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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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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8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3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5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75   2013-06-27
1338 사진전시회 축하 합니다. 5
별빛사이
1101   2009-10-18
. ♪ Forever You - Hiko 오작교홈 초대작가 이신 윤민숙 사진작가 님께서 아래와 같이 장태산 사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오작교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대전시 요청으로 11월 1일까지 연장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10월17...  
1337 ★2007 Autumn Best MutiPoem 2
산들애
1102 11 2008-11-15
.  
1336 추천사 춘향의 말 1 / 서정주
빈지게
1103 19 2005-10-29
추천사 춘향의 말 1 / 서정주 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 머언 바다로 배를 내어 밀듯이, 향단아 이 다수굿이 흔들리는 수양버들나무와 베갯모에 뉘이듯한 풀꽃더미로부터, 자잘한 나비새끼 꾀꼬리들로부터 아조 내어 밀듯이, 향단아 산호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1335 사랑이라는 의미의 그대는
김미생-써니-
1103   2005-11-09
사랑이라 는 의미의 그대는 -써니- 그대는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대는 내가 건너야할 깊이를 알수없는 강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날보다 그리워해야 할날이 더많은 여름날 온몸 적셔놓고 환한 미소지으며 떠나간 소나기 그대는 침묵뒤에오는 적막감 우리가...  
1334 바람 9
푸른안개
1103 30 2006-03-11
 
1333 나뭇잎의 말 / 배한봉
빈지게
1104 17 2005-05-07
나뭇잎의 말 / 배한봉 바람 불고 어둠 내려서 길 잃었네 나무야, 너는 굳센 뿌리로 대지를 움켜쥐고 팔 들어 별을 헤아리겠지만, 나는 네 뿌리 밑으로 노래의 씨를 묻는다네 길 잃은 슬픔 너무도 오래 사랑하여 슬픔이 한 꽃송이로 피어나기를 기다리는 나는 ...  
1332 칸델라를 든 소녀/김영찬
빈지게
1105 7 2005-06-09
칸델라를 든 소녀/김영찬 1. 칸델라는 죽음의 저 반대편에서 빛난다 그것은 틀림없이 한 소녀가 시간의 양끝을 붙잡고 부단히 명멸하는 추억을 팽팽하게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낯선 시간에 노출된 나는 나라고 부르는 일인칭 사내인 나는 그토록 습관에 ...  
1331 ♧고운말 한마디가 당신의 인격입니다♧ 1 file
청풍명월
1105   2010-02-28
 
1330 냉전중.. 1
시몬
1105   2013-06-12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 서비스 입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  
1329 고슴도치 사랑하기 11
古友
1106 70 2006-04-18
고슴도치 사랑하기 / 고우 고슴도치들 같은 사랑 해보기 하다 ! 제 자존심들의 길이,굵기 만큼한 가시들을 전신에, 마음에 촘촘히 달고서. 서로를 상처내지 않고 다가 설 수 있는 간격 만큼에는, 늘 아쉬움이 있더라, 아쉬움이 있더라, 아쉬움이... 아쉬워 더...  
1328 옛날 아이들은... 2 file
시몬
1106   2013-06-22
 
1327 시월 속설(俗說)/오규원 4
빈지게
1107 27 2008-10-07
시월 속설(俗說)/오규원 강아지 세 마리가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서 있습니다 쭉 쭉 뻗고 있는 길 가운데 네 다리로 서서 딛고 있습니다 그 집은 집과 담을 지나 산을 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러나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아직은 꼬리만 산에 걸려 있습니다 작...  
1326 내 안에 그리운 섬 하나 있다/강우혁
빈지게
1108 3 2005-04-30
내 안에 그리운 섬 하나 있다/강우혁 내 안에 작은 섬 하나 있습니다 아침이면 어제 막 사랑을 배운 어린 새들이 노래하는 목소리로 잠을 깨우고 낮이면 해변 가득 꽃들이 나를 불러내는 곳 밤이면 눈물 없는 별들이 하늘 가득 쏟아지고 그 아래 그리움이 모...  
1325 가을이 찾아 오는 길목에서 4
장길산
1109 20 2008-09-11
***가을이 찾아 오는 길목에서*** 저밀어 오는 빈 가슴 한 켠에 미로를 채워 줄 동행자를 찾아 멋진 삶의 비밀을 단풍잎에 색칠하고 그림 물감처럼 번져가는 내 그리움을 달래고 싶은 가을입니다. 가슴으로 채워지지 않을 덜 된 사랑과 열정으로 샘물 같은 동...  
1324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4
동행
1109 15 2008-12-21
너와 나의 긴 강물 속으로 /시현 내 그리움 북서풍 바람에 밀리어 시린 가슴속 깊은 곳으로 쓰러진다. 얼어붙어 웅크린 겨울 들판으로 외롭고 가난하여 채워지지 않는 밤의 공허가 창가에 부서져 흔들리고 그리움을 어둠으로 깔고 밤이 찾아오면 아름다운 寂...  
1323 사랑하는 울 님들 오세요/.... 2 file
데보라
1109   2012-07-26
 
1322 ^(^...웹 친구의 우정을 위하여(유리님) 4
우먼
1110 14 2005-10-19
윗 사진은 친구로부터 받은거 랍니다 충남 서천 JSA 경비공동구역 촬영 현장 근처 갈대밭입니다 매일 매일 신선함이 묻어나는 우리가 함께 하시길  
1321 화려한 휴가????(펌) 6
오작교
1110 7 2007-08-07
"화려한 휴가 "제작진에게 보여주고싶다.. 위에 5분남짓한 동영상이 당신들이 수십억을 만들어 제작한 영화보다 더 사실적이고 감동을 준다고... 아래내용은 영화를 보고 느낀 개인감정을 적은글입니다. 하여 제 주장이 맞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영...  
1320 남자 여자의 원초적 본능 6
보름달
1110 11 2008-10-24
1..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2..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본 척한다.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3..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불안해 한다. 남자는 작은 사랑의 증거에도 용기를 얻...  
1319 대둔산 가을풍경2 4
하늘빛
1111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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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겨울소년/정호승
빈지게
1111 17 2005-12-31
겨울소년/정호승 별들에게 껌을 팔았다 지게꾼들이 지게 위에 앉아 떨고 있는 서울역에서 서부역으로 가는 육교 위 차가운 수은등 불빛이 선로 위에 빛나는 겨울밤 라면에 말은 늦은 저녁밥을 얻어먹고 양동에서 나온 소년 수색으로 가는 밤기차의 기적 소리...  
1317 어떤 사람/신동집
빈지게
1112 18 2005-06-16
어떤 사람/신동집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별을 돌아보고 늦은 밤의 창문을 나는 닫는다 어디선가 지구의 저 쪽 켠에서 말없이 문을 여는 사람이 있다 차겁고 뜨거운 그의 얼굴은 그러나 너그러이 나를 대한다 나직이 나는 목례를 보낸다 혹시는 나의 잠을 지켜 ...  
1316 나를 가장 사랑하고있는 사람 4
장길산
1112 18 2009-06-06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여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이 나...  
1315 오작교님............... file
niyee
1113 49 2005-10-14
 
1314 눈꽃 같은 마음....<<펌>> 11
별빛사이
1113 23 20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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