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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9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4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6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93   2013-06-27
1413 ♡ 흙밭과마음밭♡ 2 file
청풍명월
1063   2010-02-16
 
1412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8
cosmos
1064 10 2005-05-27
music:stratovarius/forever  
1411 비닐우산/정호승 9
빈지게
1064 10 2007-08-16
비닐우산/정호승 오늘도 비를 맞으며 걷는 일보다 바람에 뒤집히는 일이 더 즐겁습니다 끝내는 바람에 뒤집히다 못해 빗길에 버려지는 일이 더 즐겁습니다 비 오는 날마다 나는 하늘의 작은 가슴이므로 그대 가슴에 연꽃 한 송이 피울 수 있으므로 오늘도 바...  
1410 동 행 12 file
감나무
1064   2010-01-06
 
1409 목욕탕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 2 file
시몬
1064   2013-06-19
 
1408 입냄새를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퍼온 글) 7
오작교
1065 38 2008-03-24
가까이에서 얘기하던 상대방에게서 훅, 느껴지던 입냄새.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혹시 나도 다른 사람에게 이런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터놓고 얘기하기 힘든 입냄새 문제를 생활 속에서 해결하는 방...  
1407 승무 僧舞 / 조지훈
빈지게
1066 18 2005-05-11
승무 僧舞 / 조지훈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네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초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  
1406 야생화 조각 겔러리 6 file
금호수
1066   2010-03-06
 
1405 나무/류시화 1
빈지게
1067 5 2005-05-10
나무/류시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 때면 ...  
1404 * 정월 대보름(상원 上元) 6
Ador
1067 17 2009-02-08
● 정월 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정월대보름을 한자어로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삼원의 하나이다. 1월 15일인 대보름날에는 점을 친다. 또 율력...  
1403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 8
푸른안개
1068 11 2006-03-02
어디에 가입인사 올려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망설이다가 조 아래 갈매기님이 올리신거 보고는 저도 용기를 내어 가입인사 올립니다. 구석 구석 부족한 점 많을것입니다. 그렇다 하드라도 선배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포용해 주시고 다독거려주시고 많은 사랑 ...  
1402 소가 욕심이 과했네요..ㅎㅎ
시몬
1068   2013-06-24
 
1401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7
cosmos
1069 12 2005-05-25
 
1400 오늘의 포토뉴스[06/06/12]
구성경
1069 59 2006-06-12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6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1399 아름다운 관계
차영섭
1072   2005-11-02
아름다운 관계 / 차영섭 사과꽃이 바람의 관계로 사과 열매를 맺고 내 눈이 네 눈의 관계로 사랑을 맺는가. 모든 홀로인 것은 홀로인 것을 만나 더불어 살고 봄날의 새 소리 가을밤의 여치 소리까지도 관계로서 까닭이 있다. 꽃과 벌에겐 꿀이 있어야 하고 마...  
1398 지구 밖으로 인공위성 배달 OK 5
한일
1072 24 2008-04-04
한국 우주기술 수준… 지구 밖으로 인공위성 배달 'OK' [우주로 D-4]항우연, 국내기술로 KSLV-1 상단부 개발, 시연 성공 ▲ 항우연 연구팀이 실험 준비를 위해 2단 추진기를 옮기고 있다. ⓒ 2008 HelloDD.com 국내 최초의 우주인 배출을 4일 남겨둔 가운데, 우...  
1397 아카시아 봄뉴스 2
단비
1073 1 2005-05-06
유혹합니다. 찐하게 찐하게 자꾸만 자꾸만 유혹합니다. 아주 향기롭게 향기롭게 유혹을 합니다. 이렇게 환상적인 유혹에 일이 손에 잡히겠는가. 마음의 정취와 생활의 정서를 찾고파 유혹에 몸을 맡겨 보았습니다. 이끄는대로 ... 어찌 제가 달고 다닌다고 몸...  
1396 아무도 없는 별/도종환
빈지게
1073 7 2005-06-21
아무도 없는 별/도종환 아무도 없는 별에선 그대도 나도 살 수 없다 달맞이꽃이 피지 않는 별에선 해바라기도 함께 피어나지 않고 폭풍우와 해일이 없는 곳에선 등 푸른 물고기도 그대의 애인도 살 수 없다 때로는 화산이 터져 불줄기가 온 땅을 휩쓸고 지나...  
1395 들국/김용택 3
빈지게
1073 1 2005-11-19
들국/김용택 산마다 단풍만 고우면 뭐헌다요 뭐헌다요. 산 아래 물빛만 저리 고우면 뭐헌다요 산 너머, 저 산 너머로 산 그늘도 다 도망가불고 산 아래 집 뒤안 하얀 억새꽃 하얀 손짓도 당신 안 오는데 뭔 헛짓이다요 저런 것들이 다 뭔 소용이다요 뭔 소용...  
1394 꽃구경하세요 ^^ 4
순심이
1073 11 2009-02-27
장미 ^-^ ★ .열기 Run 을 눌러 보세요, 싫으시면... 키-보드 Esc를,  
1393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2
빈지게
1074 11 2005-05-13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  
1392 사랑도 나이를 먹으면 2
李相潤
1074 20 2006-05-28
사랑도 나이를 먹으면/李相潤 사랑도 나이를 먹으면 나무 하나처럼 철이 드는가 늙어 가면서 배우는 사랑은 깊지 않아도 향기롭다 여름 바다처럼 뜨거운 날에도 차마 사랑하지 못했던 사랑 아직도 이빨 세우며 파도로 오는데 사랑도 나이를 먹으면 열매 하나처...  
1391 보고싶다/시현 23
cosmos
1074 12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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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 맞아죽을 각오로 쓴 한국, 한국인 비판 5
순심이
1074 1 2008-08-16
새벽을 열지 못하는 장닭 한국을 남성중심의 사회라고 단정하는것은 성급한 판단이다. 얼른 보기에는 남자들이 모든것을 지배하는것 같지만, 한 꺼풀 벗기고 보면 모든것을 지배하는 남자를 지배하는것이 바로 한국의 여자들이다. 한국에 살면 좀처럼 이해할 ...  
1389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이해인
빈지게
1075 2 2005-04-22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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