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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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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57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15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926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147   2013-06-27
2013 가슴앓이 사랑 / 이효녕 3
안개
816 3 2006-07-01
가슴앓이 사랑 내 가슴에 심은 사랑이 불꽃으로 피어오를 때 데인 상처는 그대로 남기고 며칠을 앓고 난 후 우울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모든 마음이 허물어진 틈새로 그대 얼굴만 보이고 어리석게 행복을 떠 올리며 축복이 가득한 사랑을 원하다가 그 것이 ...  
2012 물빛/마종기 2
빈지게
838 2 2006-07-01
물빛/마종기 내가 죽어서 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쓸쓸해 집니다. 산골짝 도랑물에 섞여 흘러 내릴 때 그 작은 물소리 들으면서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 들을까요 냇물에 섞인 나는 흐르면서 또 흐르면서 생전에 지은죄를 조금씩 씻어내고 외로웠던 저...  
2011 시월의 정글장마 12
반글라
809 6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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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나 ...사랑해 줄 수 있나요 7
안개
821 5 2006-06-30
단 하루가 훌쩍 지났을 뿐인데 나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 스스로 선택한 길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이 당신이 있고, 당신을 만날 수 있었고, 당신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는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든다는걸 이전엔 미쳐 몰랐나봅...  
2009 가시/정호승 4
빈지게
815 2 2006-06-30
가시/정호승 지은 죄가 많아 흠뻑 비를 맞고 봉은사에 갔더니 내 몸에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손등에는 채송화가 무릎에는 제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야윈 내 젖가슴에는 장미가 피어나 뚝뚝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  
2008 ♧**-하루...또 하루를 살며-**♧ 2
구성경
797 1 2006-06-30
♧**-하루...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2007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6
사철나무
809 4 2006-06-30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우리네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  
2006 음파 5
김노연
818 17 2006-06-30
하루에도 열 두 번 귓전을 맴도는 고음들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들의 아우성이 들린다 태어났으니 살아야겠다. 찢어지는 목청 소리에 어미새는 날개가 휜다. 하루에도 열 두 번 귓전을 맴도는 저음들 바람을 타고 온 들풀의 숨소리가 들린다 태어났으니 살아...  
2005 노을 빛 하늘 14
우먼
810 4 2006-06-30
노을 빛 하늘/ 우먼 내내 찌푸린 하늘 터트린 울음, 눈물 펑펑 한바탕 소동 후 겨우 주위를 살핀다. 앞산 중턱 봉곳이 솟아 밤이 그립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유리컵 속 우주 조니워커 대신 복분자 빛깔. 하나 둘 별빛 반짝이는 하늘 혜성처럼 빛인가 싶더니 ...  
2004 편지/김남조 3
빈지게
856 3 2006-06-29
편지/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업사.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그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  
2003 ---幼 想 曲--- 8
모베터
3996 207 2006-06-29
---幼 想 曲--- 그 다락방.... 창가에 내 아지트 깊은 밤... 땀 냄새 배인 베게 낡은 라디오.... 함께 베고 누워 듣던 도노반 과 레딩 바이얼린과 섹소폰 낮은 천장.... 코 앞으로 다가와 짖눌린 상념... 귓 가에 맴도는 아련한 소리 내 가 너를.... 좋아한것...  
2002 그대에게 가는길 1
고암
836 1 2006-06-29
 
2001 (왕꽃선녀님OST)
구성경
867 10 2006-06-29
(왕꽃선녀님OST) * 겁 없는 사랑 - 박 미경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  
2000 남녀 속 궁합 꽁짜로 보기 4
구성경
940 2 2006-06-29
반드시 음력으로 볼 것! 자신의 띠의 기본수와 생월의 기본수를 더한다. 그것이 당신의 숫자.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숫자도 계산할 것. 다 했으면 이번엔 당신의 수와 상대의 수를 더한다. 이것이 궁합을 볼 숫자. <띠> = <기본수> 쥐, 말, 토끼, 닭 = 1 호...  
1999 키스에 대한 책임/정호승 4
빈지게
1021 5 2006-06-28
키스에 대한 책임/정호승 키스를 하고 돌아서자 밤이 깊었다 지구 위의 모든 입술들은 잠이 들었다 적막한 나의 키스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너의 눈물과 죽음을 책임질 수 있을것인가 빌딩과 빌딩 사이로 낡은 초승달이 떠 있는 골목길 밤은 초승달을...  
1998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3
안개
841 1 2006-06-28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 남...  
1997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1
김미생-써니-
3683 278 2006-06-28
잊기엔 너무도 아름다운것 들 -써니- 너를 생각하노라면 참 많은 것들이 눈물젖게 한다 쪽문을 열며 "까꿍"할때의 그모습은 아이 깉아 웃음짓게 하고 너무길어 다 헤아리지 못해 내게 물어오던 열차의 칸은 몇개였더라? 언제나 손부터 내 밀어주던 그대 ...  
1996 기억 저편의 그리움 4
하늘빛
793 7 2006-06-28
기억 저편의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에 밤마다 열리는 창 하나가 생겼습니다. 가로등도 하나 둘 잠든 적막한 밤이 오면 살며시 열리는 그리움의 창 애틋한 그리움에 매달린 애처로운 영혼의 가슴앓이는 달빛 창가에 기대어 눈물 흘립니다....  
1995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1
진리여행
793 3 2006-06-28
나그네 길 - 04. 옥상에 올라서면 청하 권대욱 비 개인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작은 발걸음이 옥상으로 가게 합니다 구름빛이 먼 산에 희미합니다. 관악산에 드리운 그림자가 너무 고웁고 연주암 노스님 염불소리 들릴듯합니다 팔봉능선을 스쳐가는 솔바...  
1994 가평- 명지산* 연인산
전철등산
814 6 2006-06-28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993 한강에 뜨는 해 / 권대욱
전철등산
811 1 2006-06-28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992 눈의꽃
시김새
792 3 2006-06-28
눈의꽃-애니제작https://pds1.cafe.daum.net  
1991 @ 절대 느리지않는 충청도 사투리 @ 15
사철나무
911 7 2006-06-28
자 이번 장태산 모임이 있지않은가 미리 알고 가야한다. 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자. # 사...  
1990 바다가 우는 것은 / 김윤진 1
도드람
908 4 2006-06-28
바다가 우는 것은  
1989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이성희 5
빈지게
1192 2 2006-06-27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이성희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산길 모퉁이 금강초롱 그 꽃잎 사이에서 나풀거리는 아침으로 새벽하늘에 돋아난 금성 그 별빛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 거울에서 사라진 웃음 눈물로 번제를 드린다면 다시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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