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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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58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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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15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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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93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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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157 | | 2013-06-27 |
2063 |
가장 아름다운 시간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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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10 | 1 | 2006-07-09 |
가장 아름다운 시간 ~~~저자 /성명미상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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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 |
푸념/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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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 864 | 4 | 2006-07-09 |
난 내 나이를 잊고 사는데 그대들은... 만나면 언제나 내가 나이가 얼마라는걸 일깨워 주곤 한다. 난 아직도 그 나이에 대한걸 고심 해 본적이 없다. 아직도 그저 앞만 보고 할 일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난 할 일이 너무도 많다. 고노무... 자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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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 |
그대 가까이/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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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9 | 2 | 2006-07-08 |
그대 가까이/이성복 자꾸만 발꿈치를 들어 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가도 무슨 노래를 불러 당신의 귓가에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헤어질 리 없고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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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
아무리 깡패국가라지만,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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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11 | 1 | 2006-07-08 |
원제:; 911 Loose Change 2nd Edition Loose Change 2nd Edition, Korean Caption Korey Rowe / Dylan Avery / Jason Bermas 1 hr 21 min 50 sec - Jun 20, 2006 2006년에 DVD로 발행된 911사건을 "음모론적 시각에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상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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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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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38 | 1 | 2006-07-08 |
♡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이길래 그리움이 무엇이길래 보고픔의 조각들이 이토록 집착하게 하는지 늘 보고 싶게 만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 날 허락없이 가슴에 들어와 내 마음 사정없이 흔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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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 |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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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10 | | 2006-07-08 |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박성철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인해 알게 된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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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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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26 | 2 | 2006-07-07 |
♥※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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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
[re] 한번 웃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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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844 | 7 | 2006-07-07 |
>여러 형님, 누님들의 열렬한(?) 성원에 깊은 감샤말쓤 드리면쎠! 앞으로도 재미난 야그가 있으면 형님,누님들과 함께 하는 화랑이가 되겠슴다.. 캄사함다..ㅎㅎㅎ >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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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
통닭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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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848 | 3 | 2006-07-07 |
어머니는 매일 커다란 옷 보따이를 이고 길가에 나가 좌판을 깔고 쪼그리고 앉아 옷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 그런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가 실었다 그러나 옷 장사가 단속반을 피해 쉽지는 않았다 기껏 남겨봐야 이천원 삼천원 어느 날 오후 우산도 없이 장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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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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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 795 | 2 | 2006-07-07 |
民調詩/운정 송광사 조계산 참선으로 씻긴 바위 옷깃을 풀고 사자루 앉으니. 새둥지 아늑한 미륵 진리 초침도 졸며 선방을 지키네. 밤꽃 향 번져오는 꿈틀대는 龍 그 무엇 잊겠나! 물욕을 씻으려나, 참마음 眞理 가지 많은 시 름. 성욕을 잊으려나, 번뇌의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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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
장마 전선/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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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84 | 3 | 2006-07-07 |
장마 전선/이외수 흐린날 누군가의 영혼이 내 관절속에 들어와 울고 있다 내게서 버림받은 모든 것들은 내게서 아픔으로 못 박히나니 이 세상 그늘진 어디쯤에서 누가 나를 이토록 사랑하는가 저린 뼈로 저린 뼈로 울고 있는가 대숲 가득 쏟아지는소나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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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
그래서 고양이는 많이 맞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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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798 | 5 | 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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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 |
비 오는 날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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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986 | 22 | 2006-07-07 |
비 오는 날이면 / 이 명분 비 오는 날이면 허름한 찻집 창가에 앉아 속내 털어놔도 흉허물없는 친구와 수다를 떨고 싶다 우스개 잘하는 친구라면 우울했던 기분도 상쾌하겠다 켜켜이 쌓여 있던 스트레스 늘어진 수다로 훌훌 헹구어 한바탕 웃음으로 삭히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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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 |
오늘은 그대여 - 김춘경(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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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27 | 1 | 2006-07-07 |
** 오늘은 그대여 /김춘경 ** 살아 있음이 행복한 우리 생의 가장 젊은 날, 오늘은 그대여 가득 찬 기쁨 느낄 수 있도록 웃으며 바라보아요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주체 못할 사랑일지라도 추억이 되어버릴 오늘 내게 행복을 전해 주세요 부드러운 선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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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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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71 | 2 | 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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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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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927 | 5 | 2006-07-07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두고 온 길이 캄캄해질 무렵이면 비내리는 거리에 서서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가로등을 바라보며 가만가만 가슴 기울이면 고단한 몸 퍼덕이는 영혼들의 낮은 몸짓과 숨죽여 젖은 세월을 빠져 나가는 그리운 이름들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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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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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984 | 6 | 2006-07-07 |
소나기 쏟아져 내리는 빗속을 달리는 내내 흠쳐내린 것은 슬픈 눈물이었다 애써, 즐거움을 떠올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던 듯 서둘러 돌아와 술잔을 비우고 아무도 알지 못할 아픈 가슴으로 노래를 뒤적거리며 잠시 다녀간 손님일 뿐이라고 아닌 척, 흥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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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오수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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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798 | 7 | 2006-07-06 |
◈ 오수를 즐기며 / 반글라 ◈ 더위로 밤잠을 설쳤더니 아침부터 오후 내 몽롱한 게 오찬 후에 사르르 감기는 눈꺼풀 창문 너머로 살랑대며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더위보단 정겨움을 알려준다. 20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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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
사랑하기에 너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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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28 | 2 | 2006-07-06 |
사랑하기에 너무 외롭다 -써니- 너의 붉어지는 눈시울을 생각하면 나는 가슴이 메어진다 너와 내가 바라보는 곳이 다르기에... 너의 간절한 한마디에 대답을 못한체 한 마디의 말보다 더 깊은 의미의 쓴 웃음을 지을수밖에 없는데.. 빛바랜추억 보다는 가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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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
장맛비가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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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9 | 2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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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
자화상/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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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12 | | 2006-07-06 |
자화상/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서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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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한번 웃고 갑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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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808 | 5 | 2006-07-06 |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인간이 될 확률이 10만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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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아름다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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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813 | 2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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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
어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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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801 | 8 | 2006-07-06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픔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만 안고 평생을 살아 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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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
어느 밤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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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연 | 799 | 2 | 2006-07-06 |
참 신기한 일이지요 만 갈래의 길 위에서 약속 없이 그 길 우리가 서로를 보았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무심코 보았을 뿐인데 서로 마음을 훔치는 도적이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죄를 짓고도 당당히 내 것이라며 행복해 하는 지금이 까만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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