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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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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46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15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90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129   2013-06-27
3138 고스톱사투리버전
구성경
849 4 2006-04-03
고스톱사투리버전  
3137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3
빈지게
1157 4 2006-03-29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3136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4
빈지게
861 4 2006-03-29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  
3135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2
빈지게
2305 4 2006-03-28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1. 바다를 본다 성산포에서는 교장도 바다를 보고 지서장도 바다를 본다 부엌으로 들어온 바다가 아내랑 나갔는데 냉큼 돌아오지 않는다 다락문을 열고 먹을 것을 찾다가도 손이 풍덩 바다에 빠진다 성산포에서는 한 마리의 소도 ...  
3134 중년의 나이/화이팅 3
김남민
914 4 2006-03-28
중년의 봄 봄이 오는 소리도 모르는체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쓰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  
3133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10
빈지게
872 4 2006-03-28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사과 과수원을 하는 착한 친구가 있다. 사과꽃 속에서 사과가 나오고 사과 속에서 더운 밥이 나온다며, 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 그루 그루마다 꼬박꼬박 절하며 과수원을 돌던 그 친구를 본 적이 있다. 사과꽃이 ...  
3132 인사 드립니다. 3
문명수
832 4 2006-03-28
2006년 3월 28일 처음 문안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님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옵고 저의 홈에 관한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명수 홈페이지 *음악/영암아리랑/하춘화*  
3131 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12
빈지게
887 4 2006-03-25
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오늘도 나는 당신 속에 저뭅니자. 당신을 찾아 나선 이 화창한 긴긴 봄날 긴긴 해 다 질 때까지 당신을 찾아갑니다. 당신을 찾아가는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물 막히면 물 건너 고 산 막히면 산 넘듯, 당신 늘 꽃펴 있다는 그리움 하...  
3130 수리산 (새로 썼습니다) 안양. 안산. 시화 편. 1
전철등산
881 4 2006-03-24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3129 야하 ~ 1000 명의 가족 ! 5
古友
818 4 2006-03-24
축하 ! 축하 ! 축하 ! 회원수가 1000 ! 누굴까, 행운의 1000번째 식구는 ...... 지난 연말쯤, 제가 여기 대문에 발 들려 놓았을대는 759명 ... 그랴, 오작교의 은근하고 은은한 향기는 자랑하지 않아도 멀리 널리 오래 퍼져나감이야 (지나친 아부성? 인감 ㅋㅋ...  
3128 동박새/정호승 10
빈지게
856 4 2006-03-24
동박새/정호승 죽어서도 기뻐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죽어서도 사랑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3127 여시같은 여자 13
푸른안개
1181 4 2006-03-24
여시 같은 여자 ㅡ 문정옥 ㅡ 말없이 웃기만 하고 말하지 않음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말하지 않아도 그대를 알 수 있고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대만 보면 환한 미소가 번지고 가슴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말없이 웃기만 하는 ...  
3126 그림 같은 사랑 2
차영섭
917 4 2006-03-20
그림 같은 사랑 / 차영섭 그대의 제비꽃 같은 미소 그대 떠나고 없는 텅 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허물어진 산사의 주춧돌마냥 사랑의 흔적으로 남아 있네. 그대의 새 소리 같은 음성 비바람에도 씻기지 않고 내 귓바퀴를 맴돌고 있네 졸졸졸 소근대는 시냇물...  
3125 늘 푸르름으로............ 3 file
백파
874 4 2006-03-18
 
3124 봄이 짙어 졌습니다. 2 file
전소민
846 4 2006-03-17
 
3123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4
하늘빛
818 4 2006-03-16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3122 **안개속에 숨다** 11
尹敏淑
819 4 2006-03-14
**안개 속에 숨다 / 류시화**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  
3121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5
김남민
848 4 2006-03-13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찾아뵙게되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나 홈을 오래비웟네요. 힘든일이 있다보니 본이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넘 죄송하구요. 오작교님 앞날에 좋을일만 있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120 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2
김남민
902 4 2006-03-13
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3119 노을 4 file
백파
823 4 2006-03-10
 
3118 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2
김남민
819 4 2006-02-20
아흔할며니의 일기/참이슬 물끄러미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홍 할머니 추수가 끝나면 홍 할머니는 씨앗 봉투마다 이름을 적어 놓는다 몇 년째 이 일을 반복하는 그는 혹여 내년에 자신이 심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식들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손수...  
3117 고독한 밤 4
하늘빛
832 4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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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6 회원님 여러분!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5
빈지게
847 4 2006-01-28
어린시절 설을 기다리고 마을에 어른이 계시던 집집마다 찾아가서 세배를 하고 했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세배돈을 받고 기뻐하며 꼭꼭 숨겨 두었다가 알사탕을 사 먹고 학용품도 구입해서 썼던 시절... 이젠 어느덧 신권으로 세배돈을 준비해야 할 나이가 되...  
3115 card movie 꽃 입니다 1
고암
999 4 2006-01-25
 
3114 갈증 3
cosmos
853 4 2006-01-21
Music:갈증/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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