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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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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26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94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64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885   2013-06-27
4738 바래봉 철쭉-3 7
빈지게
818 2 2006-05-22
바래봉 풍경  
4737 마음의 눈물
김남민
818 2 2006-06-12
 
4736 쿠바자의 눈물과 이 영표 선수의 마음씨..... 3
모베터
818 4 2006-06-22
<P>이영표선수는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죠. </P> <P>그는 이번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한후 역시 기도를 올립니다. </P> <P>그런데 그의 옆에 우리나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쿠바자 선수가 울고있었습니다. </P> <P> </P> <P>토고는 국민 연평균소득...  
4735 7월을 달리다/고은영 6
빈지게
818 1 2006-07-03
7월을 달리다 / 고은영 죽도록 기다리던 시간의 전멸 꺼져가는 내 영혼을 끌고 7월 들판을 달렸다. 온 세상 녹색 물결 아, 아 싱그런 풀 줄기에 고운 입김 문대고 병든 영혼 비비고 파 불현듯 생동하는 부유하고도 배고픈 이면 내 안의 샘터 그 그루터기에 초...  
4734 고향생각나는 이미지들 3
보름달
818 1 2006-07-21
 
4733 흙 속의 풍경/나희덕 4
빈지게
818 7 2006-08-01
흙 속의 풍경/나희덕 미안합니다 무릉계에 가고 말았습니다 무릉 속의 폐허를, 사라진 이파리들을 보고 말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일이지요 흙을 마악 뚫고 나온 눈동자가 나를 본 것은 겨울을 건너온 그 창끝에 나는 통증도 없이 눈멀었지요 그러나 미안합니...  
4732 우리나라의 빼어난 경치 1
장녹수
818 3 2006-08-24
우리나라의 빼어난 경치 43선 1. 내장산 백양사의 설경 2. 덕유산의 상고대 3. 덕유산의 여명   4. 덕유산 향적봉의 파노라마 5. 변산반도 격포의 일몰 6 .북한산의 오봉 7. 북한산 인수봉의 아침 8. 설악산 공룡능선의 운해 9. 설악산 공룡능선의 낙조 10. ...  
4731 Kiss of Fire ! 10
길벗
818 2 2006-10-12
키스오브화이어 " 저만치 낙엽이 하나씩 떨어지는데, Nacht und traum (밤과 꿈)이 잔잔히 흐르는 창가에서의 'Kiss of Fire ' ! 이런 가을도 되어야 겠습니다 . 괜히, 술 생각나는 오전 입니다. ㅎ~ ※ sugar lim은, 레몬즙을 잔 테두리에 바르고, 설탕을 묻히...  
4730 인디언 추장의 말 4
우먼
818 2 2006-10-20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  
4729 계획과 실행이 하나되기 2
우먼
818 2 2006-10-23
계획과 실행이 하나되기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우리의 실수는 대부분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었다. 몇 번이고 수정하여 완성했다. 문제는 계획과 실행이다. 우리는 업무 첫날 실행에 돌입한다. 경쟁사들은 수개월동안 어떻게...  
4728 무심(無心)
고암
818 1 2006-10-24
무심(無心)  
4727 어느 사형수의 5분 (펌글) 3
녹색남자
818 1 2006-10-27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  
4726 로또복권 4
우먼
818 1 2006-11-06
로또복권 / 우먼 나, 로또 샀어요. “벼락부자“ 꿈꾸며 직원들 입김에 내 주머니에서 돈만 나간 건 아닌지 로또 꽝! 그러면 그렇지 그런 행운 애당초 NO! 그래도, 시를 쓰는 즐거운 나. 늦 가을비! 조금이나마 가뭄이 해소 될런지... 한 주 시작하는 발걸음이 ...  
4725 후계자의 눈
상락
818 7 2006-11-27
후계자의 눈 인도의 한 작은 나라의 국왕이 어느 날 후계자를 뽑기로 했다. 국왕은 늙고 병들어 더 이상 나라를 통치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뭄과 기근까지 들어 백성들은 아우성이었다. 후계자를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이들이 지원했다. 복...  
4724 ♣ 아름다운 성공의 법칙 ♣ 2
간이역
818 1 2006-11-29
♡아름다운 성공의 법칙♡ 어느 사람이 누구 한 사람만 사랑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도 당신과 모두를 사랑할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는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세 사람 사랑하다가 차츰 사랑이 넓어져 세상의 모든...  
4723 첫눈 내리던 날
포플러
818 12 2006-12-01
첫눈 내리던 날 / 이 명분 온 세상 하얀 도화지 되던 날 보고픈 얼굴 냉큼 그려 넣었더니 머리는 호호백발 핏기 없는 네 얼굴 눈 한번 깜빡이고 고개 들어 다시 보니 네 얼굴은 보이지 않고 그리움의 눈물만 흥건히 남아있네 https://sorasory.com.ne.kr/index...  
4722 ♣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 1
간이역
818 2 2007-01-05
하얀 겨울을 드리겠어요 시/안 성란 인연이란 불씨로 뜨거워진 심장에 사랑을 심어 주고 푸릇한 희망을 안겨 주며 기쁨으로 늘 예쁜 미소를 남겨 주신 무지갯빛 소망을 키워주시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세상 밖에 있는 빛으로 내 안에 꿈으로 천사같은 미...  
4721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6
빈지게
818 7 2007-01-09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가슴속에 등불을 켜고 보면 저만큼 지나가 버린 사람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젊음의 서투른 젓가락질 사이로 빠져나간 생각들이 접시에 다시 담기고 사랑니 뺀 빰처럼 부풀어 오른 한낮의 취기도 딱딱한 거리를 훈훈하게 한다 나...  
4720 치마 입은 여자 1
李相潤
818 4 2007-01-22
https://www.poem5351.com.ne.kr 치마 입은 여자/李相潤 여자를 보았네. 긴 장마가 걷히고 터진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하늘의 속살 같은 그런 여자를 보았네. 그녀는 치마를 입고 있었지. 이제 갓 피어난 무화과 잎사귀처럼 부드럽고 바람의 움직임 같이 아주 ...  
4719 재미있는 마술! 쇼~ 쇼~ 3
안개
818 3 20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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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8 당신의 아름다움이 1
바위와구름
818   2007-03-10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4717 택배가 오면? 1 file
김일경
818 5 2007-03-17
 
4716 貧 想 (빈상 ) 1
바위와구름
818 1 2007-03-31
貧 想 (빈상) 글/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가난한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 (몽상)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4715 모악산 박남준 시인네 집 앞 버들치에 대하여/안도현 2
빈지게
818 1 2007-05-07
모악산 박남준 시인네 집 앞 버들치에 대하여/안도현 모악산 박남준 시인에 집 앞에는 모악산 꼭대기에서부터 골짜기 타고 내려오던 물줄기가 잠시 쉬어가는 곳이 있는데요, 그 돗자리 만한 둠벙에요, 거기 박남준 시인이 중태기라 부르는 버들치가 여남은 마...  
4714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11
Ador
818 7 2007-06-24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하얀 뙤약볕아래 빨래너는 모습이 저리도 고울까 툭,툭 털어내는 이불호청 아마, 막내아이 낳았을 즈음부터 쌓인 체증 털어내는 걸거야, 아이들 곱게 키워내고 이 비루먹은 늙은지기 기 살리느라 가슴은 사막일거야 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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