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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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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72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35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03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289   2013-06-27
4963 落 葉 굴리는 바람소리
바위와구름
809 12 2006-12-03
落葉 굴리는 바람 소리 글 /바위와구름 너무도 고요한 寂幕은 차라리 呼吸이 停止된 시간 문틈을 비집고 들어온 저 바람 소리는 어느 한 맺힌 怨魂의 흐느낌일까 지아비 잃은 젊은 여인의 絶叫 일까 어쩌면 배고픈 삼류 樂師가 켜는 바요린의 葬頌曲 일까 오.....  
4962 ♣ 내 삶의 향기 ♣
간이역
809 3 2006-12-06
내 삶의 향기 사랑도 해 보고.... 이별도 해 봤지.... 아픔도 많았었고..... 기쁨도 많았다네..... 삶이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랑".... 내 삶의 향기는 이세상 어떤 향기보다 더 진하길 바란다네.... 뒷 모습이 이쁜...마음이 ...  
4961 즐거운 사랑 / 김상미
빈지게
809 5 2006-12-08
즐거운 사랑 / 김상미 난 참 낮게 낮게 사랑에 빠졌다 참 평안하게 언젠가는 질 꽃인 줄 알았기에 허망하듯 부드럽게 옷을 벗었다 잠자지도 않고 밤에도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난 참 낮게 낮게 사랑에 빠졌다 참 아득하게 값싼 집일...  
4960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4
빈지게
809 1 2007-04-20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올 봄에도 당신 마음 여기 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내 다니는 길가에 꽃들 피어나니 내 마음도 지금쯤 당신 발길 닿고 눈길 가는 데 꼬 피어날 거예요 생각해 보면 마음이 서로 곁에 가 있으니 서로 외롭지 않을 것 같아도 우린 서...  
4959 프랑스 사실주의 작품<펌> 6
녹색남자
809 9 2007-04-23
_ "프랑스 사실주의 작가의 작품들"_ 줄리앙 뒤프레, Julien dupre(1851~1910) 파리 출생. 필스와 레만에게 그림을 배우고, 1876년 살롱에서 처음 입선하고 81년까지 출품을 계속했다. 초창기에는 피가르디 지방의 전원 풍경을 그렸지만, 81년 이후로는 농장과...  
4958 요즘 소리없이 유행하는 말 10
프리마베라
809 1 2007-06-17
끝이다..  
4957 해당화 6
진리여행
809   2007-07-03
해당화 청하 권대욱 네가 언제 피었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내 가슴에 그냥 담아두련다 핏빛 그리움이 각혈로 펼쳐져도 갯바람 비린내 가득 묻어와도 혼자만 고이 가슴에 남기련다 누가 붉다고 쓰다듬을 터이지만 질투의 가시를 날카롭게 세워서 나에게 보냈던 ...  
4956 ◈잘나가는 동창회.... 6 file
데보라
809 1 2007-07-29
 
4955 관리자님 건의.................. 2
룸비니
809 1 2007-08-22
코너 글쓰기(리풀달기)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쓴 순서대로 가장 코너에 가깝게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을 보면 가장 최근에 쓴 리플이 가장 아래로 가버려 불편합니다  
4954 詩仙,李白의 슬픈 " 終焉詩 "
개똥벌레
809 9 2007-09-05
詩仙,李白의 슬픈 " 終焉詩 " .... - 夜泊牛渚懷古 / 李白"作 - 夜泊牛渚懷古 (야박우저회고) 날 저물어 배, 우저강가에 대고서 회고하니. 牛渚西江夜 (우저서강야) 우저기 서쪽에 펼쳐진 장강의 밤, 靑天無片雲 (청천무편운) 푸른 하늘엔 한조각의 구름도 없...  
4953 머리 제대로 감고 계신가요?(펌글) 2
오작교
809 1 2007-12-28
머리 제대로 감고 있나여? 아무리 열심히 머리를 감아도 늘 머리 속이 가렵다. 펌으로 상한 머리는 이제 살짝만 잡아당겨도 끊어질 지경. 건조한 찬바람 때문일까? 겨울이 되면 헤어 문제가 더 심각 해지는 것이 사실. 가려움증, 비듬, 탈모까지 골치 아픈 헤...  
4952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4
동행
809 3 2008-02-26
봄아 오려고 그러나보다 시 현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제자리를 맴도는 시계바늘위를 천천히 아주 그렇게 더디게 봄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꿈틀대며 밀어올리는 낯설은 아픔을, 싸늘한 죽음을 간질이며 흘러내리는 땀방울 소금보다 더 짠 땀방울로 살아있음...  
4951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3
Sunny
809 5 2008-02-28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써니- 두렵다 모든것이 부끄럽고 두렵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차라리 무모함으로 내디딜때 에는 용기가 있어 아무것도 무서운것이없었건만 발을 디디고 보니 그곳은 엄청난 함정이었다 이제는 두렵다 ...  
4950 위대한 어버이 사랑! 4
새매기뜰
809 4 2008-05-08
♥ 위대한 어버이 사랑 ♥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합니다 평사시엔 잊고 살다가도 5월만 되면 사람들은 가정에 달임을 강조하곤 합니다 중년이 되어보니 많은 생각을 주는달 이기도 하지요 먼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 은혜 보답할길 없는마음 지금 에서야 후회를...  
4949 ♥벗에게♥ 6
레몬트리
809 10 2008-07-31
벗에게 이해인 내 잘못을 참회하고 나서 처음으로 맑고 투명해진 나의 눈물 한 방울 너에게 선물로 주어도 될까? 때로는 눈물도 선물이 된다는 걸 너를 사랑하며 알았어 눈물도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임을 네가 가르쳐주었어 나와의 첫 만남을 울면서 감격하던...  
4948 한로 [寒露] 3
돌의흐름
809 9 2008-10-08
` 한로 [寒露]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때로,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 24절기 중 추분과 상강 사이의 절기로, 이 시기는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이다. 또한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와 같은 여름새와 기러기 같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  
4947 어느 어머니의 일기 7
감나무
809   2009-12-17
◈ 어느 어머니의 일기 ◈ 미안하구나, 아들아 !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줄 형편은되었을 터인데... 못...  
4946 해물 부침개 드세요. 2
꽃향기
810 5 2005-11-30
건강하세요.  
4945 꿈 속의 사랑 1
황혼의 신사
810 4 2006-01-17
 
4944 새해 건강하세요 3
빛그림
810 8 2006-01-27
 
4943 옮겨 앉지 않는 새/이탄 2
빈지게
810 9 2006-02-14
옮겨 앉지 않는 새/이탄 우리 여름은 항상 푸르고 새들은 그 안에 가득하다. 새가 없던 나뭇가지 위에 새가 와서 앉고, 새가 와서 앉던 자리에도 새가 와서 앉는다. 한 마리 새가 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한 나무가 다할 때까지 앉아 있는 새를 이따금 마음 속...  
4942 여기서 부터 봄이 2
백두대간
810 5 2006-02-23
바닷가의 봄 봄은 여기서 부터 시작 푸른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의 사람들 봄이면 어김 없이 해초을 따고 행여 돌맹이 하나라도 들어갈까 곱게 일어서 이것 한가지면 저녁 반찬 진수 성찬이 무엇 필요 하리요 주문진에서...정 병 석...鄭秉晳印 이미지:...  
4941 기도하는 마음으로 3
김미생-써니-
810 8 2006-03-06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니- 잘난것 하나없는 네가 거드름 피우는것이 가끔은 미웠다 내세울것 하나없는 네가 유난히도 나서는것이 가끔은 날 짜증스럽게 한적도 있었지 만나자는 전화에도 마음내키지않을만큼 거리를 두고싶었던 너엿는데 두손뫃아 무릎에...  
4940 동백꽃 유서/이 애정 4
빈지게
810 10 2006-03-08
동백꽃 유서/이 애정 불꽃처럼 살았으니 이대로 죽어진들 또 어떠리 침묵뿐인 겨울 땅 밑에서 꿈을 키웠던 건 뜨겁고 뜨겁게 살기 위해서였어 모진 해풍에 입춘도 지나 때 늦은 눈이 내려도 내가 피어있음은 진정 꽃답게 죽고 싶기 때문이지 타오르던 사랑 끝...  
4939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6
빈지게
810 5 2006-03-08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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