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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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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35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709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83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4056   2013-06-27
4688 나 ...사랑해 줄 수 있나요 7
안개
834 5 2006-06-30
단 하루가 훌쩍 지났을 뿐인데 나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 스스로 선택한 길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이 당신이 있고, 당신을 만날 수 있었고, 당신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는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든다는걸 이전엔 미쳐 몰랐나봅...  
4687 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4
빈지게
834 1 2006-07-10
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흐느끼는 내안의 순수여 달걸이처럼 한달에 딱 한번이라도 내가 너로 아름다워 지기를 불혹을 넘어선 내 나이에 걸맞은 연륜과 농익은 지혜의 단맛이 깃든 지적인 향기가 가득 하기를 시나브로 7월 장마에 도지는 우울한 내 노래에 ...  
4686 째즈와 오디오.....1 14
모베터
834 4 2006-07-17
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4685 8월에는/이향아 1
빈지게
834 12 2006-08-03
8월에는/이향아 8월에는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살찐 여자처럼, 8월에는 앞가슴을 풀어제치고 헤픈 여자처럼, 정붙이고 살자고 한다. 짐꾸리고 떠나자고 한다. 떠날꺼나 나도 휘파람 풀잎같은 창공에 떠서 흙가루 반짝이는 신작로 지나 종일 미쳐 울먹이는 바다...  
4684 가을 아침에 1
진리여행
834 2 2006-10-21
가을 아침에 청하 권대욱 흐린하늘 틈새로 언뜻 언뜻보이는 가을하늘의 여백에는 파란 가을이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추어 있습니다. 아직은 채 가을이 익어가지 못하나 봅니다. 아름드리 익혀온 열음을 온누리에 펼칠때 까지는 그 긴 여름날의 희망을 간직한 채 ...  
4683 겨울 숲에서/안도현 1
빈지게
834 3 2006-12-29
겨울 숲에서/안도현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  
4682 그대의 섬에서 6
하얀별
834 3 2007-06-29
그대의 섬에서 저마다 사연을 풀어놓은 바다 심연 깊은 곳은 파랗게 멍들어 있다네 버릴 것이 많은 사람이 다녀갈 때마다 바다는 소용돌이친다네 오고 가는 것이 인생사 잊어야 하고 잊고 싶은 수심 깊은 바다에 그대와 나를 이어주는 그리움이 물길질 한다네...  
4681 回 春 10 계명 3
바위와구름
834 6 2007-06-30
回 春 10 계명 글 / 어느목사님의 목양칼럼 1 )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 !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루에 10분정도 묵상하면 두뇌를 젊게 유지 할수 있습니다 2 ) 자주 빨리 걸어라 ! 짧고 빠른 걸음으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 회 이상 실천하면 좋습니다 3 ...  
4680 웃음마저 앗아간 追 億 2
바위와구름
834   2007-08-25
웃음 마저 앗아간 追 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  
4679 마 포 불 백 이란..????-즐거운 추석~ 4
데보라
834   2007-09-21
. . 1계급 - 화백(華白) ▼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2계급 - 반백(半白) ▼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반백(半白) 3계급 - 불백(불白) ▼ 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  
4678 세월과 인생 1
휴게공간
834 1 2007-10-10
세월과 인생 ▒ 세월과 인생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  
4677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4 file
빈지게
834 1 2007-10-27
 
4676 나무/오세영 3 file
빈지게
834   2007-11-16
 
4675 * 술병(酎甁)과의 대작(對酌) 6
Ador
834 3 2007-12-19
* 술병(酎甁)과의 대작(對酌) 술아, 널 찾는 가슴 속을 보았느냐 부모님 돌아가셔야 불효(不孝)를 깨우친 이도 찾더냐 자식(子息)을, 가슴에 묻은 이도 있더냐 세상살이 휘어버린 등 펴느라 찾는 이는 없더냐 사랑에 목메어 아직, 더 큰 세상 모르는 철부지는...  
4674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4 file
빈지게
834 2 2007-12-23
 
4673 찬바람 2
맑은강
834   2008-02-13
objectlaunch("); 찬바람 이른아침 산첵로에 찬바람 이불면 내 머리속을 꽉채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꾸 커지는 그리움을 달랠길 없어서 이렇게 한개비의 담배을 물었습니다. 찬바람이 정신없이 나에몸을 때리고 스쳐지나가면 어느새 그리움이 싸입니다. 항상 ...  
4672 조심조심 마우스로 건드려 보세효^^ 9
순심이
834 2 2008-07-04
머리가 쉽게 떨어지니 조심들하세효^^  
4671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청풍명월
834   2009-12-08
아래 표시하기에 클릭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관련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  
4670 황혼의 설경 1
황혼의 신사
834   2010-01-12
 
4669 마실 나왔어요 9
尹敏淑
835 3 2006-02-18
집앞의 호수입니다. 봄이 멀지 않은지 호수 가운데 얼음이 녹은사이로 산그림자가 마실나왔네요. 긴겨울동안 산그림자도 많이 외로운지 성급하게 내려와 추위에 떨고 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4668 어떤 피라미드 - 글장난 8
古友
835 5 2006-03-28
늘 섧고 아프고 허기지고 그런 것들을 먹으며 자란다 詩라고 하는 것은 암담하고 침울함을 다 까발리고 보여줘야 경계심을 풀고 끄덕인다 지보다 잘난 놈은 싫단거다 먹고 살래믄 비위를 맞춰야지 그래서 시인은 늘 맘 아프지 아니 아픈 척 하고 산단다 마음밭...  
4667 그대 그리워도 6
하늘빛
835 3 2006-04-13
♡ 그대 그리워도 ♡ 하늘빛/최수월 그립다 말을 하면 더 눈물 날것 같아 차마 그립다 말 못하고 보고 싶다 말을 하면 더 그리울 것 같아 덩그런 그대 빈자리만 바라보네. 외롭다 말을 하면 거친 해풍처럼 고독이 사납게 덮칠 것만 같아 차마 외롭다 말 못하고 ...  
4666 5월의 기쁨 / 정재삼 2
빈지게
835 2 2006-05-02
5월의 기쁨 / 정재삼 연두 빛 벗어 버리고 짙푸른 청록 입은 신록의 푸름 그대들 가슴에 살포시, 살포시 5월을 건네줍니다. 깃 여며 마음 모아 자연의 신비로운 푸름을 조용히 느껴 보세요. 푸름의 손짓 5월의 기쁨입니다. 세상에는 증오와 시기로 일삼으면서...  
4665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2
다 솔
835 10 2006-05-0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4664 사랑하는 님들이여 1
백두대간
835 4 2006-05-03
이미지:철죽꽃 사랑하는 님들이여!! 푸르름의 계절 오월!! 생명의 계절 오월!! 유난히도 눈부신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 오월!! 벌써 한해의 중반을 가려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우리라는 한 울타리에 함께 할수 있어 오늘도 나만의 희망가 불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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