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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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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61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32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08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308   2013-06-27
3213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김남민
871   2007-02-24
+:+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  
3212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4
빈지게
871   2007-03-13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마흔살을 불혹이라던가 내게는 그 불혹이 자꾸 부록으로 들린다 어쩌면 나는 마흔살 너머로 이어진 세월을 본책에 덧붙는 부록 정도로 여기는지 모른다 삶의 목차는 이미 끝났는데 부록처럼 남은 세월이 있어 덤으로 사는...  
3211 알고도 모를일이야~~ 9
제인
871   2007-05-03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  
3210 초록 편지 사연 14
cosmos
871 4 2007-06-23
Music : Ter Outra Vez 20Anos/Bevinda  
3209 눈치빠른 아들과 아빠 ㅎㅎㅎ,,,,,, 2
데보라
871   2007-09-25
***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  
3208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9
Ador
871 3 2007-10-12
* 가을마다에 부치는 글 가을아 어찌하면 좋으냐 떠나고 떠나 보내고..... 그나마 알 밴 밴뎅이 속처럼 지탱하던 것들이 다 비어가며 무너저 내리는데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0511. 邨 夫 Ador.  
3207 호수 6
귀비
871 7 2008-04-21
호 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3206 수줍은 아가씨에게 2
동행
871 7 2008-12-16
수줍은 아가씨에게 /by앤드류 마블 (trans.shihyun) 우리 충분히 세계와 시간을 갖고 있다면 임이여 우리 이 수줍음 죄 되지 않으리. 우린 앉기도 하고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를 생각하며 우리 긴 사랑의 날을 보낼 수 있으리. 그대는 인도의 갠디스 강가에...  
3205 다 그런거라 했지요 4
데보라
871 16 2009-01-25
BGM: 사랑의 썰물 / 연주곡  
3204 ★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1
바람과해
871   2010-02-16
★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 ... 커♡피 한잔에 사랑을 담아... 어느덧 2월 시간이 무지 빨리 간다는걸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는 시간 붙잡을 수 없으니~~ 더욱 더 알차게 보내야지요 이 주말에 힘차게 기운내시고~요 행복으로 ...  
3203 겔러리 구경하기 1
빛그림
872 11 2005-08-21
빛그림/임영택의 겔러리 입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https://ytphoto.com.ne.kr/frame2.htm  
3202 지난날/이생진 1
빈지게
872 1 2005-11-12
지난날/이생진 지난날을 어떻게 잊으랴 새벽닭 울 때마다 삶은 노엽고 원통했다 해질무렵 귀머거리로 바다에 귀 기울여도 바다는 언제나 말이 없던 지난날을 어떻게 잊으랴 한사코 불빛 식어가던 방에서 그대 고운 손 차마 잡을 수 없었던 지난날을 어떻게 잊...  
3201 민들레 뿌리/도종환
빈지게
872 2 2005-12-22
민들레 뿌리/도종환 날이 가물수록 민들레는 뿌리를 깊이 내린다 때가 되면 햇살 가득 넘치고 빗물 넉넉해 꽃 피고 열매 맺는 일 순탄하기만 한 삶도 많지만 사는 일 누구에게나 그리 만만치 않아 어느해엔 늦도록 추위가 물러가지 않거나 가뭄이 깊이 튼실한...  
3200 bye bye bye/김대진 1
시김새
872 10 2006-01-22
김대진님 더 많은 자료 https://my.tingga.com/yammom  
3199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3
빈지게
872 1 2006-02-07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안도현 속을 보여주지 않고 달아 오르는 석탄난로 바깥에는 소리없이 내리는 눈 철길위의 기관찬는 어깨를 들썩이며 촐없이 철없이도 운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사랑하는 거니? 울어야 네 슬픔으로 꼬인 내장 보여줄 수 있다는 거니?...  
3198 사랑 하나만은 2
차영섭
872 9 2006-02-22
사랑 하나만은 / 차영섭 사랑은 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요 사랑을 버린다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네. 산길을 걷다가 산딸기를 우연히 만나듯이 내 마음밭의 사랑을 그 무엇이 일깨워 줘야 하네. 아무리 밟아도 올라오는 봄풀처럼 그렇게 울며 웃으며 사랑...  
3197 강가에서/ 고정희 1
빈지게
872 3 2006-02-23
강가에서/ 고정희 할 말이 차츰 없어지고 다시는 편지도 쓸 수 없는 날이 왔습니다 유유희 내 생을 가로질러 흐르는 유년의 푸른 풀밭 강둑에 나와 물이 흐르는 쪽으로 오매불망 그대에게 주고 싶은 마음 한 쪽 뚝 떼어 가거라, 가거라 실어 보내니 그 위에 ...  
3196 이젠 떠나렵니다 6
하늘빛
872 5 2006-03-21
♡ 이젠 떠나렵니다 ♡ 하늘빛/최수월 기다림에 지친 마음 비 내리는 회색빛 호수에 훌훌 벗어 던지고 이젠 홀연히 떠나렵니다. 오지 않을 당신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이젠 당신 곁을 떠나 아픔 없는 곳으로 가렵니다. 안녕이란 인사는 너무 아프고 슬퍼 그 ...  
3195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2
김남민
872 1 2006-04-14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가파른 언덕길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정성스런 토닥여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어느 한곳을 바라보다 힘이 빠지면 사랑스런 눈빛으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봐주는 ...  
3194 너를 위하여 17
cosmos
872 2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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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3 (왕꽃선녀님OST)
구성경
872 10 2006-06-29
(왕꽃선녀님OST) * 겁 없는 사랑 - 박 미경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  
3192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6
빈지게
872 3 2006-08-18
해바라기 사랑/이효녕 한 울타리를 헐어버리고 사랑하는 임의 얼굴 언제라도 바라보려고 키 재기로 무한대 자라 가슴에 햇볕 마냥 안은 채 뜨거운 사랑을 할거야 앞가슴 풀어 제친 잎새 바람 부는 풀잎 같은 창공 그리워하다가 타버린 검은 가슴 사랑의 씨를 ...  
3191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3
데보라
872 8 2007-07-14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  
3190 어머니의 오지랖 4
우먼
872 1 2007-08-29
오지랖 넓은 친정엄마 때문에 오늘은 복숭아 장사를 하게 되었다. 친정집 동네에 과수원이 있다. 요즈음은 황도 복숭아가 나오는 시기. 몇 상자 필요해서 주문을 했는데 두 배로 가지고 와서는 나머지는 팔아 달라신다. 달랑 몇 상자 가지고 약관(청과물 시장...  
3189 바쁘다 바뻐~~ 16
제인
872 3 2008-01-11
사고는 쳤는데~~ 작은 take out (to go) 식당을 오빠와 같이 하기로 하고~~ 비워져 있던 가게를 인수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방시설등이 너무 엉망으로 되어 있어 이리저리 옮기고 바꾸고 사람 사서 파이프 다시 하고 냉장고, 냉동고 자리 바꾸고.. 주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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