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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2006년 6월 15일 (목요일)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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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월드컵 한국대표팀 포토뉴스 ★



축구화끈 다시 묶자!


★...딕 아드보카트 한국 대표팀 감독이 14일(한국시간)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가진 회복 훈련에서 축구화 끈을 매고 있는 이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려하고 있다


아드보호, 프랑스에 승리로 전략 수정


★...'무승부가 아니다. 내친 김에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52년 만의 월드컵 원정 첫 승을 쏘아올린 아드보카트호가 오는 1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독일월드컵 본선 G조 조별리그 '아트사커' 프랑스와의 2차전 전략을 전격 수정했다.
아드보카트호의 핌 베어벡 수석코치는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를 이기면 마지막 스위스전은 쉽게 갈 수 있다"고 말해 프랑스전의 목표가 승리에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밝은 표정의 대표팀 선수들


★...14일 (현지시각) 오전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태극전사들이 밝은 표정으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 대~한~민~국 응원 포토뉴스 ★



다시 시작된 ‘붉은 신화’ 이겼다!


★...2002년 월드컵에 이어 독일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의 신화가 다시 시작됐다. 태극전사들의 승리가 온국민의 승리가 된 토고전에서 한마음이 된 `붉은 악마`들이 승리의 영광과 함성을 지르며 응원하고 있다.


'온통 붉은 물결'


★...독일월드컵 한국-토고전이 열린 13일 밤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붉게 물들인 시민들이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힘찬 응원을 펼치고 있다


수비수 아내의 긴장·초조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 태극전사 김영철 선수의 집에서 김 선수의 아내 도미형씨가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병원에서도 ‘대한민국!’


★...13일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동에서 아이들이 한국과 토고전을 시청하다 안정환 선수의 역전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기쁨의 눈물


★...2006 독일월드컵 한국과 토고의 경기가 열린 13일 오후 우리팀이 2-1로 역전승을 거두자 청계광장에서 응원하던 한 시민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는 붉은 악마


★...13일 광화문에 모인 붉은악마 응원단이 붉은색 복면을 쓰고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 월드컵 경기및 선수 소식 포토뉴스 ★



H조 스페인, 우크라이나 4대0 대파


★...스페인 첫 골 - 14일 밤(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첫경기인 스페인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스페인 알론소가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피파 랭킹 5위와 45위의 차이는 너무 컸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월드컵 첫 출전의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우크라이나를 대파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14일 밤 10시(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첸트랄슈타디온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H조 첫 경기에서 우크라이나를 시종일관 밀어붙인 끝에 4대0으로 이겼다. 스페인은 우리나라와 달리 1명 퇴장 당한 우크라이나를 철저히 유린했다.


★...14일 밤(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첫 경기 스페인-우크라이나전에서 스페인 사비 알론소가 첫 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스페인의 추가 골 -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가 스페인의 추가골을 성공 시켰다.


★...우크라이나 설상가상…레드카드까지 - 14일 밤(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페인-우크라이나전에서 스페인 페르난도 토레스와 부딪힌 우크라이나 블라디슬라프 바슈크가 심판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고 있다


★...스페인팀 세번째 골 환호 - 14일 밤(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우크라이나전에서 다비드 비야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3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스페인 관중석으로 달려가며 환호하고 있다


★...스페인 대량득점 4번째골 - 14일 밤(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첫경기인 스페인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스페인 토레스가 4번째골을 작렬시키고 있다


H조 사우디 아라비아, 튀니지와 2대2 무승부



★...튀니지의 첫 골 - 튀니지의 지아드 자지리가 멋진 시져스 킥으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아시아 대 아프리카 2라운드 대결로 관심을 모은 사우디 대 튀니지의 경기는 후반 2골을 몰아 넣으며 승리를 눈앞에 둔 사우디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로 비겼다.
사우디로서는 너무나 아쉬운 한판이었다. 전반 23분 문전 혼전중에 지아트 자지리에게 발리슛을 허용하며 0-1로 뒤지던 사우디는 후반들어 중앙공격보다 사이드 공격을 활용하면서 양상을 바꿔나갔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동점 골 - 사우디 아라비아의 Yasser al-Qahtani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인저리타임 극적 결승골' A조 독일, 폴란드 1-0 격침


★...폴란드전 출장한 발라크 - 독일의 주장 마하엘 발라크와 폴란드의 라도스와프 소볼레프스키가 서로 공을 차지하려 하고 있다

독일이 후반 추가시간 1분에 터진 올리버 뇌빌의 천금같은 선제 결승골로 폴란드에 1-0으로 승리, 2승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의 8부능선을 넘었다.
뇌빌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3분이 주어진 추가시간 1분에 오른쪽 골지역을 파고들던 다비트 오동코어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미끄러지며 발바닥으로 차 넣어 좀처럼 열리지 않던 골문을 열어젖혔다.
독일은 남은 에콰도르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 월드컵 표정및 응원 소식 포토뉴스 ★



스페인 응원단 열광


★...14일 밤(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젠트랄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우크라이나전에서 스페인이 4:0으로 우크라이나를 대파하자 스페인 응원단이 환호하고 있다


★...스페인 꼭 이겨 주세요 - 월드컵H조 첫 경기 우크라이나와 스페인경기전 스페인의 여성팬


★...스페인 여성들 - 월드컵H조 첫 경기 우크라이나와 스페인경기전 스페인의 여성팬들


우크라이나 화이팅


★...월드컵H조 첫번째 경기인 우크라이나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여성팬이 응원을 하고있다


폴란드를 응원하는 팬, 꼭 이겨 주세요


★...폴란드를 응원하는 팬이 풍선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독일을 응원하는 팬


★...독일의 상징 맥주를 들고 응원을 하는 한 여성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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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6일 초가을 비가 내립니다 ♣ 마루에서 자다가 새벽녘에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침온도 22.8도! 가을은 이렇게 우리에게 살포시 다가온 것입니다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있었기에 다가온 가을이 더욱 좋습니다. 선선한 날씨속에 비가 옵니다. 분명 초...  
3696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840 4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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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5 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3
좋은느낌
 840 6 2008-10-15
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  
3694 간격 1
새매기뜰
 840 8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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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3 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3
은하수
 840 11 2008-11-15
가을, 그대 그리움으로 물들 때면/이채 창밖, 낙엽 지는 소리 들릴 때면 어느새 그대 곁으로 걸어가는 나를 발견해요 바람으로 스치우는 그대와 가로수 길 걷다 보면 고운 잎새들 빨갛게 노랗게 어깨 위로 나부껴요 한 잎 또 한 잎 하염없이 그렇게.. 어쩌면 ...  
3692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3
장길산
 840 13 2008-11-26
대릉원에서 안압지로 대릉원의 고분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의 미추왕릉 첨성대 내물왕릉 지대 계림 계림비각 월성의 노송림 월성의 석빙고 석빙고 내부 안압지 안압지의 야경 ♪♬ 신라의 달밤 - 현인 -  
3691 사람의 눈과 마음이 서로 시합을 했다네. 2
보름달
 840 8 2008-11-26
사람의 눈과 마음이 서로 시합을 했다네. 눈이먼저 말을 걸어와 "난 말이야 달리는 차안에서 지나가는 나그네들과 하늘만큼 높은 빌딩과 길게 늘어선 거리의 나무와 꽃들과 저 멀리 짙은 산들과 파란하늘의 뭉게구름과 햋빛에 비쳐 은빛으로 반짝이는 ...  
3690 상상
차영섭
 841 5 2005-11-07
상상 / 차영섭 강변에 앉아 무지개 한허리 베어 목도리 두르고 노을빛으로 화장을 한 얼굴에 분홍 코스모스로 귀걸이를 한 여인이 노랑나비 머리핀을 꽂고 별 반지를 끼고서는 초승달 미소를 띄며 감국 甘菊 띄운 찻잔을 들면서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  
3689 갈대의 마음 2
차영섭
 841 1 2005-12-03
갈대의 마음 / 차영섭 어이 잊을까 청보리 기상을, 강물을 따라 가고파 바람을 삼키며 삼키며 속을 비우고, 구름을 닮고 싶어 달빛 모아모아 하얀 꽃 한 송이 빈 하늘에 피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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