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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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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33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707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81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4033   2013-06-27
4963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 이해인 5
별빛사이
826 2 2006-05-04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초승달이 노니는 호수로 사랑하는 이여! 함께 가자 찰랑이는 물결위에 사무쳤던 그리움 던져두고 꽃내음 번져오는 전원의 초록에 조그만 초가 짓고 호롱불 밝혀 사랑꽃을 피워 보자구나 거기 고요히 평안의 날개를 펴고 동이 ...  
4962 한번 읽어주실래요?? 4
찬내음
826 12 2006-05-10
다음글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잊고자하는 황우석교수와 관련되어 어느 서울대 졸업생이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오작교에 오시는 소중한 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황우석교수가 연구를 다시 재개할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  
4961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2
김미생-써니-
826 2 2006-05-14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 -써니- 당신의 초대를 받고 두눈에 넘쳐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없어 머리 조아려 내죄를 고합니다 당신의 참된살로써 내 굶주린 영혼을 살찌우고 당신의 거룩한 피로써 내 혼탁한 피를 걸러내시니 내 어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  
4960 1등 남편 1등 아버지가 되려면 13
사철나무
826 2 2006-05-18
남자의 일생은 한 가정의 아들로서 태어나서 아들노릇, 남편노릇, 사위노릇, 아빠노릇, 할아버지 노릇을 하다가 생을 끝마치게 된다. #.한 가정의 기둥은 남편(아버지)이요, 한 가정의 운명도 남편(아버지)에게 달려있다 #.모든 아내는 남편에 따라서 [됫박팔...  
4959 쿠바자의 눈물과 이 영표 선수의 마음씨..... 3
모베터
826 4 2006-06-22
<P>이영표선수는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죠. </P> <P>그는 이번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한후 역시 기도를 올립니다. </P> <P>그런데 그의 옆에 우리나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쿠바자 선수가 울고있었습니다. </P> <P> </P> <P>토고는 국민 연평균소득...  
4958 가장 아름다운 시간 ( 펌 2
바위와구름
826 1 2006-07-09
가장 아름다운 시간 ~~~저자 /성명미상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  
4957 너/ 김용택 4
빈지게
826 7 2006-07-27
너/ 김용택 놓지 않으리 내 뼈가 부러져도 놓지 않으리 생살이 터져도 네가 올 때까지 천근 같은 이 짐을 놓지 않으리 - 시집 "그래서 당신"에서 -  
4956 ♣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 2
간이역
826 2 2006-09-28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  
4955 샌드위치 공포증
상락
826 9 2006-12-05
샌드위치 공포증 한 소년이 '샌드위치 공포증' 이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병에 걸렸다. 소년은 샌드위치를 보기만 하면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비명을 지르곤 했다. 너무나 속이 상했던 어머니는 소년을 정신과 의사에게 데리고 갔다. 의사는...  
4954 바람이 부는 까닭 1
고암
826 3 2006-12-13
바람이 부는 까닭  
4953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 6
늘푸른
826 1 2006-12-24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뻐 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평화로다. 다사 다난 했던 올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살 수 밖에 없었던 한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없이 뜨는 해 지는 해를 반복하면서 숨 가쁘게 살아 온 나날 ...  
4952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2
빈지게
826 2 2006-12-26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이른 새벽 어두컴컴한 불빛 사이로 긴, 기다림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것을 뜨는 해 희망 안고 떠오르고 작아진 것을 거울삼아 희망을 건지는 환한 기쁨이 몰려오기를 아침 햇살 사이로 희망 가득한 오늘을 만들며 한결...  
4951 밤새 눈이 내렸구료 1
바위와구름
826 6 2007-01-06
밤새 눈이 내렸구료 ~詩~바위와 구름 밤새 눈이 내렸구료 간직해 두었든 당신과 나의 포근한 密語(밀어)처럼 이런 날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게시오 하얀 눈길을 우리 둘만 의 발자욱을 남기며 걷고 싶지 않소 사박 사박 밟히는 소리 젊음의 詩가 되고 사랑...  
4950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11
Ador
826 7 2007-06-24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하얀 뙤약볕아래 빨래너는 모습이 저리도 고울까 툭,툭 털어내는 이불호청 아마, 막내아이 낳았을 즈음부터 쌓인 체증 털어내는 걸거야, 아이들 곱게 키워내고 이 비루먹은 늙은지기 기 살리느라 가슴은 사막일거야 나의 사...  
4949 * 추억(追憶)에 대한 묵념(默念) 6
Ador
826 1 2007-07-13
* 추억(追憶)에 대한 묵념(默念) 당신도 비 오는 밤엔 혼자인가요 모락이는 차 한 잔 놓고 나면 밤 비 내리는 가로등 아래 수정(修正)하지 않은 초상화(肖像畵) 하나 쯤은 서 있나요 못이기는 척 만나는 봐야지요 어느 세월만큼 돌아가 마주하였나요? 그냥, ...  
4948 가을에는 18
cosmos
826 5 2007-10-23
 
4947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펌) 1
오작교
826 4 2008-01-03
새해 달라지는 것들은 무엇일까 새해부터 기존 시내전화번호 그대로 인터넷전화를 쓸 수 있는 ‘시내전화-인터넷전화간 번호이동성제도’가 시행되고 전파사용료 납부제도가 연중 신청·납부체제로 전환되는 등 통신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 4월부터는...  
4946 웃어라 2
똑순이
826 2 2008-02-16
웃는것 보다 더보기좋은것은 없읍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이 웃으면 세상은 밝고 환하고 복된 세상이 될것입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삽시다 오작교님도 항상 웃으세요 건강하세요  
4945 * 일년에 딱 하루뿐인 날인데..... 11
Ador
826 6 2008-02-26
- 무슨 날일까?  
4944 오월의 노래 / 이효녕 4
그림자
826 3 2008-05-03
Sol'itude  
4943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16
감로성
826 2 2008-05-10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 ......  
4942 가끔 사는게 두려울때 6
레몬트리
826 2 2008-07-05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하늘을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  
4941 나를 향한 기도 1
강가에
826 7 2008-07-22
나를 향한 기도. 자식을 훈계함에 아끼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어긋났다고 판단 되었을 때 체벌함에 있어서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앞설것이며 종아리 후려치는 사랑의 매 잡는 손끝에 감정을 가해 약자에게 행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아이가 상처받는 체벌...  
4940 토닥이고 다독이며...<펌> 6
별빛사이
826 7 2008-08-07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4939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2
명임
826 1 2008-08-17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세상에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흘러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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