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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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08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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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78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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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51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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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764 | | 2013-06-27 |
3263 |
하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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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969 | 4 | 2008-08-07 |
오늘도 흰구름은 갑니다. 아름다운 노래의 고요한 멜로디와 같이 맑은 하늘 저~ 편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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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
흑산도/허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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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9 | 2 | 2007-12-01 |
흑산도/허형만 흑산도는 사람을 기다린다 아득한 수평선 너머로 불꽃보다 뜨거운 그리움이 밀려드는 날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우리 모두 섬이 되나니 저마다 가슴 깊이 보석 같은 별 하나씩 풀고 파도 위에 눕고자 하는 흑산도 흑산도는 꿈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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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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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969 | 9 | 2007-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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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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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9 | 6 | 2007-02-02 |
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사랑이 찾아올 때는... 한여름 심장 속으로 들어와 이글이글 불타는 칸나꽃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열병에 시달리게 만들고 떠나갈 때는... 한겨울 늑골 속으로 들어와 싸늘하게 흐르는 개울물처럼 그대 영혼을 온통 슬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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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9 |
가을,생각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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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69 | | 2006-11-10 |
가을,생각의 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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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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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9 | | 2006-08-17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 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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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7 |
기억 저편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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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69 | 7 | 2006-06-28 |
기억 저편의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에 밤마다 열리는 창 하나가 생겼습니다. 가로등도 하나 둘 잠든 적막한 밤이 오면 살며시 열리는 그리움의 창 애틋한 그리움에 매달린 애처로운 영혼의 가슴앓이는 달빛 창가에 기대어 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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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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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69 | 5 | 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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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는 것/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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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9 | | 2005-10-09 |
준다는 것/안도현 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 빈손밖에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 나 무엇 하나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 떨리는 내손을 포개어 얹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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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08/074/100x100.crop.jpg?20220429021737) |
"촌년"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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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968 | 8 | 2008-11-02 |
여자 홀몸으로 힘든 농사일을 하며 판사 아들을 키워낸 노모는 밥을 한끼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잠을 청하다가도 아들 생각에 가슴 뿌듯함과 오유월 폭염의 힘든 농사일에도 흥겨운 콧노래가 나는 등 세상을 다 얻은 듯 해 남부러울 게 없었다. 이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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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77/074/100x100.crop.jpg?20220429021846) |
말(言) 한 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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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968 | 6 | 2008-10-19 |
말(言) 한 마 디 원석(原石)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寶石)처럼 빛나는 예술(藝術)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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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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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968 | 2 | 2008-06-29 |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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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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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968 | 3 | 2007-05-24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버지는 유난히 말씀이 없는 분이어서 그 분으로부터 옛날 얘기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는 문득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이야기해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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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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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주 | 968 | 6 | 2006-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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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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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968 | | 2005-11-23 |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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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변산의 가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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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68 | 1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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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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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68 | | 200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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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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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967 | 18 | 2009-01-16 |
♣ 선입관! ♣ 인도(印度)의 한 중에게 사내아이가 하나 태어났다. 바로 같은 날에 집에서 기르고 있던 족제비도 새기를 낳았다. 중의 아내는 어린 것들을 좋아하는 성미여서 족제비 새기에게 기름도 발라주고 먹을 것도 주면서 아이와 함께 키웠다. 그러나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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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탈되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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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여인 | 967 | 7 | 2007-12-27 |
오작교홈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회원 본인이 탈퇴공지를 했는데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사진등 삭제를 하지않는 점에대한 궁금건으로 글 올립니다. 구지 누구라고 밝히지 않아도 아실것으로 사료되며 개인적인 가정사로인해 삭제를 요하니 이글에 응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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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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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7 | | 2006-09-02 |
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삶이 고달파 울고 싶을 때 이제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얼굴들이 보고 싶을 때 어릴 적 소꿉동무 지금은 어디 메서 무얼 하고 살고 있을까 궁금할 때 가슴 속 똬리 틀고 있는 알 수 없는 그리움 하나 언제 만나지려나 기다려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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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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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967 | 1 | 2006-04-15 |
하나도 맞는것이없어도 우리는 -써니- 네가 좋은 기분일때는 내가 별로였고 내가 좋아하는것은 네가 싫어했고 내가 나가고싶을때엔 너는 움직이기조차 싫어하고 네가 위로받고싶어할때 나는 너의 잘못을 꼬집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색의 옷은 너는 아주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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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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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67 | 21 | 2006-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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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채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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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 967 | 5 | 200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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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유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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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7 | 12 | 2006-01-09 |
그런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유응교 가슴 두근거리며 간직한 작은 비밀하나 둘만이 알고 있는 암호 상자속에 원죄를 저지르고 축배를 들 그런사람 하나 그리운 저녁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위하여 가슴 설레며 기다리고 가슴 설레며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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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h roll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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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967 | |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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