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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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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84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48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18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419   2013-06-27
2163 작은 짐승/신석정
빈지게
912   2005-11-21
작은 짐승/신석정 란이와 나는 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거시 좋았다 밤나무 소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다문다문 선 사이로 바다는 하늘보다 푸르렀다 란이와 나는 작은 짐승처럼 앉아서 바다를 바라다보는 것이 좋았다 짐승같이 말없이 앉아서 바다같이 말없이 ...  
2162 그리움 10
cosmos
912 12 2006-02-01
Music:천국의 기억/장정우  
2161 새벽, 정동진에서/김예강 3
빈지게
912 11 2006-05-24
새벽, 정동진에서/김예강 밤을 달려 정동진에 와 보면 안다 사람들은 섬이 되고 싶어 밤열차에 몸을 싣고 어둔 모래에 발을 댄다는 것을 모닥불 가 삼삼오오 새벽을 기다리는 늙은 고래가 부려놓은 너와 나 해변이 또 다른 고래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은 내내 ...  
2160 어머니의 도시락 ( 이글을 읽고 어머니의 사랑을 알수 있어서 올립니다.) 4
구성경
912   2006-06-20
어린딸과 어머니가 사는 셋방은 둑방가에 있었다 어머니가 다니는 시멘트 벽돌찍어내는 공장이 가까이에 있어서 이사한곳이었다 딸은 전에 살던 산동네 보다도 그곳이 좋았다 봄이면 둑방에 올라 네잎클러버를 찾으면서 놀았고 여름이면 질펀하게 피어나는 달...  
2159 왠만하면 고운말로 합시다. 6 file
오작교
912 3 2007-05-03
 
2158 항상 당하는건 남자 ㅎㅎㅎ ... 3
데보라
912   2007-08-02
*** 항상 당하면서 보긴 뭘 봐 ??? !!!...ㅎㅎㅎ  
2157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3
순심이
912   2007-10-31
바뀐 아들 딸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 오면 8촌 장가 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 동포 3. 딸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  
2156 無言의 約束 6
말코
912 15 2008-10-05
無言의 約束 가끔은 혼자 나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얼마만큼 내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살아가는지도 생각해 보지요, 참으로 인생은 묘하고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무언의 약속을 하지요, 밝고,아름답고,좋은일만 생각하며, 타인을 위하여 ...  
2155 사랑받는 이와 사랑하는 이의 차이점 4
보름달
912 5 2008-12-07
사랑받는 이와 사랑하는 이의 차이점 사랑하는 이의 눈가엔 늘 보이지 않는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사랑받는 이의 눈가엔 늘 당당한 승자의 미소가 묻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합니다. 사랑받는 이는 자신의 어떤 면이 매력...  
2154 늙어가는 아내에게/황지우
빈지게
913 1 2005-06-19
늙어가는 아내에게/황지우 내가 말했잖아.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 나 사랑해? 묻질 않어 그냥, 그래. 그냥 살어 그냥 서로를 사는게야 말하지 않고, 확인하려 하지 않고, 그냥 그대 눈에 낀 눈꼽을 훔치거나 그대 옷...  
2153 어느 아줌마의 하소연 5
오작교
913 3 2005-07-07
아줌마의 하소연~~~~ 후후..공감이 가네요 ┃니가 나를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날이후로 ┃단 한번,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느냐? ┃돈을 졸라 많이 벌어다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준적이 있냐? ┃너무너무 다정하게 대해...  
2152 참 소중한 당신 / 홍수희 5
빈지게
913 1 2005-07-14
참 소중한 당신 / 홍수희 우리는 하느님 꽃밭의 꽃들입니다 저마다 향기와 색깔이 다른 어여쁘디 어여쁜 꽃들입니다 내 향기가 당신의 향기를 새롭게 하고 내 색깔이 당신의 색깔을 돋보이게 합니다 부족한 나의 것이 당신의 풍족함을 빛내어주고 넘치는 나의...  
2151 황혼에 서서 1
황혼의 신사
913 5 2005-11-28
 
2150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2
전소민
913 3 2006-05-25
집근처 공원 산책 하는길에^^* 등나무 근린공원 풍경 이랍니다.(위치:노원구 중계동) 도심지에 이토록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https://sominpoem.net/ *팔각정 *산책길 *공원명패 *공원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2149 비오는 '복' 날에는 11
길벗
913 2 2006-07-20
비 오는 복날에 말이져~ 애꿎은 '탕; 드시지 마시고, 요렇게 풀어 보입시다 !!! - 타이젬에서 펌 Sha La La La La / Vengaboys Make some noise for the venga! vengaboys There''s a boy in my mind and he knows I am thinking of him All my way through th...  
2148 나의 길 1
고암
913 4 2006-07-26
나의 길  
2147 노부부의 사랑 3
숯고개
913   2007-04-13
제목(제목없음)  
2146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1
새매기뜰
913 2 2008-03-19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남편을 아빠라...  
2145 윤민숙 갤러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16
하늘정원
913 8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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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여명님 쾌유를 빕니다. 9
별빛사이
913   2009-10-13
. 오작교홈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여명님께서 추석연휴 지나 망막 수술을 하시고 통원 및 요양중 하시느라 요즘 홈에 오시지 못하네요 한달정도 요양하셔야 한답니다. 괘유 하시길 빌면서.... (많은 성원 보내주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쾌유하시고 뵈올날 기다...  
2143 더 늦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2
효도하자
914 1 2005-07-15
 
2142 상처 2
적명/김 용 희
914 2 2005-07-19
상처 寂 明 김 용 희 빛바랜 원고지 작은 글 한 구절이 오늘은 더욱 슬프게 합니다 뿌연 종이 위에 색 바랜 임에 흔적 무정하게 떠난 사람 그리움만 주고 마음속 그 사랑 가셨나 봅니다 슬퍼도 울지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그대 나 멍들은 두 마음 두 가슴에 ...  
2141 마음이 결심일 때에 /이민영
빈지게
914 3 2005-07-31
마음이 결심일 때에 이민영李旻影 마음은, 요동치는 뱃머리와도 같은 것을 내릴때 오를때 높이는 알 수 없었고 길이는 잴 수 없어 선착장 마다 벌거벗은 해조음이 오수午睡로 눕고 높낮이 따라 삶의 봄은 죽음의 키로 오르내리는 것을 파도마져 안개처럼 산에...  
2140 내 안에 그대 / 이금순
빈지게
914   2005-12-10
내 안에 그대 / 이금순 괜스레 가슴이 싸늘하게 횡한 것은 겨울에 누운 가을이 서러워 흘린, 가랑잎의 눈물인 줄 알았습니다 울컥, 목이 메고 눈썹 끝에 아롱진 방울은 흙먼지 회오리치고 황량한 들판으로 사라진 혹독한 겨울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살갗이 서...  
2139 빗물/채은옥 4
할배
914 5 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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