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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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29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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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89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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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59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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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851 | | 2013-06-27 |
1763 |
오늘은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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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48 | 2 | 2007-05-15 |
제목(스승 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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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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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 2007-05-14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이지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이지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도랑물이 생기를 찾는 것은 갓깨어난 올챙이 송사리들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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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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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48 | 1 | 2007-04-15 |
제목(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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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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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48 | 2 | 2006-12-29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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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 술보다 독한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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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48 | 2 | 2006-12-17 |
술보다 독한 눈물 눈물처럼 펑펑 눈내리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 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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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사이트가 도박게임장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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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 | 848 | 16 | 2006-11-30 |
지금까지 좋은 이미지로 이 싸이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도박게임에 관한 것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앞으로도 그냥 내버려 둘것인지......... 초심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는 없는지요 참 안탑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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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등잔 이야기<5>/제목:마음속에 등불/지은이:정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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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남자 | 848 | 2 | 2006-11-01 |
* 등잔 이야기* 제목:마음속에 등불을 휘황찬란한 현대의 조명 아래서 등잔불은 추억의 상징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해만 지면 칠흑 같은 어둠을 물리치고 밝은 빛을 뿌려 삶을 일게 한 고마운 등잔 이들은 이제 하나의 생활 유산으로 남아 있을 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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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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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4 | 2006-10-13 |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오광수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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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 비내리는 새벽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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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48 | 2 | 2006-08-15 |
비내리는 새벽 빗소리 들리는 저바닷가 다리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거치른 바람을 등에 업고 온 새벽 빗줄기, 우체부처럼 창을 두드린다 잠이 덜 깬 비맞은 새벽, 빗살에 가슴 기댄 채 음악처럼 듣는 바람의 아우성 빗살에 표백된 새벽은 어깨위로 시간을 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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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 행복을 주는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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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48 | 1 | 2006-07-18 |
행복을 주는 인연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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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여행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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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48 | 3 | 2006-07-10 |
한국의 산하 사이트 전국 해수욕장 한국의 섬 국내 사찰 여행을 해봅시다 var Long_URL=document.domain; TMPdomain=Long_URL.split(".");if (TMPdomain.length==4) { ID = TMPdomain[0]; } else { ID = TMPdomain[TMPdomain.length - 4]; } document.write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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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
박지성 조별예선 최고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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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48 | 4 | 2006-06-26 |
박지성, 조별예선 '최고 선수' 등극...736명중 평점 '당당 1위' 박지성 736명중 '당당 1위' ESPN 선정 조별예선 평점 8.3 '최고 선수'등극 2위 에콰도르 델가도이천수-이운재 공동7위 ◇박지성'산소탱크' 박지성(맨유)이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최고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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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
사랑에 대하여/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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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2 | 2006-06-24 |
사랑에 대하여/이진영 그것은 네 마음의 고독을 모조리 벌초해서 나에게로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너에게서 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크는 것이다 내 안에서, 억새처럼, 직접, 자라는 것이다 고로, 자기 안에, 직접, 억새를 키울줄 모르는 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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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독일 월드컵 포토뉴스[대 프랑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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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8 | 2 | 2006-06-19 |
[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2006년 6월 19일 (월요일) ②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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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어휴~ 죽을 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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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8 | 2 | 2006-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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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
담배를 피워 물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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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48 | 5 | 2006-05-21 |
담배를 피워 물어도 좋습니다 글/ 바위와 구름 하루의 꼭대기 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시간 이제 당신은 담배를 피워 물어도 좋습니다 숨가픈 하루가 지겨워 목구멍이 쓰디쓴 일 다소곳이 내부에서 휴식을 찾는 그러한 서두름 때문에 오히려 나는 거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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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보리피리/한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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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4 | 2006-04-28 |
보리피리/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피ㄹ 닐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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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봄은 간다/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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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1 | 2006-04-10 |
봄은 간다/김억 밤이로다. 봄이다. 밤만도 애달픈데 봄만도 생각인데 날은 빠르다. 봄은 간다. 깊은 생각은 아득이는데 저 바람에 새가 슬피 운다. 검은 내 떠돈다. 종소리 빗긴다. 말도 없는 밤의 설움 소리 없는 봄의 가슴 꽃은 떨어진다. 님은 탄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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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꽃이 되는 건/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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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4 | 2006-04-09 |
꽃이 되는 건/이해인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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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가슴에 남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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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8 | 11 | 2006-04-04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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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봄을 여는 꽃과 분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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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8 | 11 | 2006-04-01 |
제일 먼저 봄을 기다리는 꽃은 동백꽃,성급해서 눈 속에서 피어나지요 다음은 버들강아지 - 갯버들 꽃 다음은 산수유,떠나기 싫은 눈보라에 피다가 움추리기도 하지요 다음은 매화,매화,옥매화,홍매화,황매화.....종류도 많고.사진은 홍매화 다음은 목련,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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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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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4 | 2006-03-29 |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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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동박새/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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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4 | 2006-03-24 |
동박새/정호승 죽어서도 기뻐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죽어서도 사랑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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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가는 길/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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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7 | 2006-03-20 |
가는 길/김소월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냘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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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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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5 | 2006-02-17 |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용서하지 못하는 자를 위하여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 용서할 수 없는 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사람들이 울면서 잠드는 밤 한 사람의 마음을 용서하기 위하여 마지막 잎새 하나 땅 위에 떨어지고 또 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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