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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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288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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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605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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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36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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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571 | | 2013-06-27 |
1988 |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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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1 | 1 | 2006-08-15 |
당신이 그리운건/이정하 당신이 그리운건 내게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 다른 영혼에게 기대는 것이 사랑은 아닙니다 서로의 영혼이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아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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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U턴 인생(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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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81 | 10 | 2008-02-24 |
◇ U턴 인생 ◇ 나는 지독한 방향치이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디를 가든 열 번 이상 가지 않은 곳은 절대로 혼자 다시 찾아가지 못한다. 운전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이 문제가 더욱 심각 해졌다. 태생적으로 공간개념을 타고나지 못해서이지만, 다른 이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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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
안개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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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82 | | 200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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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겨울 나그네/이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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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2 | 1 | 2006-02-05 |
겨울 나그네/이재무 너구리 한 마리가 절뚝거리며 논길을 걸어가다, 멈칫 나를 보고 선다 내가 걷는 만큼 그도 걷는다 그 평행의 보폭 가운데 외로운 영혼의 고단한 투신이 고여있다. 어디론가 투신하려는 절대의 흔들림 해거름에 그는 일생일대의 큰 싸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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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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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 982 | 1 | 2006-09-06 |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 양전형 꽃은 서릿발이나 칼바람 속에서도 불길 같은 땡볕 아래서도 사랑하니까 피어납니다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내 안에 웬 꽃송이들 설레며 피어 올라 어쩌면 나도 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불면의 이슥한 밤 이 하늘 아래 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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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코스모스 戀 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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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982 | 15 | 2006-09-10 |
코스모스 戀 歌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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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가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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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82 | | 2006-09-14 |
가을 속으로 / 우먼 마른 풀 섶에 이는 바람이다. 형체 없이 떠도는 고독처럼 이 가을이 낯설다. 아직도 푸르기만 한 은행잎이 고개를 흔들 뿐인데. 가을 언저리, 가슴 언저리에 맴도는 기억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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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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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2 | | 2006-09-17 |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조약돌 줍다 본다 물 속이 대낮 같다 물에도 힘이 있어 돌을 굴린 탓이다 구르는 것들은 모서리가 없어 모서리 없는 것들이 나는 무섭다 이리저리 구르는 것들이 더 무섭다 돌도 한 자리 못 앉아 구를 때 깊이 잠긴다 물먹은 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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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민들레 / 김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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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2 | 11 | 2007-04-07 |
민들레 / 김상미 너에게 꼭 한마디만, 알아듣지 못할 것 뻔히 알면서도, 눈에 어려 노란꽃, 외로워서 노란 꽃, 너에게 꼭 한마디만, 북한산도, 북악산도, 인왕산도 아닌, 골목길 처마밑에 저 혼자 피어있는 꽃, 다음날 그 다음 날 찾아가 보면, 어느새 제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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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좋은 것을 품고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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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982 | 2 | 2007-12-20 |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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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25/072/100x100.crop.jpg?20220501091458) |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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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982 | 5 | 2008-07-23 |
♧♣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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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
이런 사실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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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982 | 12 | 2009-08-02 |
이런 사실을 아세요? 스무 살 넘어야 어른되는 것이 아니라 수채 구멍에 쌓인 머리카락을 내 손으로 꺼낼 수 있을 때 어른이 된다는 것을... 군대에 다녀왔다고 다 철드는 게 아니라 변기통에 묵은 똥찌꺼기를 어머니 대신 닦아 낼 때 철이 든다는 것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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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
라일락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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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3 | 1 | 2005-05-03 |
라일락 / 이해인 바람불면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빗장 걸었던 꽃문 열고 밀어내는 향기가 보랏빛, 흰 빛 나비들로 흩어지네 어지러운 나의 봄이 라일락 속에 숨어 웃다 무늬 고운 시로 날아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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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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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983 | 1 | 2005-06-18 |
얼마나 좋을까/박임숙 사람과의 인연은 정해져 있어,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미리 예견하고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태풍처럼 격렬하거나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이, 산들바람처럼 푸근하거나 시원하면서 가끔은 장미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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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
그대가 별이라면 / 이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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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83 | 1 | 2005-06-22 |
그대가 별이라면 / 이동순 그대가 별이라면 저는 그대 옆에 뜨는 작은 별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노을이라면 저는 그대 모습을 비추어주는 저녁하늘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나무라면 저는 그대의 발등에 덮인 흙이고자 합니다 오, 그대가 이른 봄 숲에서 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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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그대여 가을이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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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983 | | 2005-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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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일본어 500단어 쉽게 외우기(일본을 이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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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83 | 12 | 2006-03-24 |
일본어 500단어 쉽게 외우기 1. 사랑이란... 아이!부끄러워 말을못하겠네 사랑→아이(あい) 2. 에! 그림은 이렇게 그리는겁니다 에헴! 그림→에(え) 3. 우리 조카녀석은 오이만 좋아해서...... 조카 →오이(おい) 4. 당신얼굴 보기싫어 나는 가오 얼굴→가오(か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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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
어버이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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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983 | 27 | 2006-05-07 |
어버이의 은혜 어버이 있음에 내...세상에 태여나 이렇게 지금을 살고 있으니 어버이의 인생 길다면 긴~세월을 누굴 위해 살았을꼬 그것은 오즉하나 자식을 위해 여생을 밭첫으리라 그 고마움을 누군들 제대로 혜아릴수 있을까? 어버이 살았거든 못다한 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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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72/061/100x100.crop.jpg?20220430021452) |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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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983 | 3 | 2006-05-25 |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등나무 근린공원 풍경 이랍니다.(위치:노원구 중계동) 도심지에 이토록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https://sominpoem.net/ *팔각정 *산책길 *공원명패 *공원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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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아이콘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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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983 | 3 | 2006-05-26 |
아이콘들의전쟁 우리에게 낯익은 윈도우 아이콘들이 전쟁(?)을 벌입니다. 단 하나의 아이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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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
비아그라 있어요, 신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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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983 | 3 | 2006-06-07 |
※ 점심 먹으면서, 신문 읽다 보니 싱거운 이야기 생각나서 올렸슴다. ※ 신문의 해외뉴스에 : 미국의 silver town 근처의 성병치료 병원이 성황이고 비아그라 때문에 비뇨기과는 울상을 짓고, 속옷가게는 매상이 무지 증가했다 ... 비아그라 ! - 굳이 설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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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
정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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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 983 | 24 | 2006-11-29 |
정 성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프레스코화를 그리고 있을 때였다. 천장에 거의 닿을 듯한 높은 사다리에 올라 허리를 구부린 채로 조심스럽게 천장 구석의 그림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다가와서 물었다. "이토록 높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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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
수신인 없는 편지 /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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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83 | 10 | 2008-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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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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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983 | 18 | 2009-02-05 |
적극적 경청 남편이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냈다.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야, 기차가 처음 역을 출발할 때 손님이 39명 이었거든 그런데 다음 역에서는 내린 사람이 없고, 4명이 탔어 그럼 기관사 이름이 뭐야?" 아내 :순 엉터리야 !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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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
수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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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은 | 983 | 18 | 200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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