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62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20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01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244   2013-06-27
13 내 삶속의 단 하루만 6
cosmos
773 10 2006-04-09
.  
12 저 산(山)은
산들애
772 3 2008-05-24
전체화면 감상 BGM:Evening Bell /Sheila  
11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3
농부
772 1 2008-03-06
생은 길을 따라 이어지고... 나 여기 왔네 바람에 실려 여름의 첫 날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가을의 마지막 날. 혼자 와서 혼자 마시고 혼자 웃고 혼자 울고 혼자 떠나. 동도 아니고 서도 아니고 북도 아니고 남도 아니고 다만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 ...  
10 해후/조향미
빈지게
772 2 2006-11-05
해후/조향미 그대 가는구나 지친 울음 마침내 가라앉고 고요한 봇물 비친 산그림자 은은히 깊다 못둑 들꽃에 잠시 앉았다 떠나는 잠자리 하르르 저 결고운 햇살 속으로 그대 아주 가는구나  
9 돈 찾아가세요(도로교통안전협회 환불금) 6
늘푸른
772 6 2006-09-14
1 환급신청 접수 후 본인에게 입금되는 소요 시간은? 신청접수 후 최소한 10일 이내에 환급처리 됩니다. 2 신청접수 여부 확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급신청후 접수여부가 궁금하시면 본 분담금 환급신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신청완료후 ARS [...  
8 지리산의 봄1/고정희
빈지게
772 1 2006-09-03
지리산의 봄1/고정희 -뱀사골에서 쓴 편지- 남원에서 섬진강 허리를 지나며 갈대밭에 엎드린 남서풍 너머로 번뜩이며 일어서는 빛을 보았습니다. 그 빛 한자락이 따라와 나의 갈비뼈 사이에 흐르는 축축한 외로움을 들추고 산목련 한 송이 터드려 놓습니다. ...  
7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3
달마
772 3 2006-04-25
♡*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6 이젠 떠나렵니다 6
하늘빛
772 5 2006-03-21
♡ 이젠 떠나렵니다 ♡ 하늘빛/최수월 기다림에 지친 마음 비 내리는 회색빛 호수에 훌훌 벗어 던지고 이젠 홀연히 떠나렵니다. 오지 않을 당신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이젠 당신 곁을 떠나 아픔 없는 곳으로 가렵니다. 안녕이란 인사는 너무 아프고 슬퍼 그 ...  
5 봄날에.. 2
향일화
772 8 2006-03-19
오작교님..빈지게님.. 봄처럼 마음 부지런해지는.. 그런 날들이 되고 계시는지요. 마음 향기 아름다운 이곳으로 마음은 자주 건너 오고 싶었는데.. 시간을내는 것이 왜이리 어려운지..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녀갑니다. 봄처럼..삶의 냄새도 향기로운 날들 되...  
4 산다는 것은/전미진(별하나) 9
별하나
771 1 2007-07-03
산다는 것은 전미진 산다는 것은 비 온 뒤 질퍽한 언덕길 돌아갈 수 없는 외나무다리서 휘청거리는 그리움 산다는 것은 뜨거운 태양빛에 녹아내리는 아스팔트 길에서 식히지 못하는 마음 산다는 것은 대나무 멍석 깔아놓고 모닥불 피워 짓궂은 모기 쫓는 여름...  
3 산딸기 8
부엉골
771   2007-07-01
산딸기 빨갛게 익어갑니다 그리움도 익어갑니다...  
2 있을 수 없는 얼굴 4
향기
770 1 2008-05-20
잊을 수 없는 얼굴/도솔 긴긴 밤 밤을 지새 우지만 너에 모습은 지울길 없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작은 모습 이지만 아롱거리는 눈빛으로 내곁에 늘 머물다 가는 잊을 수 없는 얼굴로 언제나 웃음을 띄우고 속삭일것 처럼 다가와 눈인사를 나누는 너는정녕 내...  
1 노년에 있어야 할 벗... 5
작은물고기
762 1 2006-09-21
♡*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