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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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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80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44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14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380   2013-06-27
2038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5
김미생-써니-
922 2 2006-03-29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써니- 아무말도 해줄수없어 가슴이 미어지는것같다 잡을수없어 무능한 자신이 한없이 미워진다 네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어딘가에 라도 숨어버리고싶어진다 그래도 우리는 이세상 어느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이 인걸.. 밝은 얼굴로 ...  
2037 1
李相潤
922 6 2007-12-13
길/李相潤 몇 해 동안 거르지 않고 다니던 길을 어느 날부터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낯선 다른 길을 또 가게 되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쪽이 겨울 아침처럼 허전하다 풀씨처럼 먼 별로 내가 날아와서 길 하나 오고가는 것이 사람의 일...  
2036 죄송합니다 11
최고야
922 4 2008-06-02
최고야 가정사로 인하여 이번에는 정식으로 탈퇴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으며 본의 아니게 염려를 끼친점 정말 죄송하고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장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02 17:23)  
2035 중복 입니다. 복땜 하시고 ..... 2
별빛사이
922 3 2008-07-29
무한 리필 수박화채 입니다. 쉬원하게 드시고 ~ ^^* 무더위 이겨내세요  
2034 주는것은 아름답다 1
순심이
922 7 2008-10-19
var articleno = "15896822";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  
2033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6
데보라
922   2009-12-12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서로 만나서 근황을 물었단다. 만원짜리가 먼저 자랑하듯이 말했다. "나는 백화점구경도 잘하고, 또 유람선, 호텔 등 안가는 곳이 없었어" 그러자 천원짜리가 기죽은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  
2032 이 세상에 사람보다 1
시몬
922   2013-06-08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인생이란 들판에 꽃과 같아 지고나면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다” “내 인생 끝자락에 너를 만나 참으로 즐거웠구나” 탁구와 팔봉 선생님의 대사 중에서... 저 들판에 화려하게 피어 있을때는 보이더니.. 지고 ...  
2031 소낙비 쏟아지는 날/용혜원 3
빈지게
923 1 2005-07-02
소낙비 쏟아지는 날/용혜원 소낙비 줄기차게 쏟아지는 날이면 모든 걸 훌훌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비를 다 맞고 싶다. 엉엉 소리 내어 울고 싶다. 살기 위하여 저지른 모든 더러운 것들을 다 씻어내고 싶다. 살아남기 위하여 입어야 하는 가면과 위선을 다 벗...  
2030 마음을 비우면 2
고암
923   2005-10-17
 
2029 올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1
도담
923   2005-12-16
12345 - Et Si Tu N'existait Pas - Joe Dassin (그대가 없다면)-  
2028 우물에 빠진 당나귀처럼.. 2
별빛사이
923   2006-06-21
우물에 빠진 당나귀처럼..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  
2027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7
빈지게
923   2006-09-17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조약돌 줍다 본다 물 속이 대낮 같다 물에도 힘이 있어 돌을 굴린 탓이다 구르는 것들은 모서리가 없어 모서리 없는 것들이 나는 무섭다 이리저리 구르는 것들이 더 무섭다 돌도 한 자리 못 앉아 구를 때 깊이 잠긴다 물먹은 속이 ...  
2026 생선회 먹는 법 5
한일
923 1 2007-09-13
생선회 잘먹어 봅시다 ---- 인터 넷 에서 옮긴 글 ----  
2025 고향 광주에 온 첫 우주인 이소연박사 2
한일
923 2 2008-06-02
고향 광주 찾은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박사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한 첫 우주인 이소연박사) 0.1에 1000을 곱하면 100이 되지만, 0은 아무리 곱해도 0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박사 한국항공...  
2024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황혼이 아름다운것은) 6
보름달
923 12 2008-10-09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가을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 가을처럼 아름다운 인생이고 싶다.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황량한 대지를 뚫고 갸날픈 새싹을 힘들게 내밀던 이른 봄... 불타는 가믐, 모진 비바람 속에서 쓰러질듯, 쓰러질듯 하면서도 아름다운 ...  
2023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6 file
데보라
923   2009-11-03
 
2022 금낭화 / 박임숙
한두인
924 4 2005-06-21
 
2021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2
청하
924 1 2005-06-22
능소화 그리고 그리움 청하 권대욱 돌담장이 낮은 그 집 앞을 지나가는 길에 너의 흐드러진 자색을 보았다네 삶의 지조를 지켜 그리도 고고하건만 오늘 담장 너머 살포시 보여준 그 천년을 고이 접어온 사랑을 알세라 비 가 온다는 이 아침의 걸음길 가득히 담...  
2020 나에게주는 선물/물고기자리 1
김남민
924 1 2005-06-29
나에게 주는 선물 살아가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숨바꼭질하는 마음으로 외부와의 약속을 잠시 미루어두고 내면에 감추어진 전원을 켜서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나와 사귀는 시간.. 내가 나와 놀...  
2019 은하수 별빛처럼 2
적명/김 용 희
924 11 2005-07-09
은하수 별빛처럼 寂明 (김 용 희) 반짝이는 눈망울이 찻잔에 비추는 듯 곱디 고운 너의 자태가 내 마음속 깊은 곳으로 머리 위에 반짝이는 깜박 등 여러 개가 밤하늘의 은하수 반짝임과 같은데 향기를 담은 차 한잔은 너와 나의 속마음을 건네주고 이제야 너를...  
2018 달팽이/곽정숙
빈지게
924 2 2005-08-11
달팽이/곽정숙 내가 천천히 걷는 이유는 달리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여유로웁기 때문이다 아픔을 사랑으로 눈물을 미소로 슬픔을 기쁨으로 만들 줄 알기 때문이다 목표를 향해 가시밭이건 풀밭이건 쉬지 않고 걸어 가는 것은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기 ...  
2017 젊음은 무엇을 해도 아름답다/나영욱 3
빈지게
924   2006-01-31
젊음은 무엇을 해도 아름답다/나영욱 젊음이란 훌륭한 것이다 우리가 젊음이라고 하면 나이 십대부터 삽 십대 사십이 넘으면 그때부터는 말년으로 접어드는 인생의 내리막 길을 걷는 젊은 청춘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봉사해야 하는 나이다 나의 길을 가나 젊은...  
2016 난 널 사랑해 6
별빛사이
924 1 2006-09-02
난 널 사랑해 / 예당 현연옥 언제부터 인가 우리는 청보리같은 푸른 사랑을 했지 시간은 흘렀지만 꽃이 진다고 마음까지 간 건 아니야 진 자리에는 언제나 다시 피울 날을 기약하는 씨앗이 있잖아 바람이 짖궂어 상처를 주어도 변함없이 속에서 자라나는 너 ...  
2015 가을 5
우먼
924   2006-10-01
가을 / 우먼 남창 높이 초승달 띄워 반짝이는 별빛, 뉘신지요. 귀뚜라미! 소리 들리거든 내다보라던 말씀. 어느 먼 나라의 전설인 양 희미한 창가에 뉘신지요. 바람도 없는데 은행나무 그림자.  
2014 기다림/홍인숙 2 file
빈지게
924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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