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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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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14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70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49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718   2013-06-27
1863 ♡ 진실보다 아름다운거짓♡ 1 file
청풍명월
923   2010-02-22
 
1862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2
데보라
923   2010-02-28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  
1861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2
빈지게
924 1 2005-05-23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 하기에 ...  
1860 그대가 내게 보내는 것/박재삼
빈지게
924 3 2005-06-17
그대가 내게 보내는 것/박재삼 못물은 찰랑찰랑 넘칠 듯하면서 넘치지 않고 햇빛에 무늬를 주다가 별빛 보석도 만들어 낸다. 사랑하는 사람아, 어쩌면 좋아! 네 눈에 눈물 괴어 흐를 듯하면서 흐르지 않고 혼백만 남은 미루나무 잎사귀를, 어지러운 바람을, ...  
1859 사랑하는 그대에게 1
소금
924 3 2005-08-16
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대가 전해주는 한마디 말 속에 따뜻한 마음을 보게 되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 늘 부족하고 모자란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 지네요 외롭다 생각지 마세요 혼자라는 생각은 더더욱 말고 내게 이리도 큰 행복을 주시...  
1858 진도아리랑~~엽기버젼!! 1
안개
924   2005-09-30
*진도아리랑* 문경세제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가 눈물이로구나~~~ 청천하늘엔 잔별두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타 저그~~ 가는 저 샥시 앞 가슴을 보아라~~~ 넝쿨없는 호박이 두 덩어리나 달렸네 뒷동산 딱다구리는 참나무 구멍도 뚫는데 우리집...  
1857 인생은/조병화 1
빈지게
924   2005-10-20
인생은/조병화 인생은 생명으로 시작하여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그리움은 뜨거운 사랑이며 가도 가도 닿을 수 없는 하늘인 것을 하늘은 영원한 것이며 영원은 항상 고독한 것을 아, 그와도 같이 인생은 사랑으로 이어지는 황홀한 희열이며 아름다운 적막...  
1856 그대여 가을이 가려합니다. 1
황혼의 신사
924   2005-11-05
 
1855 똥의 심층적 분석 6
안개
924 7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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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세상은 요지경 2
바위와구름
924 48 2006-03-12
세상은 요지경 ~詩~바위와 구름 믿을수 없는 것이 백합의 정조 라든가 벌과 나비의 희롱에 순결은 농락 당했을 테니 말이다 인간 마저 불륜에 오염 돼 모두가 더렵혀 진 세상 진실은 발에 밟히고 윤리 또한 조롱 받는 세속에서 내가 나를 믿을 수 없는 혼탁한 ...  
1853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 있다/박용하
빈지게
925 1 2005-05-28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 있다/박용하 새들이 날아가다 철탑 위에 멈춰 서면 그리웁지 않은 것도 그리워진다. 그리움보다 멀리 빨리 닥쳐오는 것은 예감밖에 없다. 저녁은 둥글고 노란 감나무 빛깔의 안녕을 전해준다 전화보다 예감을 믿는 저녁이다 그래...  
1852 소중한 오늘 하루/오광수
빈지게
925 1 2005-06-08
소중한 오늘 하루/오광수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  
1851 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2
향일화
925 3 2005-07-04
오작교님.. 늦은 시간에 마실와서 차 마시고 싶다하면 실례겠지요^^* 향일화가 오늘 기말 시험을 치고 나니 홀가분해진 마음 자랑하고 싶어서 늦은 시간이지만 님의 홈으로 마실을 왔답니다. 요즘 제가 애완용 토끼를 키운지 벌써 석달이 좀 지난 것 갔거던요...  
1850 단비 생활 속의 비리 1
단비
925   2005-09-23
이른 아침엔, 가을을 안내하는 시원한 바람이 이슬을 깨트려 모든 사물이 생동감이 있고 한낮은, 여름 잔영 행세에 못내 아쉬운지 나뭇잎 뒤에 숨어 힘없이 졸고 있습니다 저녁은, 노을이 구름에 묻혀 홍조를 띄며 가을에 자리 내어주고 가는 여름을 위하여......  
1849 오늘은 아무 것도/황동규
빈지게
925   2005-10-10
오늘은 아무 것도/황동규 오늘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침에 편지 반 장을 부쳤을 뿐이다 나머지 반은 잉크로 지우고 '확인할 수 없음'이라 적었다 알 수 있는 것은 주소 뿐이다 허나 그대 마음에서 편안함 걷히면 그대는 무명씨(無名氏)가 된다 숫자만...  
1848 - 우리 태극전사들의 캐리커처 - 재미있는 사진들. 4
구성경
925 15 2006-05-29
'2006 서울 디지털 캐리커처 & 카툰 공모전'에서 캐리커처 부문 1등상인 금상에는 아르헨티나의 루이스 실바씨가 이천수 선수를 그린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 가운데 캐리커처 부문 16점을 소개합니다 ▼ 금상 ▼ 루이스 실바(아르헨티나), ▼ 은상 ▼ 페타르...  
1847 믿거나 말거나~.... 4 file
데보라
925   2009-12-26
 
1846 고마움~ 1
김남민
926 3 2005-05-04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 내어 어여뿐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내게 다가설 때...  
1845 얼마나 좋을까 1
박임숙
926 1 2005-06-18
얼마나 좋을까/박임숙 사람과의 인연은 정해져 있어,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미리 예견하고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태풍처럼 격렬하거나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이, 산들바람처럼 푸근하거나 시원하면서 가끔은 장미 가시...  
1844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작자 미상)
빈지게
926 1 2005-06-20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간혹은 이렇게 당신이그리워 눈뜨는 새벽부터 가슴 쓸어내리는 날 하루종일 머릿속엔 당신 뿐입니다 뭘 하고 있는지 아침은 먹었는지 커피는 마셨는지 어딜가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하루종일 가슴속으로 당신만 그립니다 그립...  
1843 밤차/윤곤강
빈지게
926 4 2005-06-26
밤차/윤곤강 다만 두줄기 무쇠길을 밟으며 검은 밤의 양 가슴을 뚫고 지금 나는 들을 달리고 있다. 나의 품안에 얹혀 가는 가지가지 사람들 남에서 북에서 오고가는 사람들 -누가 좋아서만 오고 간다더냐? 양초마냥 야위어 돌아오는 가시내 술 취한 마음으로 ...  
1842 지리산 천왕봉2 2
하늘빛
926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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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마음으로 본다는 것 1
우먼
926   2005-11-26
마음으로 본다는 것 만약에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보다 먼저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 것이고, 얼굴을 보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 겁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은...  
1840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5
새매기뜰
926 7 2008-02-21
♣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 성냥공장 아가씨라는 노래가 있었다. 80년대 이전까지 군대에서 사병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노래이다. 물론 정식 군가는 아니고, 진중가요라고도 할 수 없는 통속적인 노래이다. 이 곳에 소개하기가 민망할 정도...  
1839 엽기사진들 4
초코
926 19 2008-03-05
닭의 가족사진 안전하니까 따라와~!! 할배의 질투! 맥주 많이마신 배 ~ ~ ! 묘기 대행진 이래도 차 안세울래~?? 누구 닮았는데 통 생각이 안 나네 ~ ~ ~ ^*^ 누구 각선미가 최고? ^^* 본능을 위하여,, 구르기 전과 후`` 실연 당한 강쥐,,캬~~ㅎ 대형 반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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