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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한 주머니/유안진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7045
2006.02.09
00:46:57
858
7
/
0
목록
봄비 한 주머니/유안진
320밀리리터짜리
피 한 봉다리 뽑아 쥤다
모르는 누구한테 봄비가 되고 싶어서
그의 몸 구석구석 속속들이 헤돌아서
마른 데를 적시어 새살 돋기 바라면서
아냐아냐
불현듯 생피 쏟고 싶은 自害衝動 내 파괴본능 탓에
멀쩡한 누군가가 오염될라
겁내면서 노리면서 몰라 모르면서
살고 싶어 눈물나는 올해도 4월
내가 할 수 있는 짓은 이 짓거리뿐이라서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2.09
10:26:36
우먼
좋은글 감사 합니다
2006.02.09
14:22:22
반글라
빈지게님...
혈액 한봉다리가 320밀리미터 이네요?
하나 알고갑니다. ㅎㅎ
좋은글에 이게 무신 댓글이냐구 꾸짓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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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써니- 버리고나니 모든것들이 참으로 아름다운것이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아니 모르는게 아니었다 보낼수있다는걸 몰랐기에 아름다울것도 없었다 곁에 남아있지않는 모든것들 되돌릴수없는 일들이 되어버린지금 다시 돌아올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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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가 도박게임장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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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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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06-11-30
지금까지 좋은 이미지로 이 싸이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도박게임에 관한 것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앞으로도 그냥 내버려 둘것인지......... 초심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는 없는지요 참 안탑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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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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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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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868
4
2007-03-08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이채 찬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 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 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 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
3480
** 마음의 빈자리 **
2
데보라
868
2007-04-01
@@@ ** 마음의 빈자리 **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
3479
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5
숯고개
868
4
2007-04-18
제목(남편은 아파서,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3478
못자국~~
5
데보라
868
2
2007-07-12
3477
* 인생이 왜 사느냐 묻지마시게 * (펌)
2
바위와구름
868
4
2007-07-21
*인생이 왜 사느냐 묻지마시게* 왜 사느냐?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3476
너 落 葉 이여
1
바위구름
868
2
2007-11-11
ㅍㅍ너 落 葉 이여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3475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3
태그메냐
868
2007-12-26
한국 복싱의 자존심 "최요삼"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3474
돈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의 차이점
2
셀라비
868
2
2008-03-07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빚을 대하는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난다. 당신도 이번 기회에 빚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빚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빚이 주는 장밋빛 미래란 없다. 적금 넣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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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길을 가는 아이에게 부모가 오늘을 가르쳐주고 싶은 이야기
1
동행
86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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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ified capitalism의 거대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미국-오늘 그 흐름의 중심부에 우뚝선 william H.Gates 부와 명예를 거머쥔 그에게서 듣는 이야기-microsoft사의 빌게이츠가 carlifornia의 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바야흐로 사회에 첫 발을 내...
3472
흔들리는 마음들
2
하심이
868
4
2008-05-23
野孤 / 전정표 흔들리는 마음들 episode 14 아득한 옛날, 영국에 고탐(Gothom)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에는 바보들만 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마을에는 조그만 강이 하나 흐르고, 그 강을 작은 다리 하나가 연결해주고 있었다. 어느 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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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되어 4/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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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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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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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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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2
개똥벌레
868
4
2008-08-05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 작가 미상-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야속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면 무엇합니까? 만남이 있으면 어자피 헤어짐이 있는 것인데.... 언젠가는 그런 날들이 다시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왜 그런지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의 ...
3469
찔레꽃/시현
13
cosmos
868
7
2008-09-01
.
3468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2
빈지게
868
4
2008-11-10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붉은 노을 산정에서 구불텅 구겨져 강물로 빠져 천 년 만 년 흐르네 내 품으론 도저히 안을 수 없는 저 빛에 이끌려 한 생을 살다가 이름하여 노래할 수 없는 설운 것들이 가슴 한가득 차올라 뜨거운 날에 나도 갈 수 있으리라...
3467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부산의 풍경들)
8
보름달
868
9
2008-11-20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해운대) 사랑은 언제 떠날지 불안한것이며 우정은 항상 옆에있는 것이다. 우정은 좋...
3466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1
개똥벌레
868
4
2008-11-28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글 : 김 현 태님-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3465
바람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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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868
10
2009-08-15
바람과 파도 /시현 기우는 햇살에 어깨를 기대고 이대로 머무를 수는 없어라. 가라앉은 소금바다 저편에서 끊임없이 밀어 올리는 허연 설렘으로 찬 그림자는 오늘도 스러진다. 겨울로 가는 움츠린 길목으로 여느 때고 비릿한 바람 불어가듯이 고단하여 허물어...
3464
반가운사람
5
들꽃향기
868
2010-01-29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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