움은 뜨거운 사랑이며 가도 가도 닿을 수 없는 하늘인 것을 하늘은 영원한 것이며 영원은 항상 고독한 것을 아, 그와도 같이 인생은 사랑으로 이어지는 황홀한 희열이며 아름다운 적막...  
3319 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빈지게
933   2005-10-02
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낙엽 마르는 냄새가 난다. 가을 청무우밭 지나서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오소소 흔들리는 억새풀 얘기가 들린다 추억이란 영영 돌아오지 않는 다는 말 그래서 마냥 그립다는 말이다. 지나간 일이여, 지나가서 ...  
3318 진도아리랑~~엽기버젼!! 1
안개
933   2005-09-30
*진도아리랑* 문경세제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가 눈물이로구나~~~ 청천하늘엔 잔별두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타 저그~~ 가는 저 샥시 앞 가슴을 보아라~~~ 넝쿨없는 호박이 두 덩어리나 달렸네 뒷동산 딱다구리는 참나무 구멍도 뚫는데 우리집...  
3317 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2
향일화
933 3 2005-07-04
오작교님.. 늦은 시간에 마실와서 차 마시고 싶다하면 실례겠지요^^* 향일화가 오늘 기말 시험을 치고 나니 홀가분해진 마음 자랑하고 싶어서 늦은 시간이지만 님의 홈으로 마실을 왔답니다. 요즘 제가 애완용 토끼를 키운지 벌써 석달이 좀 지난 것 갔거던요...  
3316 얼마나 좋을까 1
박임숙
933 1 2005-06-18
얼마나 좋을까/박임숙 사람과의 인연은 정해져 있어,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미리 예견하고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태풍처럼 격렬하거나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이, 산들바람처럼 푸근하거나 시원하면서 가끔은 장미 가시...  
3315 고마움~ 1
김남민
933 3 2005-05-04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 내어 어여뿐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내게 다가설 때...  
3314 음반 저작권법 전송이 기각되었답니다 2
들꽃향기
932 15 2009-05-18
지송합니다 회원들에게 피해가올까봐 얼른지웠습니다 완전삭제는 리필때문 안 지워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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