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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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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09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64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42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63   2013-06-27
3188 가을 엽서 2
고암
916   2005-10-21
 
3187 마음을 비우면 2
고암
916   2005-10-17
 
3186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김남민
916   2005-09-22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는,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현 할줄 아는 ...  
3185 사랑과 그리움/윤보영 2
빈지게
916 1 2005-08-12
사랑과 그리움/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  
3184 달팽이/곽정숙
빈지게
916 2 2005-08-11
달팽이/곽정숙 내가 천천히 걷는 이유는 달리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여유로웁기 때문이다 아픔을 사랑으로 눈물을 미소로 슬픔을 기쁨으로 만들 줄 알기 때문이다 목표를 향해 가시밭이건 풀밭이건 쉬지 않고 걸어 가는 것은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기 ...  
3183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이정하 1
빈지게
916 3 2005-07-18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이정하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 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아껴 가며 먹는 사탕처럼 아껴 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 만 사랑하고 조금씩 만 그리워하기로...  
3182 돌에 대하여/이기철
빈지게
916 11 2005-06-25
돌에 대하여/이기철 구르는 것이 일생인 삶도 있다 구르다가 마침내 가루가 되는 삶도 있다 가루가 되지 않고는 온몸으로 사랑했다고 말할 수 없으리라 뜨겁게 살 수 있는 길이야 알몸밖에 더 있느냐 알몸으로 굴러가서 기어코 핏빛 사랑 한 번 할 수 있는 것...  
3181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2
청하
916 1 2005-06-22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청하 권대욱 돌담장이 낮은 그 집 앞을 지나가는 길에 너의 흐드러진 자색을 보았다네 삶의 지조를 지켜 그리도 고고하건만 오늘 담장 너머 살포시 보여준 그 천년을 고이 접어온 사랑을 알세라 비 가 온다는 이 아침의 걸음길 가득히 담...  
3180 행복의 얼굴 / 김현승
빈지게
916 3 2005-06-20
행복의 얼굴 / 김현승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  
3179 한번 해보세요~ 3
데보라
915   2010-02-19
 
3178 양파의 효능 11
별빛사이
915 14 2008-10-05
양파가 몸에 좋은 이유...54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  
3177 구름같이 / 노천명 8
길벗
915   2006-07-22
※ 흐르는 음악은 '행복' 님이 주신 "찔레꽃 찻집 / 조영남"  
3176 ^(^.. 우먼입니다 4
우먼
915   2005-11-20
고무밴드의 Shilluette랍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잠시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기에 올려 봅니다 님들 감기 조심하십시요  
3175 따스한 사람들 1
고암
915   2005-10-14
 
3174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오말숙 1
김남민
915   2005-10-07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글/오말숙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 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산 없...  
3173 그대 내게로 오면/용혜원
빈지게
915 2 2005-08-07
그대 내게로 오면/용혜원 그대 내게로 오면 오랜 기다림의 아픔은 사라지고 반가음에 붉은 볼에 입맞추고 사랑을 고백하리라 오랫동안 하지 못해 가슴에 응어리로 남았던 맣은 이야기들을 두 손 꼭 자고 정겹게 속삭이리라 그대 내게로 오면 고통과 시련은 모...  
3172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 / 문태준
빈지게
915 1 2005-07-23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 / 문태준 못자리 무논에 산 그림자를 데리고 들어가는 물처럼 한 사람이 그리운 날 있으니 게눈처럼, 봄나무에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은 오후 자목련을 넋 놓고 바라본다 우리가 믿었던 중심은 사실 중심이 아니었을 지도 저 수...  
3171 나에게주는 선물/물고기자리 1
김남민
915 1 2005-06-29
나에게 주는 선물 살아가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숨바꼭질하는 마음으로 외부와의 약속을 잠시 미루어두고 내면에 감추어진 전원을 켜서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나와 사귀는 시간.. 내가 나와 놀...  
3170 19 금 5 file
오작교
914   2009-12-07
 
3169 가을 들녁에 / 김관호 2
레몬트리
914 2 2008-10-18
가을 들녁에 / 김관호 멀쩡한 가지 휘어지도록 달덩이 같은 열매 줄줄이 영글은 대추나무를 보노라면 가느다란 허리에 장군감을 키우려 더 야윈 고춧대를 보노라면 오랜 시간 참아 내며 눈보라 비바람 몰아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바위처럼 금쪽 같은 자식들...  
3168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4
보름달
914 2 2008-10-16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분홍장미의 꽃말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 보아도 보여지는 늘 마음과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  
3167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5
부산남자
914 4 2008-05-21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사무실에서 읽지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읽다가 웃음나고 눈물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고, 웃음바이러스 많이 전파하십시오!. 아자홧팅아자(dkdhdldbdn) 웃지 않고는 못배기는 말실수들 주...  
3166 자화상/윤동주 6
빈지게
914   2006-07-06
자화상/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서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  
3165 [re] 우먼님 추카드려요! 11
cosmos
914 29 2006-02-04
 
3164 진정한 컴맹(펌) 5
오작교
914   2005-12-05
[에피소드 1] 따르릉~~~~!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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